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불법 자동차 연료 첨가제 근절에 석유사업자의 협조를 요청해 주목을 받고 있다.환경부 산하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최근 주유소협회에 공문을 보내 불법 자동차연료 첨가제 유통 근절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환경청에 따르면 자동차연료로 불법 전용되는 첨가제의 유통을 근절시키기 위해 주유소나 정비업소, 자동차용품점, 인터넷쇼핑몰 등을 대상으로 지도, 점검 활동
▲ 한국석유유통협회 서울/인천/경기 지구회가 지난 4일 제 2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서울석유 김수남 대표를 지구회장으로 재선임했다. 한국석유유통협회 서울/인천/경기 지구회 제 8대 회장에 서울석유 김수남 대표가 재선임됐다.지구회는 4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0년도 사업계획 승인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또 지난 2008년 1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간부들에 대한 윤리경영을 강화하는 청렴 교육을 실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석유관리원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부서장 워크숍의 한 프로그램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방향 ▲ 반부패·청렴정책 환경 ▲ 공직자 윤리 관련 현안 및 지시사항 ▲ 윤리경영 관련 제정 지침 등의 내용으로 진행
▲ 석유협회 오강현 회장(우측)이 강희락 경찰청장에게 순찰용 자전거를 기증하고 있다. 정유업계가 경찰청에 순찰용 자전거 3100대와 안전모 3500개를 지원했다.금액으로는 5억원에 상당하는 규모다.대한석유협회 오강현 회장과 강희락 경찰청장은 5일 경찰청에서 ‘순찰용자전거’ 기증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유업계 임원과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정보국장 등이 참
지난 해 주유 단계 유증기 회수 장치 의무화(STAGE Ⅱ)를 통해 총 559개 주유소가 설비 설치를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스테이지 Ⅱ 도입 당시 총 3600여개 주유소가 설비 설치 대상으로 집계된 가운데 2008년부터 본격적인 설비 설치가 진행되어 왔고 특별한 연기사유가 있는 유예 대상 주유소를 제외한 3000㎥ 이상 판매 주유소와 2000㎥ 이상 천장
관세․비축부담 완화 불구 도입물량 감소다양한 석유수입규제 완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실제 석유 수입은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석유수입사로 등록한 회사들이 수입 활동 보다는 내수 시장에서 석유제품을 구매해 유통시키는 석유 딜러 역할에 집중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해 석유제품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석유수
▲ 조영일 S-OIL 부사장 S-OIL은 조영일 국내영업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4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조영일 부사장은 서울대 무역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라큐스대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1981년 입사 후 주로 재무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오다 지난해부터 국내영업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다.다음은 S-OIL의 승진 인사 명단과 조영일 부사장
4월, 울산 준공 계기 3차 비축사업도 완료 선언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창립 31주년을 맞아 글로벌 명품 석유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석유공사는 2일 안양 평촌 본사에서 개최된 ‘창립 3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기념식에서 강영원 사장은 “지난해 페루 SAVIA PERU(구 Petro-tech), 캐나다 Harvest, 카자흐스탄 Sumbe 등
화물차 유가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것으로 의심되는 차주들에 대한 일제 조사가 진행된다.국토해양부는 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의심 차주 일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조사대상이 되는 화물차주는 국토부의 ‘부정수급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유가보조금의 부정수급 의심정도가 상당히 높은 화물차주 4448명이 대상이다.또한 12~15톤 화물차량
