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는 25일,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전사한 장병 유가족과 피해 주민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주유소 현장 근무를 통해 모은 3600만원을 전달했다.오일뱅크는 지난 9월부터 전 임직원이 주유소 현장을 이해하기 위해 ‘주유소 현장 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근무 수당을 주유원 시급으로 환산해 어려운 이웃에 기부할 예정이었다.오일뱅크
▲ 이금복사장(사진 중앙)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정비소 오픈 기념 행사를 열고 있다. 대한송유관공사(사장 이금복)가 저유소를 찾는 유조차량을 전문으로 정비하는 사업장의 문을 열어 화제를 모았다.송유관공사는 25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판교저유소내 대형 유조차량 전문 정비업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저유소와 주유소를 운행하는 대형 유조차량에 대한 전문 정
▲ AOC 홍콩법인 압둘라 알 수와일렘 대표가 24일 한림화상재단을 방문해 장호근 병원장에게 화상 피해 어린이 치료를 위해 20만 달러를 전달했다.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사우디 아람코가 한국의 저소득가정 화상 어린이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해 화제가 되고 있다.사우디 아람코의 자회사이자 S-OIL의 대주주인 AOC(Aramco Overseas Company B.
▲ 강동 집단에너지 공급시설 1단계 준공식이 거행 중이다. "친환경 지역난방 강동이 밝아집니다." 대한도시가스(대표 조민래)가 '강동 집단에너지 공급시설 1단계 준공식'을 구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로 성황리 24일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집단에너지 공급시설은 작년말 착공돼 강일 1,2 및 고덕지구
▲ GS칼텍스 나완배 사장(좌측)과 삼성물산의 원세현 부사장이 양해각서를 맺고 있다 GS칼텍스(대표 허동수)가 중국 윤활유 시장 공략을 위해 한국타이어에 이어 삼성물산으로 전략적 제휴선을 확대했다.GS칼텍스와 삼성물산은 중국 상해시 서교호텔 컨퍼런스홀에서 GS칼텍스 나완배 사장과 삼성물산 중국 총괄법인장인 원세현 부사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
▲ 지난 16일 도시가스협회에서 박희천 교수가 산업정책연구원 이윤철 원장의 '난방방식별 효율비교 연구'에 대한 반박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산업정책 이윤철 원장, 지역난방 최대 53% E 절약인하대 박희천 교수, 콘덴싱보일러 활용 개별난방 우수지역난방과 개별난방간 열 효율을 둘러싼 논란이 뜨거워 지고 있다.산업정책연구원 이윤철 원장과 인하대학교 경제학부 박
에너지 안보에 구멍, 보급 가격 인상 불가피바이오디젤 원료에 대한 면세 혜택을 제한하는 법안이 국회에 상정중인 가운데 유류세 면제 범위를 축소할 경우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국회 내부에서 제기돼 주목을 받고 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광묵 전문위원은 정부가 제출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통해 바이오디젤에 대한 유류세 면제 범위 축소의
▲ 지난 19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현대주유소’에서 실버주유원 곽용식씨(60세)가 고객 차량에 주유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가 노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현대오일뱅크는 22일 내년 상반기까지 실버취업지원단체와 협력해 실버 주유원 1000명과 고객자문단 200명 등 만 60세 이상 장, 노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워킹 실버’
▲ 양국 참가자들이 포럼에서 관련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우즈벡 NGV 사업 환경 우수관련 산업 해외진출 기반 조성우리나라의 선진 NGV 충전 인프라 수출이 모색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환경부와 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는 지난 9일부터 3일간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시에서 ‘Global-Korea 천연가스자동차(NGV) 포럼’을 개최했다. 국내 천연가스자동
"원전 기술 수출처럼 가스기술도 수출해야 한다." 한국가스연맹(회장 주강수) 주최로 19일 열린 '제15회 가스산업회의'에서 전 가스공사 문희성 사장은 이처럼 주장했다. 문 前사장은 "오늘 회의에 국내 가스산업 전문가들이 모두 모인 것 같다"며, "여러분의 역량이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격려했다.
