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정유사들의 석유 수출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중이다.지식경제부에 따르면 2월 국내 정유사의 석유수출 실적은 금액 기준으로 32억3000만불을 달성했다.전년 같은 기간 대비 무려 61%가 증가한 수치다.수출 신장의 배경은 전 세계적인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수출물량과 수출단가가 크게 상승한 영향이 컸다.2월 까지의 누계 석유
해외자원개발협회 정규창 부회장이 연내에 해외자원개발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달 2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규창 부회장은 지난해 12월 해외자원개발 행정업무의 전산화를 운영하기 시작했고 올 1월엔 해외자원개발 정보시스템의 사용방법 설명회를 갖는 등 본격적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언급했다. 이 날 정 부회장은 회원사들의 의견을 모아 정책 건의
국산화 성공, 수입대체효과 기대GS칼텍스가 리튬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음극재 사업을 본격화 한다.GS칼텍스 허동수 회장은 28일 도쿄에서 일본 최대 에너지 기업인 JX NOE(구 신일본석유)사의 키무라 야수시(Kimura Yasushi)사장 등과 함께 리튬이차전지의 핵심소재인 음극재 사업에 대한 합작계약을 체결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양사는 이번 체결을 통해 올
▲ 한국주유소협회 한진우 회장이 김영환 지식경제위원장에게 한 해 동안 업계에 보여준 수고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주유소협회(회장 한진우)가 25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정기 총회를 열고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 경감, 대형마트 주유소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주유소협회 한진우 회장은 올 한 해 주유소 업계의 경영 전망이 더욱 어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25일 본사에서 ‘2011년 상반기 석유개발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석유개발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총 28명의 석유공학 및 지질학 전공, 대학 및 대학원생들에게 1인당 300만원씩 총 84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강영원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사는 최근 Dana사 인수로 글로벌 석유회사로 도약하기
▲ 한국석유관리원의 주도아래 한·중·일 석유기술컨퍼런스가 동경에서 22일 동경에서 개최됐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중국과 일본 전문 기관들과 상호 기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컨퍼런스를 주도해 주목을 받고 있다.석유관리원은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일본석유산업활성화센터(JPEC), 중국석유학회와 공동으로 ‘한·중·일 석유기술컨퍼런스’를
▲ 한국주유소협회 한진우 회장과 지회장들이 불법탈세석유 근절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카드 수수료 유류세 몫 경감도 한 몫 -주유소協 휘발유 소비자 가격을 리터당 200원 이상 인하가 가능하다는 조사 결과가 제시돼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주유소협회(회장 한진우)는 25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불법탈세석유 근절 촉구 결의대회’를 열면서 휘발유 가격 인하
위기시 석유수출중단*비축유 방출 조치 시행주요 에너지 전문가들이 리비아 유혈 사태로 국제 유가가 급등했지만 국제 석유수급이 중단될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지식경제부는 최근 중동의 반정부 시위 확산 조짐에 대응해 국내 중동 전문가, 업계 등과 공동으로 원유가와 석유수급 등 석유시장동향을 파악하는 제2차 석유수급 비상점검회의를 24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일산 KINTEX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2011경향하우징페어’에서‘에너지절약상품 직거래 장터’를 운영중이다.
▲ 한국석유관리원 이천호 이사장( 사진 오른쪽)이 신수종사업 발굴을 위해 일본 홋카이도를 방문했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대한민국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주력사업 강화 및 신수종사업 발굴 작업에 본격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석유관리원 이천호 이사장과 미래전략업무 담당 실무진들은 지난 18일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홋카이도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불대를 넘어서면서 정부가 주의 단계 경보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국제유가는 두바이유 기준 지난 21일 배럴당 100불대를 넘어 선 이후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석유공사에 따르면 21일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배럴당 100.36불을 기록했고 22일에는 103.72불까지 뛰었다.24일 거래 가격은 104.33불로 또 다시 상승했
▲ 한국석유유통협회 안명준 회장이 2011년도 총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SK 심두섭 본부장 등 신임 부회장단 선임한국석유유통협회(회장 안명준)가 올해 주력 사업 계획으로 신용카드 수수료 문제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석유유통협회는 23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정기 총회를 열었는데 이 자리에서 안명준 회장은 석유 대리점 업계의 경영 환경에 대
소득 낮을수록 탄소세 도입 반대 의견 높아국민 대다수가 유류세 인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경실련 산하 갈등해소센터는 지난 1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59세 이하 700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은 탄력세율 조정을 통한 유류세인하가 필요하다고
한국주유소협회(회장 한진우) 회원들이 국세청과 검찰청에 불법 유류 판매 척결을 위한 청원서를 보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불법석유 유통․판매자에 대한 당국의 처벌이 너무 가볍다고 판단해 주유소 사업자들이 자발적으로 청원서를 제출하자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인데 이미 수십여곳의 주유소 사업자들이 청원 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정유사가 등유가격 내린다는데 왜 주유소는 가격을 안 내려요?” 4사 정유사의 등유 공급가 인하 발표 이후 주유소 사업자들이 자주 듣는 질문이다. 사실 질문이라기 보다는 질책에 가깝다고 주유소 사업자들은 말한다. 지난 17일 각 정유사들은 난방용 등유를 50~60원 인하해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고유가로 인한 서민들의 심한 고통을 분담하겠다는 취지다. 130
▲ 석유시장감시단이 분석한 10년 1월 1주부터 2011년 2월 3주까지 세금 추이 소비자시민모임 산하 석유시장감시단(단장 송보경)이 지난해 10월 첫째 주부터 올해 2월 셋째 주 총 20주간의 휘발유 유류세 추이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동안 유류세가 리터당 19원 인상됐다고 21일 밝혔다.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종가 구조로 부과받는 세금이 증가한 탓인데
▲ 대한석유협회 오강현 회장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유산업의 마진 구조 등을 설명하고 있다. OECD 평균 대비 리터당 47원 낮아관세*부과금 감안하면 격차 더 커져대한석유협회가 최근의 고유가와 관련한 업계 현안을 설명하기 위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21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대한석유협회 오강현 회장은 “이렇게 많은 방송사 카메라의 스포트라이트를
▲ 한국석유관리원 대리부터 간부까지 지난 18일, 19일 신규인재 채용을 위한 면접관 합숙교육에 임했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2011년도 신규 채용을 앞두고 석유관리원의 인재상인 '화합, 창의, 열정, 전문'에 맞는 인재를 제대로 가려낼 면접관 육성에 나섰다. 석유관리원에 따르면 18일, 19일 양일에 걸쳐 1차 선별된 대리(4급)부터 간부
-독자상표는 1년새 60% 증가한 579곳 달해 -주유소 영업 업소수가 1만3000곳을 넘어섰다.주유소협회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기준 전국 영업 주유소 수는 1만3003곳을 기록했다.전 달의 1만2970곳에 비해 한달 사이 33곳이 증가한 것.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41곳이나 늘었다.석유소비 정체와 주유소 과밀화 현상이 심각한 상황인데도 신규로 시
과징금 대체 금지, 나머지 지자체도 확대 검토인천지역에서 유사석유 판매행위에 대한 지자체의 사업정지 처분이 강화된다.인천광역시 남동구, 중구, 남구, 연수구, 계양구 등 5개 구청은 올 1월부터 지역 내 주유소 사업자들에게 유사석유 판매행위 적발 시 1회부터 과징금으로 대체하는 일 없이 사업정지 처분을 시행하겠다는 골자의 공문을 관내 주유소 사업자들에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