▲ 대용량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삼천리의 기술세미나가 개최되고 있다. 삼천리(대표 한준호ㆍ이영복)는 23~24일 대용량 산업체 우수고객 40개사 50여명을 대상으로 ‘고객초청 정책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에너지관리공단의 ‘기후변화협약의 이해와 에너지절감’, 한국가스공사의 ‘천연가스 중장기 수급계획 및 향후 요금방향’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한국가스공사 강원지사는 새 브랜드 ‘GPS 3ㆍ3ㆍ3’과 함께 종합 장기 혁신과제를 대내외에 공표하며 변화를 선도하는 사업장으로 변모하고 있다.강원지사 열정 이야기(Gangwon Passion Story)를 뜻하는 ‘GPS 3ㆍ3ㆍ3’은 조직 활성화, 생산성 향상, 지역협력 등 각 3개 영역, 3대 분야, 3개 프로그램 총 27개의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이
▲ 가스공사 노조의 사장 출근 저지투쟁은 23일 오전에도 이어졌다. 사장 선임을 둘러싼 가스공사 노조와 사측의 갈등이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공공노조 한국가스공사지부(지부장 황재도)는 23일 본사 정문에서 18일째 낙하산 사장 출근저지 투쟁을 벌이고, 곧바로 낙하산 사장 선임 반대와 가스산업 선진화 철회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날 주강수 사장은 경찰을
▲ 지역 소외계층 도시가스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펼친 경남에너지 임직원들.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6일 진해시 자은사회복지관과 합동으로 독거노인 및 장애우 50세대를 대상으로 도시가스시설 특별점검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소외계층 도시가스시설의 호스 및 휴즈콕 교체, 가스렌지 청소, 불꽃조정, 보일러 배기통 보완 등 노후ㆍ부적합시설에
▲ 포항도시가스 임직원들이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포항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17일 사내 잼터구장에서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를 시행했다.도전팀과 열정팀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1부 명랑운동회(줄다리기, 박터뜨리기), 2부 사내밴드 공연 및 팀별 장기자랑이 이어졌다.특히 이번 행사는 구성원들의 도전과 열정으로 모든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 왼쪽부터 인천도시가스 유성섭 노조위원장, 이가원 이사, 이태훈 가천길병원장 등이 성금전달식을 갖고 있다. 인천도시가스(사장 박대용)는 21일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이사장 이길여)에 270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모금한 341구좌의 성금을 전달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병마에도 수술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작은 보탬을 주기 위해 마련한 성금이다.이태훈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사(지사장 장상윤)은 21일 경북 청도군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꿈나눔 컴퓨터를 기증했다.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은 학생 수 50명 내외의 학교를 지원ㆍ육성하는 사업으로 농ㆍ산ㆍ어촌 지역의 학교에 대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으로 학생들이 돌아오고 찾아오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경북지
도시가스 미공급 32개 시ㆍ군 가운데 강원도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경제성이 크게 미달되는 것으로 나타나 도시가스 공급 가능성이 더욱 불투명한 상황이다.한나라당 이달곤 의원이 밝힌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수행 중인 ‘천연가스 미공급 지역에 대한 경제성 검토 연구’ 결과에 따르면 32개 지역에 대한 예상 가능 공급선 43개 가운데 37개 노선이 경제
▲ 특정사용시설 안전관리자 260여명이 대구도시가스가 주최한 안전관리 교육을 받고 있다. 대구도시가스는 22~23일 이틀간 서부지사 강당에서 특정가스사용시설 안전관리자 26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전용 정압기(RBE - 4721, 4021)를 사용하고 있는 대용량 사용업소를 대상으로 다년간의 사고사례 데이터와 영상자료를 통해 실질적
▲ 안전캠페인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진도시가스(대표 이재용)는 16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을 맞아 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노후 가스시설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안전점검 후 노후시설에 대해서는 퓨즈콕, 호스, 가스렌지 등을 무료로 교체했다.한진도시가스 직원과 고객센터 안전관리책임자 및 상계직업전문학교 가스안전과 학
