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도시가스의 안전기원제가 본사 앞마당에서 열리고 있다. 대한도시가스(사장 조민래)는 18일 본사에서 가스공급시설물 및 임직원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 행사를 실시했다. 연초 개최되는 안전기원제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는 물론 건강과 안전, 가스공급시설물의 철저한 안전관리 및 가스의 안정공급 등을 기원하는 자리다.특히 매
4월부터 러시아산 천연가스가 국내 도입된다.지식경제부는 오는 4월부터 러시아 사할린-2 가스전을 개발하고 있는 사할린에너지사로부터 향후 20년간 매년 150만톤 규모의 LNG가 국내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러시아는 최근 사할린-2 가스전에서 시베리아 및 극동지역 최초의 상업적 생산에 성공하고 18일 LNG 플랜트 준공식을 가졌다.준공식에서 윤진식 지식경제
▲ 가스기술공사 서울지사가 무재해 10배수 달성을 기념하는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장순호) 서울지사는 무재해 10배수 기록을 달성,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인증서를 받고 17일 기념식을 개최했다.무재해 운동이 시작된 97년 4월18일 이후 2008년 11월25일까지 총 4240일 동안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기록을 세운 것이다.
▲ 경남에너지가 주최한 제11회 시민교양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6일 KBS 창원홀에서 지역주민 1000여명을 초청해 제11회 시민교양강좌를 개최했다.의학박사이자 방송인 박경철씨가 강사로 나선 이번 특강은 경제위기로 인해 지친 서민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주고 희망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KBS 창원방송총국 개국 67주년 희망특
▲ 한진도시가스가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진도시가스(대표 이재용)는 12~13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목표달성 결의대회 및 한마음 교육을 실시했다.1, 2차로 나눠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한진중공업그룹 김정훈 부회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올해 사업계획 및 부문별 목표달성 전략을 발표하고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이어졌다.외부강사가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16일 수원역 광장에서 무료급식 봉사단체인 ‘광야의 119쉼터(시설장 백점규 목사)’에 무료급식차량인 사랑의 밥차를 전달하고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강수 사장이 직접 직원들과 함께 참가한 이날 행사는 최근 경제위기를 맞아 무료급식소를 찾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기회가 됐다.특히
군산 신역세권지구 등 11개 지역이 집단에너지 공급대상지역으로 지정됐다.지식경제부는 12일 집단에너지 공급대상지역 지정 및 해지 공고를 통해 집단에너지 공급대상지역을 지정하고 사업허가대상자 선정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전북 군산시 일원의 군산 신역세권지구를 비롯해 강원도 원주 지식기반형 기업도시지구, 원주 태장2지구, 경기도 평택 국제화계획지
▲ 박상환 본부장(앞줄 가운데) 등 강원지역본부 직원들이 GPS 워크샵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상환)는 각 팀별 변화써포터즈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11~12일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GPS(Gangwon Passion Story) 워크샵을 개최했다.이 날 참가자들은 공기업이 사회적 책무를 실천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대해 적용되고 있는 도시가스 요금할인분이 도시가스 공급비용 산정 시 반영될 전망이다.이를 위해 지식경제부는 도시가스 공급비용 산정기준을 개정하고 지난 5일 각 지자체에 공문을 전달, 협조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공급비용 산정기준 개정안에 따르면 각 시ㆍ도지사는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대한 요금경감 등 정부의 목적사업에 소요되는 비용을 공급비
도시가스 수요의 전반적인 정체에도 불구하고 산업용 천연가스 수요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도시가스용 천연가스 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86만7000톤(6.0%) 증가한 1531만6000톤 규모에 이른다.이 가운데 주택난방용 수요는 평균기온 하락으로 1, 2월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으며, 특히 산업용 부문 수요가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고객센터별로 독립 운영돼 온 기존 고객응대시스템을 새로운 ARS 응대시스템으로 통합 운영키로 하고 2월부터 전 고객센터를 대상으로 이를 확대 시행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통합 응대시스템은 고객이 불편하게 느껴오던 통화연결 지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개발된 새로운 시스템으로 통화 성공률 제고, 응대시간 단축, 고객센터간 통화량 분산 등
▲ 경남파워 신기택 대표(왼쪽)와 한국지역난방기술 신만중 대표가 양산 사송지구 집단에너지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기술지원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남파워(대표 신기택)와 한국지역난방기술(대표 신만중)은 12일 양산 사송 집단에너지사업 추진을 위한 설계 및 기술지원 용역계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양산 사송 집단에너지사업에
지난해 한국가스공사 순이익이 전년 대비 9.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가스공사 실적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공사는 전년 대비 순이익은 3308억원을 기록하면서 9.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356억원으로 0.3% 증가하는데 그쳤다.반면 매출액은 62.4% 증가한 23조1661억원을 기록했다. 무려 8조9053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매출액 증가 원인의 대부분
지난해 국내 8개 상장 도시가스사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3개사가 순이익 감소세를 보였으며, 나머지 회사들은 매출액과 순이익 면에서 고른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11일까지 각 사들이 공시한 경영실적 보고(잠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9개 도시가스사 모두 전년대비 매출액 증가세를 보였다.이 가운데 대한도시가스, 서울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경동도시가스,
대한도시가스(주)가 자회사인 (주)대한도시가스엔지니어링을 흡수 합병키로 결정했다.대한도시가스는 최근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경영 효율성과 대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회사인 대한도시가스엔지니어링을 흡수 합병키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합병비율은 기준이 되는 합병회사 대 피합병회사의 주당평가비율이 각각 2만3777원, 1만7334원으로 1 : 0.72
▲ 인천도시가스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특별강연을 펼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대표 박대용)는 11일 직원들의 고객만족 마인드 향상과 영업성과 창출을 위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한국능률협회 김용호 치프 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선 이날 강연에서는 기업들이 실천하고 있는 고객서비스 사례분석으로 회사의 서비스 질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서 김 컨
2030년 천연가스산업의 역할과 수요 등을 전망하는 연구용역이 추진될 전망이다.한국도시가스협회는 올해 수행할 연구용역 과제 등 신규사업 44개를 포함한 총 114개의 사업과제를 확정,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협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천연가스의 역할 제고를 위해 올해 2030년 대비 천연가스산업의 역할과 전망 및 성장비전 제시에 관한 연구용역을 추진할 방침이다
▲ 서울도시가스는 최근 안전기술 교육센터 구축을 완료했다. 사진은 정압실, 밸브 등이 설치된 실습 교육장 내부 모습. 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가스공급 및 사용시설물 안전점검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안전기술 교육센터를 구축을 완료했다.교육센터에서는 직원 및 고객센터 사용시설 안점점검원을 주 대상으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며 정압실, 밸브, 사용시설 시뮬레이
- 4년새 3배이상 성장 기대 -탱크로리를 이용한 LNG 공급사업의 성장세가 지칠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탱크로리를 이용한 산업용 천연가스 공급이 당초 계획대비 6555톤 증가한 8만3596톤 규모에 달한다고 밝혔다.또 올해는 전년 대비 약 40% 수준에 달하는 2만9940톤이 늘어난 11만3536톤 규모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다.여기
▲ 가스공사 경북지사와 졸업여행을 함께한 남성초교 졸업생 3명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봉호)는 최근 1박2일 동안 자매결연 학교인 남성현초등학교(교장 김응삼) 6학년 졸업생들과 인천 가스과학관, 인천기지본부, 인천국제공항 등을 견학하는 ‘꿈동이들의 졸업여행’을 다녀왔다.청도에 위치한 남성현초교년 졸업생 3명과 함께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