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OIL상표 첫 셀프주유소인 남이농협주유소 전경 농협중앙회 상표를 도입한 계열 주유소가 확산 일로에 있는 가운데 셀프 주유소 시스템까지 도입한 주유소가 등장했다.충청북도 청원 남이농협(조합장 이길웅)은 지난 12월 30일, 농협중앙회의 석유 유통 브랜드인 ‘NH-OIL’ 상표를 도입한 주유소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특히 남이농협 주유소가
▲ ‘주유소습격사건2’의 주연배우인 지현우(오른쪽), 이현지(가운데)가 S-OIL 주유소에서 일일 주유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3년 무료 영화권 제공,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S-OIL 주유소가 주요 배경이 되는 영화인 ‘주유소 습격사건2’를 활용해 S-OIL이 영화 마케팅에 나선다.S-OIL은 ‘주유소 습격사건2’에 고객 3000명 초청하고 이와는 별도로 10
▲ 왼쪽은 한국LPG가 미국 텍사스에서 운영중인 유정관련 설비. 오른쪽은 인도네시아 유연탄광 채굴 장면 [작지만 강한 기업 / 한국LPG(주)]타이거오일 대표ㆍ임원 출신 해외유전에 승부수미 텍사스서 유전 2곳 확보, 인니는 유연탄광 운영국내 최초·최대 석유 수입사를 설립하고 몸담으며 석유유통업계의 주목을 받았던 인사들이 해외 석유 개발 사업에 뛰어 들어 톡
수원H주유소, 1년간 3회 유사석유판매 적발주유소 유사석유 유통을 뿌리 뽑기 위해 시행중인 유사석유 판매 주유소 삼진아웃제의 철퇴를 맞은 주유소가 최초로 등장했다.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H주유소는 석유관리원으로부터 최근 1년간 총 3회에 걸쳐 유사석유 판매 행위가 적발되면서 석유판매업 등록취소 처벌을 받게 됐다.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제 13조
SK에너지가 2010년 바이오디젤 공급사를 선정한 결과 SK케미칼, JC케미칼, 애경유화, 단석산업, BDK 등 총 5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부터 경유에 대한 바이오디젤 혼합 비율이 2%로 상승하면서 SK에너지는 울산 콤플렉스에서 연간 9만6000㎘, 인천 콤플렉스에서 2만4000㎘ 등 총 12만㎘의 바이오디젤을 공급받는다.지난 해 SK에너지
▲ 이천호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 [인터뷰 / 한국석유관리원 이천호 이사장]품질검사 생산성 높이고 지능범죄 효과적 대응유통관리 전문성 강화 위해 조직ㆍ인력 확대도 추진오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은 그 깊이가 달랐다. 한국석유관리원 창립 멤버로 수십년간 현장을 누벼 왔고 기관 설립 이래 첫 내부 승진 임원을 지낸데다 2008년에는 공모 과정을 거쳐 최고 사령탑까지
▲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 [인터뷰 / 한국가스공사 주강수 사장]북극 가스자원 도입 위해 내실있는 사업 준비중한국가스공사 주강수 사장이 취임 후 1년 남짓의 시간을 보냈다.지난해 10월 노조와의 물리적 충돌로 인해 취임식도 거른 채 사내 인트라넷에 취임사를 올리는 것으로 첫 신고식을 치룬 주 사장은 취임 후 상당기간을 분당 본사가 아닌 외부에서 업무를 수
▲ 조영일 S-OIL 부사장(국내영업본부장) 정제산업 사이클상 올 하반기 호황기 전망돼오랜 기간 S-OIL에서 자금과 재무 분야에 몸담아 왔던 탓인지 지난 해 6월 국내영업본부장을 맡게 된 조영일 부사장은 영업 현장에서의 균형과 페어를 유독 강조했다.전형적인 영업 전문가들은 자칫 점유율이나 판매량 등의 수치에 지나치게 매몰될 수 있는데 조영일 부사장은 S-
사실상 유명무실화된 유가완충준비금이 폐지되고 그 대신 해외 자원 개발 등의 사업에 투자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에너지자원특별회계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는데 내달 8일부터 유가완충준비금은 사라지고 지금까지 누적된 관련 예산은 에특회계의 투자 계정으로 이관 조치 된다.‘유가완충준비금’은 국제유가가 급격하게 상승할 경우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현대오일뱅크가 호랑이 해를 맞이해 대박 경품 행사를 벌인다.‘주유소 고객 한 명 더 모시기’ 작전에 나선 것인데 연초에 확보한 고객이 한 해 동안 단골 고객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현대오일뱅크는 7일부터 2월 24일까지 주유소 이용 고객에게 승용차 등 다양하면서도 푸짐한 새해 대박경품을 제공하는 ‘으랏차차(車車) 백호 해 마케팅’ 행사를 펼친다고
▲ 4일 개최된 한국석유공사 2010년 시무식 모습 한국석유공사가 자산순위로 국내 10위권대 진입 목표를 제시했다.또한 연내 석유가스 자주 개발비율을 10%대로 끌어 올리자는 청사진도 밝혔다.석유공사 강영원 사장은 4일 열린 시무식에서 석유기업으로서의 성장에 새로운 획을 이뤄냈다고 지난 해를 평가했다.정부 출자 의존도를 줄이고 외부 차입을 통한 자금 조달을
