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등록 후 장기간 거래 상황을 보고하지 않거나 아예 판매 실적이 없는 것으로 보고하는 석유대리점이 늘어나고 있다.이와 관련해 유명무실한 대리점에 대한 일제 정리 작업과 세무 조사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농협중앙회 산하 1호 주유소이자 국내 최초의 마트 주유소인 서울 양재동의 농협 하나로마트 주유소가 현대오일뱅크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농협중앙회 석유 유통 브랜드인 ‘NH-OIL’ 상표를 도입했다.이를 계기로 농협중앙회가 운영하는 마트주유소는 3곳으로 늘어나게 됐는데 주유소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페루의 멜리아 리마 호텔에서 지난 4일 한-페루 석유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지난달 27일부터 지식경제부 경제협력사절단 대표단으로 박영준 지식경제부 제2차관과 함께 중남미를 순방 중인 석유관리원 이천호 이사장과 글로벌협력 실무진들은
지난 2일 베네수엘라를 방문한 박영준 지식경제부 차관이 석유, 가스, 인프라, 주택, 전력 등 양국 간 미래지향적 협력 방안을 논의해 주목을 받고 있다.
S-OIL이 3일 특수전사령부를 방문해 위문공연을 펼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석유 선물 시장 개설에 또 다시 힘이 실리고 있다.한편에서는 연내 석유 전자상거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작업이 추진돼 주목을 받고 있다.정부는 3일 기획재정부 임종룡 차관 주재로 ‘물가안정대책회의’를 열고 석유시장 투명성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부처의 세제 지원과 법적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주유소에 유류 탱크 검사 명판을 위조해 불량 제품이 납품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절차가 강화된다.최근 기름 저장 탱크의 성능 시험을 받지 않은 불량 유류탱크가 납품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국제 유가 상승과 세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국내 정유사들의 석유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지식경제부에 따르면 4월 국내 정유사들의 석유 수출액은 49억2000만불을 기록했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과 콜롬비아 정부가 석유품질관리시스템 구축 기술지원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이천호 이사장이 지식경제부 경제협력사절단 대표단으로 중남미 순방 중인 지난달 29일 체결됐다.
갈수록 지능화되는 유사석유 취급 수법에 관계당국의 단속 기법 역시 강화되고 첨단화되면서 석유사업자의 품질 불합격율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 정제 마진 상승 등의 영향으로 S-OIL 영업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SK에너지 계열 자영주유소 사업자들은 지난 6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Daum)에 ‘전국 SK자영주유소 모임’이라는 카페를 개설했다.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 을)이 5월 2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동북아 오일허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기름값 상승 여파로 지난 1분기 수송 연료 소비량이 그 전 분기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하지만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소폭 상승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1분기 석유 내수 소비량은 2억496만 배럴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1%가 늘었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고객만족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청렴 실천을 약속하는 ‘CS․청렴 점프(Jump)!! 타운미팅‘을 실시했다.
26일 오후 3시 17분경 인천시 원창동 소재 SK저유소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환경친화적 조세·재정정책과 녹색성장 국제 컨퍼런스’가 오는 27일 오전 9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기름값 급등으로 생계형 농어민들의 유류비 부담이 커지면서 면세 혜택 연장을 요구하는 입법 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농협 전산망 마비로 인한 피해가 주유소 업계로도 확산되고 있다. 농협 신용카드로 고객이 결제한 기름 대금이 제 때 입금되지 않거나 또는 실제 수령금액보다 적게 입금되는 피해 사례가 많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