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석유 판매 근절을 위해 처벌 강도를 높이고 한국석유관리원의 검사 인원 충원 및 단속 권한이 강화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식경제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박민식 의원은 최근 발생한 경기도 수원과 화성 주유소 폭발 사건에 대해 지식경제부가 대안으로 내놓은 ‘원 스트라이크 아웃’ 제도가 검사를 해도 적발이 어려운 현 상황에서 실효성이 떨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성회 의원은 지난 6일 국정감사를 통해 한국석유공사의 쿠르드 광구 계약이 쿠르드 정부의 일방적인 계약수정으로 1조9000억원의 손해를 보게 생겼다고 지적했다.2008년 11월 한국석유공사가 쿠르드 정부와 5개 광구에 대한 탐사 및 개발권 지분을 얻는 대신 쿠르드 지역에 공항, 병원, 도로 등 21억 달러 상당의 사회기반시설 건
강동구청이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소재 강명초등학교와 6번째로 자원순환학교 협약을 지난 5일 맺었다.이미 지난달 21일 김정욱 서울대 명예교수를 초빙해 강명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바이오디젤 환경 연수를 실시했고, 협약 이후 강동구청은 바이오디젤 생산업체인 (주)S.M.POT사 공장에 학생들과 학부모를 초대해 수거된 폐식용유가 바이
석유, 광물 등 자원별로 따로 사용되던 탐사·개발(E&P) 용어가 하나로 통일됨에 따라 자원개발 산업에 효율성이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정규창 해외자원개발협회 부회장은 5일 기자간담회에서 "최근까지 자원별로 용어가 따로 사용돼 혼돈이 많았던게 사실"이라며 "이런 문제를 해소하고자 협회와 5개 학회가 함께 자원개발
S-OIL은 서울시 중구 예장동에 위치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5일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1억원 전달식을 가졌다.지원금은 불의의 화재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국민기초수급대상자 등 저소득 가정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피해 복구용 건축자재, 가구,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S-OIL은 이미 지난해 3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사회복지
최근 경기 화성과 수원 소재 주유소에서 유사석유로 인한 폭발 사고가 연달아 발생하면서 사상자 등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등 운전자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특히 자가 상표 주유소의 유사석유 적발율이 크게 높아 이에 대한 정책적 지원 방안이 재검토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능화, 고도화되는 유사석유 판매업자들에 맞서 한국석유관리원이 불법 현장 단속에 최첨단 장비를 동원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 직원이 정유사가 납부하는 석유품질검사수수료를 횡령하다 적발됐다.주유소에서 판매하는 석유제품에는 리터당 0.469원의 석유품질검사 수수료가 부과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가 전국 2400여개 주유소에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영수증 용지를 도입한다.현대오일뱅크는 서울 여의도 현대주유소를 비롯한 수도권 직영 주유소 10개소에서 친환경 영수증을 시범 사용키로 하고 10월 중에는 전국 현대오일뱅크 주유소로 사용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현대오일뱅크가 이번에 도입한 친환경 영수증 용지는 최근 유해성 논
9월 석유 수출액이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또한 4분기 석유 수출도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지식경제부에 따르면 9월 석유 수출액과 물량 모두 증가세를 기록했다.
지난 주 각 정유사별 제품 공장도가격이 전 유종 대폭 상승했다. 휘발유와 경유 모두 리터당 20~30원대 상승폭을 보인 것.
유류 전자상거래 기업인 사이버페트로(대표 박기명)가 스마트폰 시대에 맞춰 ‘사이버페트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제 국내 현물동향, 국제 원유가, 유가 관련 뉴스 등 사이버페트로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주요 정보들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한 눈에 볼 수 있게 됐다.애플리케이션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우선
유사석유 취급 주유소에서 대규모 폭발 사고가 발생하면서 인명 사고로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부가 대대적인 단속 의지를 천명해 주목을 받고 있다.
석유가 주요 수출 품목중 금액 기준 6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해 주목을 받고 있다.지식경제부에 따르면 8월 석유 수출 물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1.1% 증가한 3941만 배럴을 기록했다.금액으로는 57.5% 늘어난 46억6000만불을 달성했다.
한나라당 박민식 의원이 지난 24일 수원에서 발생한 주유소 폭발 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석유관리원에 실효적인 단속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석유관리원, 지자체, 경찰 등 유관기관들이 조사 결과 이번 폭발 사고의 원인을 유사석유 취급에 무게를 두는 상황에서 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던 석유관리원이 그 역할을 수행할 실질적인 여건이 안 된다는 것.박민식
한국주유소협회 산하 GS자영주유소협의회가 26일 창립됐다.주유소협회는 GS자영주유소협의회장으로 전지철 감사(강원도 춘천시 수정주유소 대표)가 선출됐다고 밝혔다.전지철 회장과 15명의 부회장, 1명의 간사로 이루어진 GS자영주유소협의회는 기존에 만들어진 3개사 협의회와 마찬가지로 GS자영주유소 사업자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GS칼텍스와의 상생을 도모한다는 목적이
SK에너지(대표 박봉균)는 서린동 SK에너지 본사에서 ‘2011 SK엔크린 대학생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미래 고객인 대학생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직접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부문과 엔크
기름값 인하 수단으로 정부가 석유 현물과 선물 시장 개설 작업을 추진중인데 정부가 기대하는 효과보다는 시장 가격을 오히려 왜곡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추진 과정에서 논란이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07년 이후 유사석유를 판매하다 4회 이상 적발된 주유소가 20곳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 장소에서 상습적으로 유사석유를 판매하다 적발된 것인데 5회 이상 적발된 곳도 10곳에 달했다.
한국석유공사가 진행 중인 이라크 쿠르드 유전의 경제성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됐다.한나라당 이상권 의원은 사회간접자본(SOC) 조건이 완성돼야 광권을 얻는 조건부 계약으로 진행 중인 쿠르드 유전 사업이 이라크 석유법이 통과돼지 않으면 원유를 발견해도 수출을 못 하고 오히려 남 좋은 일만 시키는 사업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현재 석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