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R 한국위원회 제19차 집행위원회가 내달 1일 한국가스연맹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03년도 국제총회 참석결과 보고와 외국의 연구개발동향 및 총회 참석소감 발표, IRR분과 부위원장 추천관련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회의 참가예정인 전문위원은 산업자원부를 비롯해 한국가스공사, KIST, LG전자, 센추리 등 관련 업계와 서울
< 본부장 > 관리본부장 서문규(徐文奎)< 승급 >< 1급 >비서실장 백문현(白汶鉉)건설기술처장 한세환(韓世煥)울산지사장 권흠삼(權欽三)< 2급 >감사실 감사1팀장 김형태(金亨泰)기획조정실 전략기획팀장 이용국(李龍國)신규사업처 신규사업2팀장 곽정일(郭禎一)기술실 기술역 김승호(金承鎬)석유사업처 국제사업팀장 황상철(
한국가스공사(대표 오강현)가 산업용이나 연료전지용 수소 제조설비인 「플레이트형 수소 제조장?뭍?KT마크를 받았다.연구개발원에서 독자 개발한 플레이트형 반응기 기술을 적용한 이 장치는 에너지이용 효율을 대폭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되며, 콤팩트형으로 설계돼 산업 현장에 쉽게 설치될 수 있다.또 수소제조에 천연가스를 이용, 고부가가치화 사업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부산도시가스(대표 정우영)는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실시한 제12차 2003년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도시가스부문 1위 기업의 영예를 차지했다. 고객만족경영을 최고의 경영목표로 설정하고 장기 마스터플랜까지 수립한 부산도시가스는 지난 2001년부터 도시가스사 가운데 최초로 세계적인 첨단 ERP시스템인 SAP를 도입·운영중이다.또 고객 콜센터를 통
- 주택용 미개선 시급 -LP가스 부적합소비시설중 81.5%가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전체 부적합 5만6백51개소중 4만1천2백72개소가 개선 완료됐다고 밝혔다.이로써 9천3백79개소의 부적합 소비자 시설이 남아있는 상태.이중 업무용은 2천8백71개소에 불과했던 반면 주택용이 6천5백8개소로 나타나 시설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 용기관리 검사기관 위탁가능 -내년 3월부터 광역단위의 LP가스 권역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1일 국회 본회의에서 법사위를 통해 수정 가결된 「액화석유가스의안전관리및사업법」 개정안이 최종 통과함에 따라 그동안 액법개정안을 둘러싼 수많은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이번에 통과된 액법 개정안은 당초 백승홍의원(한나라당)이 발의한 액법 개정안에서 다소 수
- 현천, 지펙, 코펜, 네오 신규 진입 -원유와 석유제품간의 관세차이가 커지고 수입부과금의 차등화가 예고된 가운데도 석유수입사들의 시장진입이 줄을 잇고 있다.6월 현천에너지(대표 김경효)가 수입업 신규등록을 마쳤고 8월에는 지펙(대표 박원철)과 코펜(대표 이동근), 네오페트로(대표 이장우) 등 3개사가 새롭게 진출했다.현천에너지와 네오페트로, 지펙 등 3
산업자원부 주관 B2B시범사업 석유업종 주관업체인 예스오일(대표 양만희, www.yesoil.com)이 국내 최대의 전자상거래 전문전시회인 「e-비즈엑스포 2003」에 참가한다.산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거래협회와 코엑스, e-비즈니스기업인연합회가 주관하는 「e-비즈엑스포 2003」은 전자상거래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국내 최고의 전문행사다.이번 전시
- 삼일회계 연구 결과 조만간 공개 -동해가스전에서 생산되는 가스의 판매가격에 대한 최종 합의가 임박했다.올해 연말 본격 생산 예정인 동해가스전의 최대 쟁점은 가격.공급자인 석유공사측은 가스공사가 도시가스사에 판매하는 가격에서 배관공급비를 제외한 9달러/Mcf(1천입방피트)를 요구하고 있지만 가스공사는 국제도입가격을 근거로 내세우며 3달러/Mcf(1천입방피
해외 LNG공급국의 자국내 상황으로 국내 동절기 LNG수급이 심각한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알려진 바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티가의 LNG생산기지 7호기에서 화재가 발생한데 이어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아룬생산기지가 아체 독립단체로부터 공격을 받아 역시 화재가 발생, LNG생산이 중단위기를 맞은 것으로 파악된다.이와 관련, 최근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16일
