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지난 15일 사내에서 경영진 및 팀장과 선임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KPI달성을 위한 2월 전략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전략회의에서는 회사의 주요 경영지표 발표 및 2011년 팀별 KPI를 공유하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민충식 대표는 "팀의 특성 및 주요중점과제를 이행 할 수 있는 KPI 실행방안을
▲ 흡수식 보조금 개정안 고효율 기기 보급 장려 위해 가스냉방 보조금 대상이 기존 천연가스에서 도시가스로 변경되면서 LPG도 가스냉방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흡수식 냉방기는 성적계수(COP) 1.2이상의 제품에만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지식경제부는 한국가스공사와 도시가스협회 등과 함께 회의를 갖고 올해 ‘가스냉방 보조금 운영
SK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이 25억 달러(2조8000억원) 규모의 사우디 가스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SK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와싯 가스플랜트 신설 프로젝트’를 계약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우디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가 발주한 이 공사는 사우디 와시트 걸프만 해안에 하루 평균 약 7000만㎥의 가스를 처리할 수 있는 공장을 세우는 프로젝트이다. 아람코가
스페인 석유회사인 렙솔(Rapsol-YPF)이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에 페루산 LNG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렙솔은 향후 15개월간 가스공사에 19억㎥ 규모의 LNG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페루의 퍼시픽코스트 지역에 위치한 LNG 수출 공장에 약 38억 달러를 투자해 약 2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
상장 도시가스사들의 올해 배당이 5.2%∼1.78%으로 결정됐다. 대구도시가스와 지에스이를 제외한 도시가스사들이 이사회결의를 통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먼저 배당금 총액이 가장 많은 곳은 대한도시가스이다. 총 145억4200만원을 배당하며 보통주당 1500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주당 250원 인상된 것이며 시가배당률은 5.
▲ 봉사단이 붕어빵을 나눠주고 있다. 대구도시가스(사장 이종무)의 사내 봉사 동아리인 ‘그루터기’는 12일 대구 팔공산 중턱에 위치한 자유재활원(지체장애우 생활시설)에서 봉사단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재활원 200여명의 원생 및 선생님들과 함께 따뜻한 붕어빵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갓 구운 붕어빵을 먹여주고 싶은 그루터기 봉사단의 마음으
한국가스기술공사 김칠환 사장이 올해 첫 해외출장 일정으로 12일부터 9박10일간 미얀마, 중국, 러시아를 방문해 글로벌 현장경영에 나선다. 김 사장은 미얀마 에너지공기업 관계자와 만나 공사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사업 참여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공사가 참여중인 중국 장수성 LNG터미널 현장과 러시아 현지합작법인 SAKOTEC을 찾아 프로젝트 진행사항을 점검하
▲ 점검원이 누출여부를 점검 중이다.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7일 본사 및 고객센터 전임직원과 함께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으로 신월동 소재의 주민자치센터 등의 연소기 상태 및 누출여부에 대한 집중점검으로 이루어 졌으며, 회사 각 팀별로 별도의 팀을 조직해 정압기 및 조정기 상태 점
▲ 안전 점검원들이 점검에 앞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지난 8일 ‘자율 안전의 날’행사로 익산시 동산동, 인화동, 평화동 지역 도보순찰과 지역정압기 점검 및 내부환경정리를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은 동산동, 인화동, 평화동지역 도보순회점검을 시작으로 배관주위 도로침하여부, L/M, T/B, 유실 확인, 중요차단밸브 누설점검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작년 영업이익이 8314억7905만3000원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도 전년보다 16.6% 늘어난 22조6113억7625만2000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당기순익은 전년 대비 13.4% 감소한 2062억1605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경기회복 등으로 판매물량이 증가하면서 매출액
이번 동절기에 중국의 가스 부족 현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국가에너지국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내 천연가스 생산량이 944.8억㎥을 기록해 전년보다 12.1% 증가했고 LNG 수입도 934만톤으로 75%나 늘었다. 이는 중국 정부의 주도로 동절기 가스 부족을 방지하기 위해 3분기부터 석유가스기업의 협조를 구해 천연가스 생산량과 매장량을 늘리고 천연가
"기존보다 발전된 내용 없어" 천연가스산업 소매경쟁 도입에 대한 논의가 암암리에 다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관련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9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산업연구원 전재완 연구위원을 비롯한 지경부 최만현 사무관, 건국대 강희정 교수, 동국대 이항로 교수, 공정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내용으로 비공개 간담회가 있었다.
도시가스사들이 지난 해에 매출 증대와 투자 수익 등으로 전년에 비해 매출과 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제작년까지만 해도 영업이익 감소가 지속되는 등 성장이 정체된 것에 비하면 고무적이다. 이는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업계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먼저 삼천리는 매출액 2조6383억원으로 전년 대비 14.57% 증가 했고 영업이익도
▲ 도시가스협회 김진덕 상무가 정기총회에서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있다. "천연가스가 우리나라 핵심 클린에너지로 거듭날 수 있는 초석을 2011년에 다지겠다."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이만득)은 7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1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발
▲ 이만득 회장 한국도시가스협회 제11대 회장에 이만득 회장이 재선임됐다. 협회는 7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11년도 정기총회에서 이만득 회장을 비롯한 김기호 부회장과 김진덕 상무 등 현 임원진을 재선임했다. 이만득 회장은 재선임 결정 후 "협회 회장으로 한번 더 봉사하겠다"며, "지난 3년처럼 최선을 다해 협회를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는 지난달 31일 종합상황실 이전 및 시스템 업그래이드와 관련해 전구성원을 대상으로 시연회를 실시했다. 충청ES는 기존 창고동을 리모델링해 ‘창조동’으로 개칭, 안전관리팀 및 종합상황실을 이전해 안전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이로써 전 공급권역에 대한 종합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됐으며, 통합지휘통제 시스템 운영으로 통합 대응체계를 구
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 지식경제위)이 천연가스 직도입제도 폐지를 골자로 하는 법안을 1일 발의했다. 강창일 의원은 ‘자가소비용 천연가스 직수입제도 폐지, 지역별 도시가스 요금격차를 위한 보조금 지급, 도시가스가스사업 공공성 강화를 위한 도시가스사업심의위원회 구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정부는 2009년
아프리카 모잠비크 탐사2기 진입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올해 매출액 24조6670억원, 영업이익 8922억원, 당기순이익 2051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27일 공시했다. 또 공시에 따르면 올해 도입계획은 3296만1000톤이고 판매계획은 3289만8000톤이다. 이러한 전망과 예측 근거는 유가 80$/bbl, 환율 1,100원/$을 전제로 한
▲ 예스코와 LS엠트론이 에너지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가스 냉난방 보급 확대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가스냉방 기기업체인 LS엠트론과 가스 냉난방 확대보급에 대한 MOU를 지난 24일 체결했다. 이번 협업은 상대적으로 싼 전기료로 인해 올 겨울 난방 수요자들이 전기 기기 쪽으로 잇따라 몰리면서 에너지 수급에 불균형을 초래했는데,
▲ 경남에너지 결손가정 학생들에게 희망의 교복을 전달 중이다.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27일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익철)와 협약을 맺고 중․고등학교에 새로 입학하는 경남지역의 결손가정 50명의 학생들에게 희망의 교복을 전달했다. 경남에너지 임직원들은 대상학생 50명을 창원 호텔인터내셔널 뷔페에 초청해 교복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