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 전자상거래 기업인 사이버페트로(대표 박기명)가 스마트폰 시대에 맞춰 ‘사이버페트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제 국내 현물동향, 국제 원유가, 유가 관련 뉴스 등 사이버페트로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주요 정보들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한 눈에 볼 수 있게 됐다.애플리케이션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우선
유사석유 취급 주유소에서 대규모 폭발 사고가 발생하면서 인명 사고로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부가 대대적인 단속 의지를 천명해 주목을 받고 있다.
석유가 주요 수출 품목중 금액 기준 6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해 주목을 받고 있다.지식경제부에 따르면 8월 석유 수출 물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1.1% 증가한 3941만 배럴을 기록했다.금액으로는 57.5% 늘어난 46억6000만불을 달성했다.
한나라당 박민식 의원이 지난 24일 수원에서 발생한 주유소 폭발 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석유관리원에 실효적인 단속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석유관리원, 지자체, 경찰 등 유관기관들이 조사 결과 이번 폭발 사고의 원인을 유사석유 취급에 무게를 두는 상황에서 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던 석유관리원이 그 역할을 수행할 실질적인 여건이 안 된다는 것.박민식
한국주유소협회 산하 GS자영주유소협의회가 26일 창립됐다.주유소협회는 GS자영주유소협의회장으로 전지철 감사(강원도 춘천시 수정주유소 대표)가 선출됐다고 밝혔다.전지철 회장과 15명의 부회장, 1명의 간사로 이루어진 GS자영주유소협의회는 기존에 만들어진 3개사 협의회와 마찬가지로 GS자영주유소 사업자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GS칼텍스와의 상생을 도모한다는 목적이
SK에너지(대표 박봉균)는 서린동 SK에너지 본사에서 ‘2011 SK엔크린 대학생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미래 고객인 대학생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직접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부문과 엔크
기름값 인하 수단으로 정부가 석유 현물과 선물 시장 개설 작업을 추진중인데 정부가 기대하는 효과보다는 시장 가격을 오히려 왜곡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추진 과정에서 논란이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07년 이후 유사석유를 판매하다 4회 이상 적발된 주유소가 20곳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 장소에서 상습적으로 유사석유를 판매하다 적발된 것인데 5회 이상 적발된 곳도 10곳에 달했다.
한국석유공사가 진행 중인 이라크 쿠르드 유전의 경제성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됐다.한나라당 이상권 의원은 사회간접자본(SOC) 조건이 완성돼야 광권을 얻는 조건부 계약으로 진행 중인 쿠르드 유전 사업이 이라크 석유법이 통과돼지 않으면 원유를 발견해도 수출을 못 하고 오히려 남 좋은 일만 시키는 사업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현재 석유공
정부가 유가 안정 수단으로 지원하고 있는 셀프주유소의 기름 가격이 오히려 일반 주유소보다 높은 곳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셀프 주유소간 가격 격차도 천차만별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24일 발생한 수원 인계동 소재 모 주유소 폭발사고와 관련해 석유관리원(이사장 강승철)이 유사석유 원료 공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강력 단속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주유소 폭발 사고 원인이 지하에 설치한 유사석유 저장시설에서 비롯된 정황 등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국내 에너지 수급·안보를 담당하는 에너지 공기업들의 부채 상황 등 재정 현황이 국정감사 도마 위에 올랐다. 자유선진당 김낙성 의원은 한국가스공사의 부채가 지난 2006년 이후 4년만에 117.6% 상승했고 당기순이익을 대부분을 부채에 대한 이자로 지급해야 하는 상황을 지적했다. 김낙성 의원에 따르면 가스공사의 20
정부가 한국거래소를 통해 석유 전자상거래를 추진중인 가운데 민간 석유 B2B업체들이 정책 지원에서 소외되며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주 각 정유사 공장도가격은 휘발유와 경유 모두 리터당 10원대의 상승폭을 보였다.
자영주유소들이 석유 공급사인 정유사와 협상 창구를 만들기 위한 채널 구축에 한창인 가운데 SK에너지 계열 주유소들이 내홍을 겪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22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자원 개발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석유공사가 인수한 앵커, 하베스트, 다나사 등 해외 자회사, 캐나다 연구센터 및 해외 사무소간의 상호 기술 네트웍 구축 및 성공적인 인수 후 통합(PMI)을 목표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슐름베르거(Schlumberger) 등 업계 초청
한국주유소협회 산하 SK자영주유소협의회가 공식 설립됐다.SK자영주유소협의회는 21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창립 총회를 열고 주유소협회 중앙회 김종배 이사(경기 남양주시 보성주유소 대표)를 초대 회장으로 선임했다.이에 따라 현대오일뱅크, S-OIL에 이어 정유사중 3번째로 자영 주유소 사업자 협의회가 탄생됐다.SK자영주유소협의회는 향후 석유 공급사인 SK에너
정부가 야심차게 내놓은 유가 안정화 대책이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심지어 일부 유가 안정책은 유관 기관과의 구체적인 협의 없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발표해 전형적인 전시행정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차량 이용이 많은 휴가철에 지역 정보가 없는 여행자들을 노린 얌체 주유소들의 유사석유 판매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강승철)은 지난 하계 휴가기간인 7월 19일부터 8월 19일까지 해수욕장, 자연휴양림 등 전국 피서지 주변과 도심외곽 고속도로, 국도 주변 주유소를 중심으로 주유소 등 석유판매업자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32
지식경제부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유가안정책과 석유 유통 구조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19일 정부 과천 청사에서 열린 국감에서 의원들은 정부의 유류세 인하에 대한 무관심한 태도와 석유 유통 구조 결함을 알아내지 못하는 유명무실한 석유가격TF에 대한 문제점을 집중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