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원전 도입·확장을 추진하는 나라의 정부 및 원자력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의 원전 운영 및 건설경험을 전수하는 ‘멘토링 워크숍’이 5일부터 2주간 경주에서 개최한다.멘토링 워크숍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요청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도입을 희망하는 회원국의 인프라 구축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9회째 진행하고 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폴란드, 필리핀, 남아공, 이집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요르단, 태국, 나이지리아, 가나, 케냐, 수단, 아르헨티나 등 14개국에서 19명이 참여한다.참석자들은
2018.11.05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