▲ 행사에 참가한 지역 충남지역 서비스센터 소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15~16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지역서비스센터 소장 11명을 대상으로 ‘따로 또 같이(감성리더쉽)’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SENTOS 대표인 박보영 컨설턴트가 초빙된 행사에서는 리더와 관리자와의 개념차이 이해를 통해 진정한 리더로써의 활동으
인천기지 가스누출사고에 대한 원인이 기존 설계 및 시공 상의 문제점 이 외에도 가스공사의 운영 잘못에 따른 문제 때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한나라당 이명규, 민주당 노영민 의원 등은 국정감사에서 인천기지 가스누출 원인은 가스공사의 운용상 잘못이 분명하다며 국회차원의 재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의원들에 따르면 인천 LNG 저장탱크의 가스누설 원
한국가스공사의 도덕 불감증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은 21일 가스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공사의 근무기강 해이가 극심하다며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김 의원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지난 4년간 45명을 징계하고, 가스요금 인상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입장에서 자체적으로는 성과급 지급을 우선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
오는 2015년까지 LNG 수급상황이 심각해 가스대란이 우려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나라당 이명규 의원은 21일 가스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2011년 484만톤, 2014년 1108만톤, 2020년 2216만톤 규모의 수요대비 부족물량 발생이 우려된다며 가스대란 가능성을 지적했다.또 당장 2009∼2015년까지 170∼1108만톤의 추가물량이 필요한 실정
21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가스산업 선진화 방안에 대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이강래 의원(민주당)은 정부가 발표한 가스공사 선진화가 실현될 경우 해외 자원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가스공사의 대형화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선진화로 발표한 내용과 지경부가 추진한 에너지정책의 내용이 정면으로 배치돼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
▲ 주강수 사장을 비롯한 경영간부들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정기 국정감사가 21일 본사에서 개최됐다.국정감사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노조의 신임 주강수 사장에 대한 출근 저지투쟁과 노조원의 경찰 연행 등으로 노사간 충돌이 예상됐지만, 별다른 갈등 없이 시작됐다.첫 국정감사에 나선 주 사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가스공사의 경영효율화 대책과 수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16일 기술직 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현장실습교육장에서 현장실습을 통한 직무능력평가를 실시했다. 평가에서는 상황실과 권역 내 설치된 도시가스 정압시설의 작동상태를 감시할 수 있도록 설치된 RTU(Remote Terminal Unite)시설의 이상조치능력에 대한 기술직 직원의 숙련도 평가가 이뤄졌다.회사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한 직
사장 출근 저지투쟁으로 인해 한국가스공사에 공권력이 투입됐다. 공공노조 한국가스공사지부(지부장 황재도)는 20일 신임 주강수 사장 출근 저지를 위해 본사 정문에서 투쟁 중이던 조합원 200여명 가운데 손인철 복지국장 등 42명이 경찰에 연행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이에 앞서 지난 17일에도 경찰에 의해 조합간부 18명이 연행됐다. 지난 5월 전 이수호 사장
국토해양부, 국고서 비용 전액 지원내달까지 개조 업체·대상차량 선정국토해양부가 LNG화물자동차 도입에 속도를 낸다.국토해양부는 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LNG 화물자동차 도입방안 워크샵’을 열었다.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가스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대한 물류업계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LNG 화물자동차 도입에 대한 폭넓
▲ 오해정 사무총장이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IGRC회의에 참가해 차기 서울회의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한국가스연맹은 지난 8~10일까지 오해정 사무총장이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08년도 국제가스연맹 가스학술회의(IGRC)에 참석해 한국의 가스산업 현황을 설명하고, IGRC 서울회의에 대해 소개했다고 밝혔다. 2박3일 일정으로 열린 이번 회의는 에르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