▲ 석유유통관리분석시스템 메인 화면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개발한 ‘석유유통관리분석시스템’이 3월부터 본격 가동된다.이에 따라 불법 석유제품 유통에 대한 관리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석유유통관리분석시스템’은 석유제품의 생산에서 공급, 운송, 저장, 소비까지 유통흐름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정부의 석유유통시장에 대한 규제완화에 따라 유사석유제
▲ 안명준 신임 회장 석유대리점 사업자 단체인 한국석유유통협회의 새로운 사령탑에 (주)안국에너지 안명준 대표이사 회장이 추대됐다.석유유통협회는 26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22차 정기 총회를 열고 이영호 회장이 사임하면서 후임 회장으로 안명준 안국에너지 회장을 추대했다.안명준 신임 회장은 지난 50여년간 정량 정품의 적기 공급을 통해 하루도 쉬지않고 석유산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25일 경기도 안양의 석유공사 본사에서 2010년 상반기 ‘석유개발 장학금’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장학금 지원으로 총 10회째를 맞는 석유개발 장학금 지원은 공사 대형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석유개발분야 인력의 대규모 확충의 필요성에 따라 관련 학과의 인적 인프라를 확대하고 질적 수준의 제고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추진
환경부가 국내 4개 정유사의 5개 공장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관리기준 도입을 추진한다.환경부는 인체에 유해한 대기오염물질(Hazardous Air Pollutants; HAPs)의 배출저감을 위해 연차별로 대상 업종을 선정하고 업종별로 시범사업을 실시해 현장 적용가능성, 소요비용 및 대기오염효과등을 분석해
▲ 소시모 석유시장감시단이 지난 22일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내 휘발유가격의 비대칭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경유, 등유, LPG 가격 검토, 주유소 마진도 분석‘다양하고 복잡한 변수의 영향에 따라 비대칭성에 대해 명확히 단정할 수 없다’정유업계와 시민단체, 관련 학계가 모여 머리를 맞대고 3개월여간 내린 결론 치곤 참으로 애매한 표현이다.지난 22일 서울
▲ 23일 오픈한 서울 사당동 '현대오일뱅크 사당셀프 주유소'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가 저렴한 주유소를 찾으려는 소비자 트렌드의 확산에 따라 올해 중 20여곳의 셀프주유소를 신설할 계획이다.선발 정유사인 SK에너지와 GS칼텍스가 이미 셀프주유소의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오일뱅크 역시 20곳의 신설 셀프주유소를 오픈하고 올해 중에 총 50여곳의
지식경제부가 실국장급 고위 공무원에 대한 세대교체에 이어 후속 과장급 인사에서도 혁신적인 인사를 단행해 주목을 받고 있다.지식경제부는 22일자로 과장급 전체 119개 직위중 55개 직위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또 주요 실․국 정책과장은 전체 23개 직위 중 10개 직위를 전보 조치했다.이번 전보 인사는 1년반 이상 장기재직자나 고위공
▲ 석유관리원이 청렴윤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윤리경영제도 고도화 작업을 시행하는 등 윤리경영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두고 있는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이번에는 체계적인 청렴윤리교육을 통해 윤리경영 첨병에 나섰다.석유관리원은 19일 사내 유통관리업무 담당자 직무교육 과정 중 ‘반부패·청렴윤리교육’ 프로그램을 추가했는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5월 석유담
▲ S-OIL 수베이 CEO(우측)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두루미 모이를 주고 있다. S-OIL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를 비롯한 임원 30여 명이 철원 비무장지대(DMZ) 내 두루미 서식지에서 천연기념물 보호 봉사활동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수베이 CEO를 포함한 S-OIL 경영진은 20일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소재 두루미 치료소에서 천연기념물 202호
GS칼텍스(대표 : 허동수)가 방글라데시에서도 자원 개발 사업에 나선다.GS칼텍스는 방글라데시 육상 탐사광구인 Block 7에 지분을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Block 7은 현재 운영권자인 쉐브론이 90%, 방글라데시 국영 Bapex가 1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광구인데 GS칼텍스는 쉐브론으로부터 해당 광구 지분 45%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 사진 좌측부터 등기 대표이사로 선임된 허진수, 나완배 사장과 등기 이사로 선임된 전상호 사장 GS칼텍스가 18일 공시를 통해 2009년도 감사보고서와 임원 선임 내역을 밝혔다.GS칼텍스는 허동수 대표이사 회장과 함께 등기 대표이사였던 명영식 No.3 HOU 사업단본부장을 대신해 허진수 석유화학사업본부장 겸 경영지원본부장과 나완배 정유영업본부장을 신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