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도시가스가 불시 비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23일 전 임직원 및 지역관리소, 긴급복구업체를 대상으로 상반기 비상훈련을 실시했다.19시 50분 경 대표이사가 상황실장에게 상황 시나리오를 전달하면서 시작된 훈련은 양천구 신정3동 1283번지 앞 열수송관 매설현장에서 터파기 작업 중 지반침하로 인해 도시가스 배관(본관 200A
▲ 한국가스기술공사 제9대 사장에 오른 김칠환 신임 사장이 취임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3일 제9대 김칠환(金七煥) 신임 사장 취임식을 가졌다.대전 출신인 김 사장은 충남대 문리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하고, 15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이명박 대통령후보 대전 선거대책위원장 및 대통령직 인수위 경제분과 자문위원을 지냈다. ▲
일반도시가스사업자와 가스공급에 관한 계약을 변경하는 경우에도 가스공급시설 설치비용의 분담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도시가스사업법 개정 법률안(허범도 의원 대표발의)이 22일 발의됐다.도시가스 설치비용 분담규정을 시행일 이후 최초로 착공하는 가스공급시설 설치공사부터 적용하도록 함으로써 시설의 설치공사 완료 후 가스공급에 관한 계약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적용할
▲ 김학기 동해 EXPO 조직위원장(왼쪽 두번째)이 유럽천연가스차량 총회 및 전시회에 참가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ANGVA 2009 동해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학기)는 제3회 아시아ㆍ태평양 천연가스차량협회 총회 및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해외전시전문업체인 Asian NGV 및 중국의 TOPE사와 유치협약을 체결했다. 조직위측은 17일
한국가스공사 서해지역본부(본부장 장수봉)는 18일 대한송유관공사, 가스기술공사, 전북도시가스 등 8개 공급권역 도시가스사 안전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기술안전워크샵을 개최했다.각 기관의 핵심기술을 공유하고 관로감시를 위한 상호 협력체제 구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이날 참가자들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잇따른 송유관 도유(盜油)사고가 송유배관과 유사한 가
▲ 충남도시가스가 배관망 숙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18일 안전공급 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공급권역내 ‘배관망 숙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대회는 8000 대 1의 지형도에 평소 숙지하고 있는 도시가스 배관망(1075km)과 가스차단밸브를 표시하는 것을 비롯해 굴착공사와 관련된 업무규정에 대한 필답시험으로 2시간여 동안 진행됐
천연가스자동차 관련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KANGV SCHOOL'이 천연가스자동차 관련 실무 경력자를 대상으로 7월 2~3일 용인 양지파인리조트에서 개최된다.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와 명지대학교 기업인재개발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자동차 산업 시장 동향과 NGV 제작과정 및 운영ㆍ유지 방안, 자동차 요소기술 기준 등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이
▲ 대구도시가스 직원이 우기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도시가스(대표 이종무)는 우기를 맞아 내달 11일까지 공급시설 370개소 및 굴착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대구시 각 구ㆍ군청 및 경산시,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연계해 ‘2009년 우기 대비 공급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로 인한 가스공급시설물 피해 방지를 위해 각
노조, 민간기업 시장진입 목적ㆍ경쟁도입 문제점 확장 우려한국가스공사 노조가 입법예고 중인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에 대해 본질적인 문제제기를 하고 나서 주목된다.가스산업 경쟁도입을 주요 목적으로 하는 법 개정안이 민간기업의 시장진입을 위한 제도적 장치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경쟁도입에 따른 문제점을 확장하거나 오히려 새롭게 유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노조는 우선
9차 장기 수급계획, PNG 도입 등에 따라 수요량 축소 예상가스산업 선진화 정책에 따라 천연가스 발전용 시장의 경쟁도입이 예고돼 있지만 실질적인 경쟁물량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가스노조에 따르면 현재 정부가 입법예고한 가스산업 경쟁도입 법안의 핵심은 발전용 물량에 대한 경쟁이다. 여기서 경쟁대상 물량은 총 수요물량 중 가스공사 기 계
