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감상교실 강좌에서 직원들이 진지하게 강의를 듣고 있다. 대한도시가스(사장 조민래)는 24~25일 직원들의 정서 함양을 돕기 위해 미술감상교실 강좌를 개최했다.‘미술 시선, 미술과 경제’를 주제로 한 첫 번째 교육에서는 특정 주제를 미술과의 연관 속에서 새롭게 해석하고 감상방법과 감상 대상으로서의 예술작품이 경제사회의 논리에서 차지하는 가치와 의미,
▲ 고덕복합화력발전소 조감도. SK E&S(대표 최재원 부회장)가 민자 발전 기업으로 거듭난다.회사측은 지난 25일 열린 전원개발사업추진위원회에서 경기 평택시 고덕복합화력발전소 건설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SK E&S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LNG발전소 건설공사에 들어가 201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
한국가스공사가 자체 개발 보유 중인 LNG 연료용기기술을 산업체에 이전한다.가스공사 연구개발원은 R&D 결과 기술인 ‘KOGAS형 LNG 연료용기기술’을 산업체에 기술 이전하기 위해 적격요건을 갖춘 희망업체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술이전 형태는 전용실시권이며, 기술이전 시 제공되는 기술 개요는 △KOGAS형 LNG 연료용기 관련 도면 △KOGA
▲ 특정가스사용시설 안전점검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대구도시가스(대표 이종무)는 24일 서부지사 강당에서 특정가스사용시설 안전점검원 34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가스사고와 관련된 행정처분사례 △특정가스사용시설 안전점검원의 점검 노하우 소개 △2008년 특정가스사용시설 점검 자료 분석 및 개선방안 △정압기 응급조치
▲ 충남도시가스의 융착사 기술향상을 위한 세미나가 개최되고 있다.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19일 협력업체 상생협력프로그램의 일환으로 PE배관 융착사 43명을 초청해 사내에서 융착사 기량향상을 위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PE파이프 제조업체인 동원프라스틱과 피팅류 제조업체인 폴리텍에서 각각 PE물성 및 표준시공, E/F융착 등 PE융착
상장 도시가스회사들이 지난 20일 일제히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경영실적 및 올해 사업계획 등을 공개했다.삼천리(대표 한준호)는 지난해 매출액 2조 945억원으로 전년 대비 9.8%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당기순이익 518억원을 달성, 1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또 사내이사에 정순원 사장과 조한우 부사장을 새로 선임하고 강병일 부사장을
주강수 사장을 비롯해 한국가스공사 간부직원 235명이 임금반납을 결의했다.가스공사는 임원 및 1급 간부직원은 5%, 2급 부장급 직원은 3%의 급여를 반납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일자리 나눔(job sharing) 정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임금 반납으로 조성된 기금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소외계층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 예정인 Love S
도시가스시설 신규 설치 가구를 대상으로 설치비의 80%, 가구당 최대 500만원까지 무이자 융자가 지원된다. 특히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해서는 에너지복지 차원에서 민간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시설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되는 등 총 500억원 규모의 정부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시설 융자비는 저소득층이 주로 거주하는 단독주택 밀집지역을
정부, 제3자 판매금지 해제-도시가스사업법 범위에 충전업 포함키로LNG 충전사업에 대한 일반 사업자들의 문호가 전폭적으로 개방될 예정이다.지식경제부는 천연가스공급규정상 ‘제3자에 대한 LNG 판매금지 조항’을 개정해 ‘판매 허용’키로 하고, 관련 도시가스사업법을 개정하는 등 LNG 충전사업에 대한 민간 사업자의 참여를 적극 수용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
인도네시아 비롯해 아시안 지역 수출 확대 기대‘한-아세안 NGV 보급정책 및 기술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1차 회의가 환경부 및 NGV 관련 제작자, 수출기업, 충전 및 운수, 개조회사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번 회의에서는 아세안 대상 국가 10개국 가운데 특히 인도네시아에 대한 협력사업 추진방안이 중점 논의
