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신고시 포상금 지급 방안 제안-유사석유가 차량 및 용기의 폭발 사고를 유발하고 석유 유통 질서 문란을 야기하는데도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 지식경제부 국정감사에서 정영희 의원(미래희망연대, 비례대표)은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연구 용역 결과를 인용해 유사석유 유통량이 최대 12.7억 리터, 탈루세액은
▲ 최근 5년간 유류세 징수 현황 - 기재부, '유류세 감세 효과 제한적' 판단국제유가가 배럴당 150불대를 위협하며 초고유가 상황을 연출했던 1998년을 제외하면 정부의 유류세 징수 총액은 매년 증가했던 것으로 조사됐다.2008년 당시 정부가 난방유 등 저소득층 대상 유류세 감면 조치 등을 취한 영향이 컸기 때문인데 국제유가가 하향 안정화되면서 유류세
이명규 의원, 정부 보조 매연저감장치 무용지물화 우려규격 폐지로 탈세 차단, 서민 연료보조금 지원 제안난방연료인 보일러등유가 자동차용 경유로 불법 전용되면서 탈루되는 세금이 수천억원을 넘고 있는 가운데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국회 조경태 의원(민주당, 부산 사하을)은 국정감사 자료에서 보일러등유가 자동차용 경유로 불법 사용되면서
강창일 의원,산림청 등 바이오매스 적극 진행 불구 지경부는 해태기획재정부가 내년 이후 바이오디젤에 대한 면세혜택을 축소하기로 한 가운데 관련 산업이 붕괴될 위기에 처하게 됐다는 우려가 제기돼 주목을 받고 있다.국회 노영민 의원(민주당, 청주흥덕을) 지식경제부에 대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바이오디젤에 대한 면세혜택을 의무혼합제도 도입전까지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했
국내 정유사들의 석유수출액이 5년 연속 200억불대를 달성했다.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9월까지의 석유수출액은 총 222억불을 기록했다.지난 2006년 206억불의 석유 수출액을 기록하며 첫 200억불 수출 실적을 올린 이후 5년 연속 200억불 이상의 실적을 달성한 것이다.특히 올해는 불과 9개월만에 지난 222억불의 수출 실적을 올리면서 지난
▲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S-OIL CEO(왼쪽)와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에너지 사업 분야에서의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오일뱅크 계열 STX 석유대리점 거취에 관심유전개발 대신 해외 광물자원 확보 계기 마련될 듯S-OIL이 STX그룹과 에너지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사업협력에 나선다.S-OIL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와 STX그룹
▲ 채충근 안전관리이사(가운데)가 전북지역본부 가스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채충근 안전관리이사가 지난 달 30일 전북지역본부 관할 전주시 소재 가스 판매점을 찾아 가스안전관리 현황을 살피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시설점검과 안전관리를 당부했다.채 이사는 전북본부에서 업무보고를 받으며 고객만족도와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고객 불만과
조작 수법 지능화 불구 정부 점검 소홀주유기에 대한 불법 조작으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해도 그에 대한 점검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아 조속한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민주당 노영민 의원(청주 흥덕을)의 국감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주유기 조작으로 사용오차를 초과 주유해 지난 해부터 올해 말까지 721억원의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나타났다
팜유 생산성·가격경쟁력 탁월, 양국간 협력 방안 논의한국과 말레이시아간 바이오디젤 생산 협력 가능성이 커지며 양국의 상호 ‘윈윈’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28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양 국간 ‘녹색기술협력 MOU’에 근거한 구체적인 협력방안모색을 위해 제1차 한-말 녹색기술 워킹그룹회의가 개최됐다.지난 해 하반기부터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고위
석유 부정 유통 증가 우려로, 홈로리 용량제한은 폐지 유력건설 현장내 덤프트럭과 콘크리트 믹서 트럭에 이동 주유를 허용하는 방안이 사실상 무산됐다.대한상공회의소 산하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은 16일 지식경제부와 주유소협회, 석유일반판매소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덤프트럭 이동 주유 허용 방안을 심사한 결과 현행 규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민관합동규제개혁