산업체를 대상으로 한 천연가스 열량제도 개선방안 설명회가 오는 19일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최된다.한국가스공사는 중장기 천연가스 열량제도 개선방안 및 가스기기 실증실험 결과 등을 해당 도시가스사별 산업체를 대상으로 가스공사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순회설명회 중이라고 밝혔다.11일 경북지역 산업체(가스공사 경북지역본부)를 대상으로 시작된 설명회는 12일 전남
연말까지 연구용역ㆍ도시가스사 등 시범사업 추진도시가스 안전수준평가(QMA)제도 도입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됐다.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도시가스협회 및 각 대학 QMA제도 자문위원들은 지난 11일 킥오프미팅을 갖고 제도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연구는 연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용역결과는 가스안전기술심의회 심의 등을 거쳐 2010년 6월
산업체 채산성 및 수출경쟁력 악화ㆍ기후변화협약에도 정면 배치정부의 LNG 등 할당관세 인상 움직임에 관련 업계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현행 1% 수준인 할당관세를 2%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은 도시가스요금 인상은 물론 기후변화협약에 대비한 에너지정책 방향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문제를 초래한다는 지적이다.업계에 따르면 천연가스 도매요금 인상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
T/L 등 충전사업 부문 시장진입장벽 여부 파악 나서공정거래위원회가 천연가스 탱크로리 공급 사업 등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에 나서 파장이 예상된다.공정위는 최근 천연가스 충전 및 탱크로리 공급사업 등에 대한 한국가스공사의 독점 및 시장진입장벽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관련 업계를 대상으로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가스공사가 독점하고 있는 LNG 운송 및 충전
공기업 기관장 선정의 투명성 제고를 목적으로 한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발의됐다.9일 국회에 제안된 개정 법률안(우제창 대표발의)에 따르면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위원장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및 임원추천위원회의 회의 내용이 기록된 회의록 등을 구체적으로 작성, 보존 및 공개해야 한다.또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하는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임원후보의 수는
▲ 인천도시가스는 9일 환경변화와 경영혁신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인천도시가스(대표 박대용)는 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유종국 컨설턴트를 초빙해 환경변화와 경영혁신을 주제로 특별강의를 실시했다. 이 날 강사로 나선 유종국 컨설턴트는 ‘기업의 환경변화가 어떤 의미인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21세기는 존경받는 기업이 요구되는 시대이며
▲ 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가 주최한 100만명 대특강에서 직원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기지본부장 오상경)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경제위기 극복 100만명 대특강이 8일 오후 통영기지본부 대강당에서 열렸다.△글로벌 금융위기 발생원인과 전망 △한국 금융위기 발생원인과 전망 △위기는 기회다. 기회를 잡아라 △우리 경제 어디로 가
▲ 특별점검팀이 타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4일 하절기 대비 굴착공사장 및 노후공동주택에 대한 특별점검 등 가스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타공사현장에서 장마로 인한 도로 침하 및 붕괴 여부와 안전조치 및 가스배관손상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특별점검이다.12개 지역관리소에서는 노후공동주택 세대를 방문해 가스레인지 및 보일러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낙뢰 등 외부충격 전류로 인한 지역정압기 원격감시장치의 파손과 작업자의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정압기 충격전류유입 방지장??개발에 성공했다.기본구상도 설계와 시험설치 운영 등을 통해 이론적 원리를 확인한 자체 연구팀은 지난해 3월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해 성공을 거뒀다. 지난해 10월 특허를 출원해 7개월여만에 특허 등록을
천연가스 수요개발 방안 가운데 하나로 요금개선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한국가스공사 남궁윤 박사는 최근 열린 ‘도시가스 수요개발 전략 세미나’에서 천연가스 요금개선을 통한 수요개발 방안을 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에 따르면 천연가스 요금에서 원료비의 비중이 점점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대용량 수용가에게 유리한 원료비 차등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