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IL 주유소에 입점해 있는 넥센타이어의 타이어앤피트. S-OIL주유소의 CI와 타이어앤피트 로고가 공동으로 들어간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S-OIL이 넥센타이어와 함께 온-오프라인 공동 이벤트에 나섰다.넥센타이어 전문점인 타이어테크와 경정비 프랜차이즈인 타이어앤피트에서 넥센타이어 프리미엄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100%당첨 주유 상품권을 증정하는
-검정*사용공차는 현행 유지키로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유기 검정시 오차를 조절 가능한 최소값(±0~20㎖)으로 조정하는 내용의 기술기준 개정을 오는 4월부터 시행키로 했다.주유기의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중이었던 기표원은 지난 해 연말 석유관리원의 자료를 인용해 일부 언론이 주유소가 정량보다 적게 팔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와 관련해 기술기준 강화
중국 러시아도 노크, 수출비중 50% 이상 ‘↑’GS칼텍스(대표 허동수)가 윤활유제품의 해외진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GS칼텍스는 인도 뭄바이에 자본금 30억원의 윤활유 판매 현지법인인 GS Caltex India을 설립하고 인도 윤활유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인도 현지법인 설립을 비롯해 중국 러시아 등 윤활유 완제품 메이저시장에
현대오일뱅크의 인턴사원으로 채용된 대학생들이 11일 서울 남대문로 서울사무소에서 인턴사원 경영혁신 프레젠테이션 자리를 통해 이색적인 아이디어를 쏟아냈다.오일뱅크는 잡일과 심부름으로 일관한다는 인턴제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대학생들의 실무투입 능력 향상과 현장 경험을 중심으로 한 인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해 말 8주과정의 인턴사원으로 대학 2~3학년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10일과 11일 양일간 경기도 안양 소재 본사에서 지난해 해외사무소 성과 점검 및 해외석유자원 확보를 위한 투자진출 전략점검을 위해 ‘2010년 해외사무소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강영원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15개국 18개 해외사무소장, 관련 처실장 등 총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석유개발 중장기 전략목표
대법원이 경질유 가격담합을 둘러싼 S-OIL과 공정거래위원회 간 소송에서 S-OIL의 손을 들어줬다.대법원은 11일 S-OIL이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경질유 담합 사건의 시정명령 및 과징금부과처분 취소청구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다.공정거래위원회는 2007년 4월 S-OIL이 국내 다른 정유사들과 함께 2004년 4월 1일부터 같은
고유가 바람을 타고 상장회사들의 자원개발 테마가 형성되며 무분별한 자원개발 공시로 인한 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되온 점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관련 공시의 용어를 변경, 통일하는 공시심사 실무지침을 변경했다.최근 정부가 석유자원량 관련 용어를 표준화해 ‘석유자원량 평가기준’을 제정함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석유자원 관련 용어를 변경, 통일해 유전개발 및 투자와 관련
▲ 박환규 사장과 백형병소아암 협회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가 10일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서 160여장을 모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서 박환규 사장은“이번 헌혈증서 전달이 백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작지만 희망의 싹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아울러 가스안전공사는 헌혈증서와 함
▲ 한국주유소협회 제20대 한진우 중앙회장 시장을 지키는 편에서 정유사-주유소 힘 모아야석유부정유통 근절에 주력, 자영업소 소통창구도 만들 것보궐선거에서 주유소협회 중앙회 수장으로 선출된 한진우 회장은 협회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재 출연을 약속했다.주유소협회장 입후보 과정에서 자격 시비가 제기되는 빌미를 제공했던 석유대리점 사업권과 관련해서는 관련
▲ 대한석유협회 오강현회장과 에너지재단 김기춘 이사장 등 참석자들이 준공식 컷팅행사를 하고 있다 발전 수익금 전액, 빈곤층 지원에 사용정유사들이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했다.에너지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서인데 태양광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수익이 활용된다.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개사와 한국에너지재단은 10일 오전 충남 태안군 반곡