주유소協 구영소 위원장, 탈루세 발굴 방안 등 제안 주유소의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제안된 세액공제방식에 대해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와 국회에서 긍정적인 입장의 변화 조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편으로는 주유소 카드 세액 공제 확대로 야기되는 정부의 세액 감소 부담을 줄이자며 석유 부정 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S-OIL -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마케팅도 강화현대오일뱅크 - 국내 최대 효율성 확보에 주력 올 한해 석유산업에 대한 정유기업 최고 경영자들의 전망은 역시 어두웠다.석유산업에 뿌리를 두고 있는 정유기업들의 본격적인 변신을 강조하는 목소리에도 더욱 힘이 실렸다.SK에너지를 비롯한 국내 4개 정유사의 최고 경영자들은 신년사를 통해 하나 같이 불확실한 경제
해상용 면세유를 부정 유통하거나 유사석유를 제조할 경우 조세범처벌법에 근거해 가중 처벌을 받게 됐다.조세범처벌법 개정안이 지난 해 말 국회를 통과하면서 석유 부정 유통에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 전격 시행되는 계기가 마련된 것.기획재정부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석유 부정 유통과 관련한 신종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을 마련하기 위
▲ 지난 4일 GS타워에서 시무식과 함께 진행된 ‘I am your Energy'뮤지컬 공연 후 신입사원들과 허동수 회장의 기념촬영 모습 GS칼텍스가 폭설이 내린 4일 오전,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허동수 회장과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사무식 행사를 갖고 미래의 지속성장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GS칼텍스는 지난 해 하반기 입사한 신입
▲ 바이오디젤 중장기 보급계획 공급 케퍼 과잉, 대기업 편중 현상은 심화원료 확보에 골머리, 다원화ㆍ해외농장 개척 요구지난 2006년 하반기 본격적인 상용화에 돌입한 바이오디젤 보급이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다.당시 정유사가 생산하는 경유에 0.5%씩 혼합되던 바이오디젤은 해마다 0.5%씩 혼합비율이 상향 조정됐고 올해는 2%까지 늘어나게 됐다.그 결과 바
▲ 저연비 차량에 대한 세제감면 지원 혜택 일본 선점 하이브리드차보다 경쟁력 갖춰세제 인센티브ㆍ연료비 경쟁력 확보 등 요구돼올해 6월부터 서울 등 수도권에서 노후 디젤 자동차의 운행이 금지된다.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환경오염 유발인자 배출이 큰 디젤 자동차 운행을 정책적으로 차단하겠다는 것인데 다른 한편에서는 디젤자동차가 그린카의 가장 현실적인 대
▲ LPG소형용기가 연소기에 장착되어 있다. 소형용기 시범보급, 시범단계서 판매업계 독점 보장은 어려울듯DME 혼합 공급, 가격 경쟁력ㆍ열량 개선이 관건올 해 LPG 산업은 도시가스 보급 확대에 따른 대응책 마련과 LPG 수요 진작과 관련한 정부 정책 시행이 주요 화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명박 정부 들어 도시가스 보급 확대 정책에 속도가 붙으면서 정부는
▲ 동해-1가스전 해상운영팀 최안기 팀장 동해-1가스전 해상생산시설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최안기 해상운영팀장은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외로움이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설명했다.이곳에서는 25명의 상시근무 인력이 배치돼 12시간 맞교대로 해상생산시설을 컨트롤하고 생산과 육상기지로의 운송은 물론 생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후 조건 등을 체크하고 있다.하지만
▲ 사진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동해-1 가스전 해상 생산기지. 국제공동비축 1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11월 첫 공돋비축고객인 Statoil사와 가진 기념식. 울산 육상기지 제어실 및 석유공사의 지하 동굴 저장시설 해외기업 재진출ㆍ대륙붕 20공 시추 추진울산ㆍ여수서 원유 공동비축 확대 시도‘산유국 진입’의 꿈을 실현시킨 동해-1 가스전은 분명 꿈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