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의 고공행진이 계속되면서 유사석유 제조·판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한국석유관리원은 유사휘발유 제조장과 이를 판매한 주유소 4곳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석유관리원은 지난 27일 밤 11시 경 동두천경찰서와 합동으로 경기도 포천시 소재 유사휘발유 제조장을 적발, 현장에서 유사휘발유를 제조하고 있던 3명을 체포하고 제조장과 탱크로리에 보관하고 있던 유사휘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천안함 침몰로 희생된 장병 및 유가족들을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석유관리원은 희생 장병과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기 위해 200여명의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했으며,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지부를 통해 기탁했다.이천호 이사장은 “희생된 천안함 장병들에게 깊은
세무당국에서 자료상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는 과정에서 정당한 석유 실물거래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대리점이 자료상으로 적발되면서 석유 유통 사업자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특히 정상적인 세금계산서 등 증빙자료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물거래 사실을 인정받지 못해 부가세와 소득세 등을 소급 적용받아 추징당하며 불이익을 보고 있는 경우가
해외자원개발협회(협회장 강영원)가 오는 5월 12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서호주 에너지*광물자원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에너지 공기업 및 해외자원개발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해외자원개발협회와 서호주정부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한다.세미나의 주요 내용으로는 서호주의 전반적인 자원투자환경 및 해외투자기업을 위한 정부정책, 세제지원
주유소 실물 거래 불구 자료상 단속서 낭패석유제품을 구매한 현물대리점이 자료상으로 밝혀 지면서 주유소 사업자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주유소 업계에 따르면 석유 자료상인 사실을 알지 못하고 기름 거래에 나섰다 세금을 추징당하는 사례가 빈번하다.경기도에 위치한 모 주유소는 지난 해 한 석유대리점에서 기름을 구매했는데 최근 세무서에서
▲ 판매점을 모집중인 한 업체가 중앙지 광고에 게재한 바이오에탄올 주유소 전경으로 합성사진이다. 상용화 요원한데도 P사 판매점 모집지경부, 車연료로 사용하면 유사석유 상용화 여부 조차 불투명한 석유대체연료를 공급하겠다는 사업자가 판매점을 모집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불법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알려진 P사는 최
(사)한국바이오디젤협회가 제4대 신임회장에 신종은(辛宗誾) 전 국무총리실 농수산국토정책관을 선임했다.신임 신종은 회장은 신일고,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총무처 감사관실, 인사기획과등을 거쳐 국무총리실 공보비서관, 의전비서관, 사회규제관리관, 농수산국토정책관을 역임했다.바이오디젤협회는 신회장의 취임으로 업계 전체의 화합과 바이오디젤 보급 정책 건의 등 업계
일체형 용융로 시스템 통해 국내 넘어 해외로 GS칼텍스가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추진중인 연료전지, 바이오연료, 리사이클 플라스틱 등에 이어 폐기물 에너지화(Waste-To-Energy)사업에 진출했다.GS칼텍스는 플라즈마를 이용해 폐기물을 처리함과 동시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합성가스를 에너지로 회수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애드플라텍사를 인수하고 사명
주유소協, 매출기준 삭제해 주유소업계 가맹점 단체 설립 가능케지난 3월 12일 개정공포된 여신전문금융업법과 관련해 한국주유소협회가 가맹점단체 설립 기준을 완화해 주유소업계 역시 가맹점단체 설립이 가능하도록 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이번 여전법 개정 공포 주요 내용은 신용카드 가맹점이 신용카드 업자와 거래조건과 관련해 합리적인 계약을 체결·유지할 수 있도록
강진군 등록 취소 결정, 수원 이어 두번째동일 장소 재등록 제재 법안 국회 계류중유사석유 삼진아웃제가 적용돼 등록이 취소된 주유소가 또 적발됐다.전남 강진군은 23일 관내 W주유소의 등록을 취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이 주유소의 등록 취소 배경은 유사석유 판매 행위 때문이다.정부는 유사석유 판매 주유소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 위해 한 해 동안 유사석유 판매로
지난 해 동화 프라임·소모정공·한국다쓰노 등 국내 주유기 생산 3사의 매출 및 이익이 큰 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 됐다.신규 주유소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유증기 회수장치 의무화와 셀프 주유소 확대 등 성장 요인이 보이는 듯 하지만 실적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동화 프라임은 지난 해 매출액 190억 2449만원을 기록해 2008년 대비 9.6% 감소한
▲ S-OIL의 1분기 경영실적 현황 경기 회복 가시화, 2분기 전망 긍정적S-OIL이 올해 1분기 흑자 전환했다.S-OIL은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 회의실에서 기업 설명회를 열고 올해 1분기 매출액이 4조355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4%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다.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51억원과 1042억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
▲ 지경위 한나라당 김정훈 의원 유사석유 적발 10.3% 증가, 대책 마련 시급지난 해 유사석유 적발 건수가 총 4631건으로 2008년 대비 10.3% 증가한 가운데 인터넷을 통한 유통이 확산되며 단속에 어려움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한나라당 지식경제위원회 김정훈 의원(부산 남구갑)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2006년 이후 감소세에 있던 유사석유 판매가
▲ 기념식에서 이준현 원장이 1주년 기념이벤트로 실시된 돌잡이 행사로 대동여지도를 선택했다. 대동여지도는 향후 한국내 R&D 기술이 뻗어나가기를 희망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준현)이 개원 1주년을 맞았다.이와 관련 에기평은 21일 서울 삼성동 소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1주년 기념 행사를 겸한 '2010 에너지 R&B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2년 연속 공기업 고객 만족도 최우수기관 선정을 기념하고 보다 나은 석유정보 제공과 석유산업 발전을 위한 고객 감동 수기 및 연구논문 공모에 나선다.감동수기 부문과 연구논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각 부문 대상 및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0편의 수기 및 논문을 선정해 81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A4 5매
제3국 유전개발사업도 공동 참여키로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카자흐스탄 국영 석유기업인 카즈무나이가스(KazMunaiGas, KMG)사와 석유개발사업의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카자흐스탄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양 사는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협력 관계를 확인한 것.양해각서에
석유公 비축시설 공동 이용방안도 검토중LPG를 포함한 석유수출입업 등록 요건이 현 상태대로 유지될 전망이다.수출입업에 신규 진입하기 위해서는 저장시설을 의무 확보해야 하는데 관련 규정을 존속시키는 방안에 관련 정부 부처간 의견을 모은 것으로 확인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LPG 산업의 경쟁 활성화를 목적으로 신규 진입 규제 완화를 지식경제부에 요구해 왔는데 그중
▲ 14일 동명엔터프라이즈와 한국염색기술연구소가 염색폐수 처리용 응집제 적용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주)동명엔터프라이즈와 한국염색기술연구소가 지난 14일 환경분야의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기술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14일 한국염색기술연구소 다이텍홀에서 진행된 MOU체결식을 시작으로 친환경 바이오매스 기반 염색폐수 처리용 응집제 적용기술을 공
▲ 안전환경상을 수상한 Ankor사 직원들이 수상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지난 2008년 인수한 Ankor Energy社가 15일 미국 내무부 산하 광물관리청(MMS : Minerals Management Service)으로부터 안전환경대상(SAFE : Safety Award for Excellences)을 수상했다. MMS는
▲ 지난 17일 석유공사 강영원 사장을 비롯한 본사 및 서산지사 임직원들이 못자리판 설치작업을 함께 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전국 9개 비축지사 인근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한 본사-비축지사 공동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그간 각 지역 비축지사 단독으로 진행하던 사회공헌활동을 본사와 공동으로 진행함으로써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