학생 등 지역주민이 모은 폐식용유를 활용해 바이오디젤 생산해 주목을 받은 서울 강동구가 또 다른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는 소·돼지·오리 등의 동물성 유지를 이용하는 바이오디젤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강동구는 지난 3월 고덕동 자원순환센터내 폐식용유 바이오디젤 전용주유소를 설치했고 강덕초등학교를 비롯한 5곳을 자원순환협약학교로 지적
산업 입찰서 등유와 동일한 성능 인정, 가격 우위 돋보여중유형 부생유는 특례세율 적용서 소외, 형평성도 위배 삼성토탈에서 독점 생산하는 등유형 부생유에 대한 공적의무 특혜 시비와 관련해 기획재정부가 공식 반박자료를 발표했지만 오히려 의혹만 증폭되고 있다.본지는 석유화학공정에서 생산되는 부산물로 만들어지는 부생연료유중 유독 등유형 부생유에 대한 공적 의무가
▲ S-OIL의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대표(우측에서 세번째)가 임직원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S-OIL(대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 채비를 지원했다.S-OIL의 수베이 CEO는 16일 울산시 청량면 농업기술센터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박순환 울산시의회의장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인력양성센터사업인 ‘바이오에너지 핵심기술연구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연료 품질관리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석유관리원이 ‘2010년도 바이오디젤 기술지원 교육’을 실시한다.내달 2일부터 이틀간 충북 오창 소재 석유관리원 연구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바이오디젤 분석기술 이론 및 실습 위주의 교과 과정으로 구성되는데 효율적인 교육진행
생산사들도 원료 조달 계획 추진 손 놓아바이오디젤 원료에 대한 면세 제한 법안이 추진중인 가운데 정유사들이 내년 구매물량 입찰을 줄줄이 연기하고 있어 바이오디젤 생산업체에 비상이 걸렸다.특히 정유사들의 내년 구매 계획이 수립되지 않으면서 바이오디젤 생산업체들의 원료 수급 계획도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서울특별시와 6대 광역시를 포함해 인구 50만명 이상의 대도시에 제한적으로 마트주유소 설립을 촉진하려는 방침에서 정부가 한 발 물러섰다.어려운 경영 여건을 호소하고 있는 주유소업계의 입장을 반영해 특별시와 광역시에 한정해서 지자체장의 주유소 등록요건 제한 방안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당초 지식경제부는 지난 9월 입법예고한 석유사업법령 개정안에서 일선
▲ 석유관리원 이천호 이사장과 페루에너지광물관리청 Alfredo Dammert Lira 청장이 MOU를 맺고 있다 국내 기업 자원개발 참여 기회 확대 기대돼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페루와 석유 품질 관리 분야 등과 관련한 협력을 약속하는 등 해외사업 기반 구축을 위한 대륙별 주요 거점 국가 발굴에 가속도가 붙어 주목을 받고 있다.석유관리원 이천호
▲ 왼쪽부터 한국에너지공학회 김래현 회장, 석유관리원 연구센터 정충섭 센터장, 대한민국녹색에너지 대상 운영위원회 윤기봉 위원장, 석유관리원 김홍기 기술상무이사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대상을 받았다.석유관리원은 15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대상 시상식’에서 산하 연구센터가 대회 최고상인
▲ 사내에 설치돼 있는 태양전지판 모든 활동 안전사고 제로화에 초점창원, 마산, 김해, 진해, 거제 등 경남 서부지역의 도시가스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 도시가스를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해 해당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친환경 지역경제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또 그간 건전한 경영으로 올 2분기 누적 당기 순이익이 15
▲ 주유소협회 한진우 회장(사진 우측에서 세 번째)를 비롯한 주유소 회장단과 기동조사단원들이 발족식을 갖고 있다. 주유소 협회 산하 불법석유 기동조사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면서 불법석유 유통 및 판매업자에 대한 단속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주유소협회(회장 한진우)는 지난 5일 협회 중앙회에서 ‘불법석유 기동조사단 현판식’을 가졌다.30여년간 경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