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대표 문덕규)는 지난 28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스파피아호텔에서 ‘SK E&S 안전위원회'를 개최했다.E&S와 도시가스 자회사 안전담당 임원 등 13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중기 안전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현황을 공유하고 안전관리 수준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또 중국내 도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은 지난 26일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경영현황 설명회’를 실시했다.이날 경영현황 설명회에서는 회사의 주요 경영현황과 향후 업무추진 계획 등을 전 구성원들에게 전달하고, 국내․외 에너지산업의 환경변화와 정부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전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충청에너지서비스 관계자는 &
가스공사 연구개발원(원장 신현근)과 전력공사 전력연구원(원장 장재원)은 지난 16일 대전 전력연구원에서 MOU를 체결하고 상호 효율적, 실질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신기술과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토대 마련에 합의했다.가스공사 연구개발원은 1990년 개원 이래 DME 제조공정, LNG 터미널, 저장탱크, 배관 건전성 평가 등에 대해서 독자 기술을 개발하고 천연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김칠환)가 26일 창립 제18주년을 맞아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김칠환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속적인 선진화와 개방화 정책으로 안정적인 발전을 담보할 수 없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라며 “세계 일류 에너지 기술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현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갖고 뼈를 깎는 혁신
한 도시가스 소비자는 지난 2월 7일 환기시 집밖에서 가스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을 확인하고 도시가스 고객센터에 신고했다.하지만 도시가스사 직원은 다음날 오후 늦게 파견됐다. 점검결과 소비자의 건물 2층 외벽에 있는 가스관이 나뭇가지에서 떨어진 얼음에 의해 파열돼 가스가 누출되고 있었다. 이에 도시가스사 측은 파손된 가스관을 교체하고 소비자에게 15만원을 수
천연가스가 기후변화 시대의 현존하는 최고 대안이라는 평가가 나왔다.한국·일본·대만 3개국의 가스협회가 공동 주관해 25일 서울에서 열린 ‘제11차 라운드테이블미팅’에서 중앙대 기후경제학과 김정인 교수는 이같이 밝혔다.김정인 교수는 '국내 도시가스회사의 기후변화대응' 주제발표에서 "기후변화의 대응은
한반도에 고속도로처럼 천연가스 배관망이 촘촘치 깔리고 있다. 천연가스 미공급지역에 대해 에너지 복지실현을 위한 천연가스 배관망을 건설하고 있는 것.
대한도시가스(사장 조민래)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봄맞이 환경정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대한도시가스 임직원 300여명은 하남시, 성남시 등 본부 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등산로 주변 오물 수거작업 등 환경정화를 실시했다.강찬웅 대한도시가스 경영기획본부장은 "대한도시가스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문
LPG보다 40% 저렴한 천연가스를 국내 모든 택시 연료로 사용할 경우 연간 2조3000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주에서 지난 19일 열린 ‘2011년도 상반기 천연가스자동차 워크숍’에서 대한도시가스 신용진 부장은 ‘수송용 천연가스 수요확대 사례 및 전략’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신용진 부장
인천도시가스(사장 박대용)가 창립28주년을 맞아 20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회사는 지난해 유럽 발 금융위기와 남북한 군사적 충돌 등으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가스판매량 8억m3를 초과달성한 임직원들의 책임의식과 노력을 격려했으며, 올 한해 제2의 성장을 위한 구상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박대용 사장
예스코 홈서비스는 지난 16일 본사에서 노중석 사장 이하 예스코 임직원들 및 내빈들을 초대하고 신제품 런칭식을 가졌다.예스코 홈서비스는 예스코서비스가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환경을 선사하기 위해 만든 프리미엄 홈서비스 브랜드로써, 클리닝 서비스, 유지보수 서비스, 인테리어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는 원스탑 솔루션을 제공한다.현재 홈케어 파트, 오피스 파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8일 오전 본사 본관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윤철 경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회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경영시스템 인증서 수여 및 인증현판 제막식을 가졌다.이번에 경남에너지가 획득한 통합경영시스템(SEQMS 31001)은 기존에 운영해 오던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OHSAS 18001
충청, 충남, 서해, 중부 도시가스가 지난 18일 충청ES 공급지역인 강외면 미호천 일원에서 재난대비 합동 비상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집중 호우로 재난발생시 상호 신속한 인적․물적 지원과 복구로 피해를 최소화 하고 효율적인 광역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려고 실시됐다.훈련에서는 현장출동 방법 및 초기 대응 등에 대한 훈련을 실시하고 미비사항을 점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대성에너지(사장 이종무)는 18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장애인 및 노숙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지난달에 이어 3번째인 이번 봉사활동은 따뜻한 가족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안화성 전무와 자원봉사 직원 16명이 식사배식과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대한적십
'글로벌 코리아 NGV포럼 카자흐스탄'이 내달 14∼16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에 있는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다.국내 천연가스차량 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양국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우리측에서 환경부, 한국가스공사, 개조사, 충전설비사, 도시가스사 관계자, 카자흐스탄측에서는 알마티시청, 국영가스사인 KTG 및 기업체
OECD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 직장인 중 87%는 직무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는 개인의 생산성과 능률을 떨어뜨려 질병 발생 위험을 높이고 이는 곧 기업의 손실로 이어진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한다.이에 강남구 보건소에서는 지난 16일과 17일 대한도시가스(사장 조민래) 직원들을 대상으로 간호사와 영양사들이 회사로 직접 방문해 검사를 실시했
해외 자원개발 참여가 늘면서 해외직접투자도 크게 증가했다.기획재정부는 올해 우리나라 1분기 해외직접투자는 지난해 동기대비보다 48.5% 증가한 91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이 같은 규모는 해외직접투자가 역대 최대액 368억5천만달러를 기록한 2008년 1분기 91억6000만달러에 근접한 수준이다.이처럼 해외직접투자가 급증한 것은 1분기에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지난 13일 송학CNG충전소에서 행복텃밭 조성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충전소 한편에 마련된 행복텃밭에 상추파종과 고추 및 옥수수 모종을 심고 제초작업 등 주변 환경미화작업도 실시됐다.이곳은 2005년부터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잡초가 무성한 유휴지를 일궈 매년 2차례씩 마늘, 고추, 방울토마토 등을 재배해 충전소를 이용하는
천연가스를 액화시켜 수송과 저장이 용이하도록 만드는 LNG플랜트 기술의 실용화를 위한 실증시설(테스트베드) 착공식이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 인천 LNG기지에서 11일 열렸다.이번에 건설되는 테스트베드는 하루 100톤의 천연가스를 액화시킬 수 있는 플랜트로 총 330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약 30개월간 건설하게 된다.테스트베드는 대지면적 3000㎡ 규모이
삼천리(회장 이만득)는 13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재단법인 천만장학회 주관으로 25주년 기념 ‘홈 커밍데이(Home Coming Day)’행사를 개최했다.천만장학회가 지난 25년간 후원해 온 역대 장학생들을 한 자리에 초청한 홈 커밍데이 행사는 사회의 인재로 성장한 장학생들에게 나눔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상호 교류의 장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