동해 저장 가스전 LNG 탱크 18기 용량-연간 292만달러 수익 기대국내 LNG 제5 저장기지 규모가 총 170만톤 수준에 달할 전망이다.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8월부터 프랑스 지오스탁(GEOSTACK)사를 통해 연구한 ‘동해-1 가스 저장전 활용방안 검토보고’ 결과에 따라 제5기지로 활용 가능한 동해 가스전의 LNG 저장규모를 약 170만톤(370만kl)
NGV 약 2400여대 운행, 충전시설 등 국내 기업 설치아세안 지역 NGV 협력사업 가운데 올해 구체적인 추진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현지 보급기반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천연가스차량은 대부분 승용차나 미니밴 등 소형차가 주종을 이루며 천연가스버스의 경우 300여대 미만으로 국내 대우버스의 천연가
▲ 신임 이종무 대표이사. 대구도시가스는 정충영 대표이사가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해 20일 주주총회에서 이종무 전 주인도대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신임 이종무 대표이사는 주인도대사와 외교통상부 본부대사를 역임했으며, 2003년 대성그룹 고문으로 인연을 맺은 뒤 탁월한 국제적 감각을 바탕으로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교체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대성
▲ 심정섭 신임 대표이사. 한진도시가스는 18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심정섭 HHIC-Phil 법인장을 한진도시가스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심정섭 대표는 경기고, 서울대 공업교육학과 졸업하고 76년 한진중공업에 입사해 사우디 이야드 지점장, 해외사업팀장, 마닐라지점장을 거쳐 2006년부터 수빅조선소 법인인 HHIC-Phil 법인장으로
▲ 주강수 사장을 비롯해 42명의 경영 간부가 참가한 전략 워크샵이 열리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13일 사장 이하 부서장급 이상 간부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경영간부 전략 워크샵’을 개최했다.급변하는 경영환경 아려서 경제위기 극복방안, 생산적 노사문화 정착방안 등 최근 경영이슈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
▲ 예스코의 제13회 도법 경시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16일 본사 및 경기지사 회의실에서 ‘제13회 도시가스관계 법령 경시대회’를 실시했다.안전, 영업 부문 모든 팀의 과장급 이하 직원(6개월 이상 근속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시험에는 총 168명이 응시했다.올해부터는 업무 특성을 고려해 응시분야를 안전, 영업, 일반으로 구분했으
▲ 충남도시가스의 무재해 17배수 달성을 기록하고 있는 전광판.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지난 9일 도시가스업계 최초 무재해 17배수(7473일)를 달성하고, 19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달성 인증서를 받았다.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 증진시켜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시작한 무재해 운동은 88년 7월1일 시작 이후 현재까지 단
-도시가스산업 발전 위해 관계계선 필요한 때 강조-△ 수상 소감은.- 매우 큰 영광이다. 특히 수많은 기업들이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요즘 모든 기업들의 노력에 대해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워 주기 위한 상이라고 생각한다.△ 삼천리는 어떤 회사인가.- 1955년 ‘삼천리연탄기업사’로 출발한 삼천리는 80년대 주력사업인 도시가스로 전환했으며,
▲ 이만득 회장. 삼천리 이만득 회장이 18일 개최된 제3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이만득 회장은 삼천리그룹을 회장 취임 당시 대비 10배가 넘는 매출 3조원대의 그룹으로 성장시키고 연탄사업이 정점에 달했던 80년대에 청정원료인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도시가스기업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
▲ 경남에너지는 러브하우스 프로젝트를 통해 한 부모 가장 아이들에게 따뜻한 주거 공간을 마련해 주는데 힘썼다.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4일 마산시에 거주하는 한 부모 가정 아동의 집을 방문해 도배장판 및 가구 교체, 가스시설 안전점검 등 러브하우스 프로젝트를 실시했다.안전하고 위생적인 주거 공간을 마련해 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