- 판매물량분 비축의무 면제 추진으로-앞으로 석화사의 부산물 LPG를 정유사뿐 아니라 LPG수입사에게 판매하는 경우에도 비축의무가 면제될 것으로 보인다.산업자원부는 그동안 LPG부산물 판매사업자인 석유화학사가 정유사에게 판매하는 경우 LPG비축의무를 면제토록 돼 있는 석유사업법 시행령을 개정, LPG수입사에게 판매할 경우에도 의무를 면제하는 방안을 적극 검
- 산자부, 태양열과 태양광, 소형풍력, 집열기 대상-산업자원부가 태양열과 태양광, 소형풍력, 집열기 등 4개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대한 인증제를 도입한다.또 해당제품이 이 인증을 받지 못하면 향후 시장진입이 어려워질 전망이다.산자부는 소비자의 신뢰확보와 보급확대를 목적으로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되는 4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설비 인증을 올해 10월부터
포스코와 SK가 LNG를 직도입 하기로 한데 이어, 이를 추진하는 사업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국내 천연가스 도입부문에 이미 경쟁시장이 조성됐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산자부는 지난 98년 자가용 직도입 규정을 신설하고 일정규모의 LNG저장시설을 보유한 사업자에 대해 자가소비용 LNG를 직도입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이에 따라 포스코와 SK는 합작으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정전사태의 원인이 구조개편 이후 송전설비에 대한 투자소홀 때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설비부문의 공공성 강화 등 국내 가스산업 구조개편에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미 북동부 전역에서 발생한 정전사태는 규제완화 이후 도입된 경쟁구조로 원거리 지역간 전력거래가 증가해 전력망을 통한 송전규모도 구조개편 이전보다 4백배나 증
한국가스공사는 5일 임시주주총회 변경회를 열어 오강현씨를 신임 사장으로 최종 선임하고 취임식을 가졌다.또 사장의 퇴직위로금 지급기준 변경내용 등을 포함한 사장경영계약 변경의 건을 승인하는 한편, 최근 6개월 내에 공무원으로 재직한 사실이 있는 경우 이사로 재직할 수 없도록 한 조항을 삭제토록 하는 정관 변경의 안은 한전 등 대주주의 반대로 부결됐다.가스공사
인천도시가스(사장 김정치)는 지난 3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구 석남동에 위치한 온정의 집 등 인천지역의 5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5백만원 상당의 기저귀, 수퍼타이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방문대상 시설들은 노인, 장애인, 고아들을 보살피는 곳으로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찾는 손길이 점점 적어지는 현실 속
- 부동산 개발, 트레이딩 추가-석유수입사인 바울석유(대표 신정덕)가 부동산개발을 포함해 사업다각화에 본격 착수한다. 최근 본사를 서울로 이전하고 증자를 통한 재무구조 건실화를 꾀해온 바울석유는 석유사업 이외에 부동산개발투자사업과 트레이딩 관련 사업을 또다른 사업 축으로 확정지었다. 신설된 개발투자본부는 회사 소유의 부동산을 활용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부동산 정보 실시간 제공키로-석유전자상거래업체인 사이버페트로(대표 이성재www.cyberpetro.com)가 주유소 전문 부동산거래정보를 제공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이버페트로는 사이트 개편을 단행하면서 그동안 제공해온 유류거래정보 외에 주유소 매물과 임대정보, 경매주유소 정보 등 전문 부동산 정보를 추가키로 했다. 부동산 정보는 경매와 역경매 방식
-2010년까지 오만 국영 정유사 위탁 운영-LG정유(대표 허동수)가 정유공장 운영 및 경영 노하우를 오만에 수출한다. LG정유는 지난 3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오만 정부와 내년부터 새로이 건설되는 오만 국영 정유사인 소하르 정유사(Sohar Refinery Company LLC)의 공장을 위탁 운영을 위한 기술 판매 계약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가스기술공업(사장 민병군)이 LCNG 복합충전설비 건설 사업자로 최종 낙찰됐다.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은 최근 LCNG 충전설비 건설사업자 선정을 위해 실시한 공개입찰 결과 12억9천9백만원의 확정가격을 써낸 가스기공을 적격사업자로 최종 선정, 계약 체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가스기술공업은 연말까지 대전 낭월차고지에 건설될 LCNG 복합충전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