▲ 석유개발연구원 휴 롤렛 원장이 석유개발 분야의 발전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에 걸쳐 안양 석유공사 본사에서 '석유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2008년부터 실시하던 '석유시추기술 세미나'를 국내 석유업체들의 기술력을 증진하고 전문인력의 저변을 확대해 전반적인 석유개발 분야
원료에 유류세 부과시 기름값 상승 불가피국회 심의과정서 막판 뒤집기 가능성 남아 있어정부가 바이오디젤 생산 원료에 대한 면세혜택을 폐식용유로 제한하는 방안이 확정되면서 바이오디젤 생산 업계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정부는 28일 국무회의를 열고 국가재정운용계획과 세제개편방안을 심의했는데 기획재정부가 제안한 바이오디젤 생산 원료에 대한 면세 혜택 제한 방안을
▲ 박환규 사장이 한·미 양국의 가스안전관리에 대한 수준을 한 단계 격상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지난 17일 미국가스협회(AGA)를 방문해 AGA수석부사장인 Lori S. Traweek와 양국의 천연가스정책 및 안전통계 등에 관한 정보교류 내용 등이 담긴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미국가스협회(AGA)와 정보교류 및 기술협력에 관한 양해
사실상 폐업 상태인 바이오디젤 제조업체들에 대해 일제 정리 작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총 7개 업체에 대한 등록이 취소됐다.지식경제부는 석유사업법령에 근거해 사업 개시 이후 1년 이상 바이오디젤 제조 및 수출사업을 하지 않은 업체들을 파악하는 작업을 벌여 왔다.그 결과 제이앤비오일㈜(대표 차영수, 전북 정읍), (주)에너콘(대표 김인흥, 전남 나주), ㈜바이오
지식경제부 장관과 자원개발기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외자원개발사업과 관련한 업계의 의견을 공유하는 포럼을 갖는다. 오는 10월 1일 지식경제부와 해외자원개발협회가 주최하는 제9차 지식경제부 장관-해외자원개발기업 CEO 포럼이 JW메리어트호텔 3층 미팅 룸(Meeting Room)에서 개최된다.이번 포럼에서는 지경부가 ‘2010년 하반기 에너지자원개발정책
지경부ㆍ공정위, 등록요건 충족하면 진입 가능선발업체 발등에 '불'부당내부 거래 우려 제기바이오디젤 생산업에 정유사가 진출하는 것과 관련해 선발 중소 업체들의 반발이 심해지고 있지만 이를 제도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어 관련 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바이오디젤 생산업계는 현재 SK케미칼과 애경유화 등 대기업들이 이미 진출해 있는 상태.하지만 최근
▲ 석유관리원 이천호 이사장과 오일천사들이 추석 맞아 아이들과 송편을 빚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17일 ‘사랑의 울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성남시 청솔종합복지관 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석유관리원은 앞으로 매주 금요일 아동 공부방 관리를 돕고, 현장학습 및 체험학습 자원봉사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이
홈로리 적재용량 제한·대리점 공급자 증명원도 폐지일선 지자체가 자체 고시 등을 통해 마트주유소의 시장 진입을 저지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지식경제부가 칼을 빼들었다.지식경제부는 15일 석유대체사업법 시행령을 입법 예고했는데 일선 지자체가 추가적으로 주유소 등록 요건을 규정하는 것을 차단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지자체가 주유소 등록 요건으로 할인마트와 주
지식경제부가 석유산업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포럼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지식경제부는 16일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유연백 석유산업과장과 업계, 학계, 언론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석유산업 발전전략 착수회의’를 가졌다.석유산업 발전전략 구상 작업은 포럼 형태로 운영되는데 지식경제부 석유산업과 유연백 과장을 중심으로 에너지경제연
▲ 지난 해 대통령 국빈방문에 수행했던 이천호 이사장이 베트남 측과 기술협약을 맺는 장면(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일본 윤활유협회와 MOU를 맺는 모습, 올해 5월 경주에서 열린 한중일 석유기술 컨퍼런스 장면, KOICA 초청 해외 공무원 연수 모습이다. 페루서 러브콜, 품질관리 전파 MOU 추진중한·중·일 협력 채널 중심, ISO 국제회의도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