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에너지가 도시가스사에서는 최초로 바이오가스 사업에 진출하는 업무협약 중이다.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정연욱)는 14일 창원시 시정회의실에서 박완수 창원시장과 정연욱 경남에너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와 폐기물 자원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에너지는 바이오가스가 도시가스로 분류된 이후 바이오가스 정제기술을 보유한 에코에너지홀딩스
▲ 쿠웨이트 KNPC LPG 저장탱크 위치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김칠환)는 GS건설과 함께 참가한 쿠웨이트 KNPC LPG 저장탱크 프로젝트에서 탱크 설계와 기자재 구매 납품 등 총 5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행한다고 12일 밝혔다. KNPC LPG 저장탱크 프로젝트는 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가 발주한 62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로 GS건설이 수주해 사업을 관
일본 전력회사들은 원전가동 중단에 따라 12일 한국가스공사에 가스발전용 LNG 물량 교환을 긴급요청했다. 대체연료인 LNG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최소 1개월이 소요돼 우리나라에 물량교환을 요청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지식경제부는 우리나라 도입예정이었던 LNG 물량 일부를 일본에 우선 공급토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의 지진사태 수습에 도움을 주기
전국 뉴타운이 집단에너지 공급대상지역으로 지정되거나 지역난방으로 전환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경부에서 지난 2일 입법예고한 집사법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뉴타운은 집단에너지 공급 타당성 협의대상에 포함된다. 이에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이만득)는 개정안에 대한 문제점을 담은 건의서를 10일 지경부에 제출했다. 건의서를 통해 협회는 “이번 개정안은 뉴
▲ GS파워 손영기 대표(좌)와 삼천리 정순원 대표 삼천리(대표 정순원)와 GS파워(대표 손영기)가 11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광명·시흥 보금자리지구 집단에너지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광명·시흥 보금자리지구는 분당급 규모인 9만5026세대의 수도권 최대 택지지구로 올 5월 보금자리주택 3차 지구로 지정된 이후 수요자는 물론
대륜E&S(대표 이승칠)는 지난 8∼9일 양일간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서울 강북구 우이동 메리츠화재 중앙연수원에서 ‘2011년 전직원 한마음교육’을 실시했다. 2차수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2011년 사업계획 및 각 부문별 달성전략을 발표하고 현재 수요포화에 직면한 도시가스 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대륜E&S의 자
▲ 김천집단에너지 조감도 SK E&S(대표 문덕규)가 김천산업단지에 집단에너지를 공급할 열병합발전소 건설에 본격 착수했다. SK E&S는 10일 코오롱건설(대표 안병덕)과 공동으로 집단에너지사업을 추진중인 김천산업단지내 열병합발전소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기공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과 오연택 김천시의회 의장, E&S 문 대표와 코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김칠환)가 2011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사무, 정비기술(기계 전기), 현장정비(기계 전기), 엔지니어링분야(기계 전기 토목 건축). 원서접수는 오는 14일까지 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시험과 면접전형을 진행하며 최종합격자는 내달 8일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 서해도시가스 임직원이 가스안전에 대해 홍보 중이다. 서해도시가스(대표 김창식)는 4일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가스안전 캠페인은 신규로 도시가스가 공급된 예산군 소재 아파트를 중심으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율점검 요령, 이사시 점검사항 및 마감조치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방송 및 홍보물을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7일 전 구성원과 윤리경영 실천 서약식을 갖고 윤리경영 문화 정착에 앞장서기로 했다.<사진> 이날 민충식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공헌 활동이 중요하고 윤리경영이 기업경쟁력의 핵심요소로 작용함으로 전북에너지서비스 구성원은 윤리의식을 갖고 스스로 윤리경영을 실천하여, 회사의 신뢰와 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써 줄
인천도시가스(대표 박대용)의 3H봉사단 2개팀이 5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웃사랑·환경사랑·문화사랑을 뜻하는 3H봉사단은 서구 석남동에 위치한 인정효행원과 부평구 산곡동에 위치한 샤미나드의집 2곳을 찾아 도시가스 안전점검, 시설물청소, 급식보조, 환경정화 등 활동을 펼쳤다. 인천도시가스 관계자는 "지역봉사라는 경영이념의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3H
대구도시가스(사장 이종무)는 청소년들의 가스안전 자율점검을 생활화해 가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가스안전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구광역시교육청 후원으로 ‘제14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가스 사고 예방의식 고취 ▲매월 4일에 실시되는 가스안전 자율점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 ▲도시가스 안전사고예방이 개인, 가정, 사회의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4일 본사 및 고객센터 전임직원과 함께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해빙기 대비 중점관리시설 특별점검으로 고척교 교량첨가 배관 및 지반 침하 우려단지의 설치상태 및 누출여부에 대한 집중점검으로 이뤄졌으며, 각 팀별로 별도의 팀을 조직해 노출배관 및 밸브 상태 점검 등 시설에
최근에 상정된 도시가스법 개정안 모두가 계류될 것으로 보인다. 직도입 폐지, 가스산업 선진화, 도시가스요금 할인, 품질기준 등에 관한 도시가스법 일부법률개정안이 3일 국회에 상정됐다. 하지만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안 등에 밀려 논의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당초 4일에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다뤄질 예정였지만 다른 법안에 밀려 7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포춘지가 최근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에너지 부문 4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2010년도 6위에서 올해 2단계 더 올라 2년 연속 선정된 것이다. 한국기업 순위로는 국내 2위이며, 작년에 이어 공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2007년도에 Global Compact 가입을 시
고유가로 경유 대비 가격경쟁력은 향상 추세 리비아 사태 등으로 계속되는 유가 급등에 LNG 화물차 개조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유가 보조금 등에 의해 그간 경유와 LNG의 연료비 차가 적었지만 고유가가 지속되자 LNG 가격 경쟁력이 높아진 상태이다. 도시가스사 삼천리 자체 조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평균
예스코(사장 노중석)는 4일 '창립30주년 기념 및 비전2단계 선포식'을 열고 30년의 역사를 조명하면서 비전 달성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축하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비전2단계 선포, 비전사무국 임명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노중석 사장이 임직원 8명과 함께 식전행사인 두드림 공연에 참여하고 고객 축하메시지와 직원들의 다짐을 영상으로 담아 상영하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보통주 1주당 6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1주당 1.3%며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배당금총액은 450억1700만원이며 지급예정일은 다음달 27일이다. 아울러 가스공사 주주총회는 29일 10시 본사 1층 국제회의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주주총회에서는 감사보고와 영업보고가 있을
예스코는 지난3일 본사 R&D센터 대강당 및 경기지사 사무실에서 '제15회 도시가스 관계법령 경시대회'를 실시했다.<사진> 안전, 고객서비스 부문 구성원들의 업무수행에 기본이 되는 도시가스 관련법 숙지로 전문성 향상과 현장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안전, 공사, 일반 3개 분야로 실시하고 도시가스사업법 및 KGS Code 범위에서
SK E&S(대표 문덕규)는 지난달 28일 서울 삼청동 선혜원에서 '2011 SK E&S 안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부터 기존의 안전담당 팀장 회의에서 임원회의로 격상됨에 따라 E&S와 계열 도시가스사 임원 15명이 참석했다. 각사 임원들은 회의를 통해 ‘2011년 안전경영계획 공유 및 공통 중점 추진과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