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고객만족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청렴 실천을 약속하는 ‘CS․청렴 점프(Jump)!! 타운미팅‘을 실시했다.
26일 오후 3시 17분경 인천시 원창동 소재 SK저유소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환경친화적 조세·재정정책과 녹색성장 국제 컨퍼런스’가 오는 27일 오전 9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기름값 급등으로 생계형 농어민들의 유류비 부담이 커지면서 면세 혜택 연장을 요구하는 입법 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농협 전산망 마비로 인한 피해가 주유소 업계로도 확산되고 있다. 농협 신용카드로 고객이 결제한 기름 대금이 제 때 입금되지 않거나 또는 실제 수령금액보다 적게 입금되는 피해 사례가 많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 것.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지난 23일 본사·울산지사 임직원 77명이 함께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강영원 사장과 본사 및 지사 임직원 77명은 울산비축지사 인근 울산시 울주군 종동마을에서 벼파종을 도왔다.석유공사는 이번 봉사활동이 지난해 비축지사 사회공헌 관계자 연석회의와 사회공헌 워크숍을 통해 발굴한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
소비자가 주인이 된 국민 석유회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단법인 5대거품빼기운동본부(이사장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국회에서 공청회를 열고
정유사의 지난 7일 기름값 인하 효과가 주유소 단계에서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주유소 사업자들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SK에너지 등 정유 4사는 지난 7일을 기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을 리터당 100원 인하하기로 했다.
정유사의 기름값 인하 정책이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홍보되지 않자 정부가 한시적으로 이중 가격표시를 허용하기로 했다.
내년 바이오디젤 의무 혼합 제도 시행을 앞두고 대기업들의 바이오디젤 생산업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정유사는 물론 석유화학 대기업들까지 바이오디젤 사업에 가세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정유사중에는 GS칼텍스의 행보가 가장 빠르다.
정부가 지난 15일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법안’을 국회에 제출한 것과 관련해 국회 소회의실에서 국내 ‘온실가스 감축정책과 배출권 거래제 입법방향’토론회가 20일 열렸다.정부는 국가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비용효과적인 정책수단인 배출권거래제를 도입한다는 계획이지만 이날 토론회에서 산업계는 산업 경쟁력 저하가 우려된다
바이오디젤 생산업 진출을 모색 중인 GS바이오가 전라남도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시장진출의 신호탄을 터뜨렸다. GS바이오 최형진 사장은 19일 전남도청에서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바이오에너지 자원 개발을 위한 MOU를 맺었다.
‘한-중남미 경제협력을 위한 라운드미팅’이 19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됐다.해외자원개발협회(회장 강영원)와 삼성경제연구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박영준 지식경제부 제2차관과 주한 중남미 대사 15명, 국내 주요 기업 인사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SK에너지가 국내 모든 신용카드사와 100원 주유할인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20일 0시부터 7월 6일까지 SK에너지 주유소에서 신용카드로 휘발유와 경유를 결제하는 모든 고객은 100원 주유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장 폐지 위기를 맞고 있는 바이오디젤 공급업체인 에코솔루션이 납품권을 확보한 정유사들로부터 공급계약 해지를 당했다.자금난을 겪으면서 4월 이후 약정 물량을 공급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3월 까지의 납품 대금 역시 채권단 등으로부터 압류당하는 등 물의를 빚고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시민모임(석유감시단 단장 송보경)은 지난 해 10월 첫째 주부터 올해 4월 두 번 째 주까지 총 28 주 동안의 유류세 변동 추이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소시모에 따르면 4월 두 번 째 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1리터에 1944.7원을 기록했고 이중 유류세는 964.37원을 차지하며 6개월 연속 증가 추세다.
한국석유관리원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협약을 맺고 유사석유 근절 방안 공동 연구 사업 등을 벌이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 기관은 18일 MOU를 맺고 ▲ 유사석유 근절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 보유장비 및 분석자료 상호 활용 ▲ 업무 관련 정보 상호 제공 ▲ 전문 인력 상호 교류 및 양성 사업 등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4월 11일 정유사 경유 공장도가격 변경 지난 주 휘발유, 경유, 등유 등 전 유종의 공장도가격이 리터당 20원대 이상의 큰 인상폭을 보였다.공급가 상승과 함께 지난 주 현물 시장은 최악의 상황을 보였다.정유사의 가격인하 정책으로 현물시장으로의 제품 공급량이 현저히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현물대리점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제3회 기후변화주간’ 첫 날을 맞아 18일 전 임직원이 대중교통으로 출근하는 녹색출근길 실천을 위해 거리 홍보를 펼쳤다.
지난 7일 이후 전격적으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의 대폭 할인을 결정하며 기름 물가 안정을 선도하고 있는 SK에너지가 경쟁 정유사와의 할인 적용방식 차이로 곤혹을 치르면서 이색적인 홍보 수단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