-지경부, 해외자원개발사업법 시행령 개정령안 입법예고국내 기업의 해외자원개발 활성화를 통해 자원 확보율을 상향하기 위한 해외자원개발사업법에 바이오에너지의 원료 작물이 포함되는 개정안이 입법예고됐다.지식경제부는 지난 5일 해외자원개발사업법 시행령 개정공포에 따른 미비점 개선보완을 위해 개정령안을 공고하고 의견수렴에 나섰다.이번 입법예고의 주요내용은 바이오에너
▲ 바이오첨가제 홍보 팜플릿 바이오에탄올 없는 바이오휘발유 생산업자도 적발바이오디젤 과다혼합 시 차량 고장 유발첨가제 용기 제한 강화 등 대책마련 시급바이오에너지 붐을 타고 바이오에너지가 포함됐거나 또는 함유된 것 처럼 위장한 첨가제가 등장하면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식물성 유지로 만들어진 바이오에너지가 환경친화적이라는 일반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첨가제를
예년보다 짧은 연휴로 인해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S-OIL과 현대오일뱅크가 설 연휴 귀성고객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에 나섰다.S-OIL은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고속도로 상의 S-OIL 주유, 충전소 고객에게 주방용 홈세트를 선물하고 2월말까지 S-OIL 고속도로 주유, 충전소에서 삼성카드로 주유금액을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 한국석유공사 단협체결 장면.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와 노동조합이 지난 4일 정부의 노사관계선진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진행해온 단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단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조합원의 의사에 따라 가입과 탈퇴가 가능한 Open-shop 제도 시행, 노조간부의 전보를 포함한 노조의 인사권 개입 배제, 순직자 가족의 특별채용폐지 등이다.공사 노사는
▲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사진 왼쪽)과 SK에너지 유정준 R&M사장이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에 분포한 SK에너지 계열 주유소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안내소로 활용된다.SK에너지는 지난 4일 한국관광공사, 한국 방문의 해 위원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유명 관광지 주변 SK주유소에서 관광정보 안내책자를 비치하는 등 관
GS칼텍스(대표 허동수 회장)가 국내 친환경 리사이클 플라스틱 제조 선두업체인 (주)삼일 폴리머를 인수해, 친환경사업인 자원 리사이클링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리사이클 플라스틱이란 자동차, 가전제품 등에서 분리, 수거된 폐플라스틱을 첨가제와 함께 재가공해 생산한 플라스틱이다.대부분의 플라스틱이 재활용되지 못하고 소각 또는 매립돼왔지만, 소각할 경우 온실가스
▲ 석유협회 오강현 회장(오른쪽)이 한국에너지재단 신정수 사무총장을 통해 난방유 지원사업에 10억원을 지원하는 모습 정유업계가 지난해 11월 에너지빈곤층에 5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10억원 규모의 난방유를 추가 지원한다.대한석유협회 오강현 회장 및 정유업계 임원, 한국에너지재단 신정수 사무총장은 4일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에너지 난방연료 긴급지원사업’을
▲ 제20대 한국주유소협회 중앙회장에 선출된 한진우 회장이 협회기를 전달받았다. 한국주유소협회 제 20대 중앙회장에 서일석유 한진우 대표가 선출됐다.주유소협회는 3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22차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대의원 투표를 통해 한진우 대표를 김동암 전임회장의 잔여임기동안을 임기로 하는 제 20대 중앙회장으로 결정했다.지난 2008년 대리점업 등록에
지식경제부가 지자체, 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전국 주유소 가격표지판 실태 점검에 나섰다.지식경제부는 2일 부산시와 충남을 시작으로 5일까지 경남과 전북, 서울, 경기도, 광주 등에 소재한 주유소들을 대상으로 가격 표지판 일제 점검 작업을 벌이고 있다.이번 점검에는 지식경제부 석유산업과 관계자들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관할 지자체, 석유관리원 관계자들과 동행하며
내부 출신 첫 CEO 이천호 이사장 경영전략 빛나한국석유관리원이 2008년 33억원의 적자경영에서 지난 해 8억원의 흑자를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석유관리원의 이번 흑자경영 달성은 내부 직원 출신 CEO인 이천호 이사장 취임과 함께 치밀한 경영전략 추진과 책임경영의 강화를 통해 이뤄질 수 있었다는 평가다.1983년 한국석유관리원 설립 준비반에 입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