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석유제품 가격비교사이트 오피넷은 22일 현재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가격이 전날보다 0.36원/ℓ 상승한 리터당 1706.83원이며, 경유 평균가격은 전날보다 0.08원/ℓ 상승한 리터당 1566.69원이라고 밝혔다.또한 서울지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2.67원/ℓ 상승한 리터당 1779.89원이며, 경유가격은 전날보다 1.70원/ℓ 상승한 리터당 1649.93원 이다.
[에너지플랫폼뉴스]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대기질 정보사이트 에어코리아는 22일 국내 미세먼지(PM10) 농도가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돼 서울·인천·경기북부·경기남부·강원영서·대전·세종·충북·충남·광주·전북·전남·부산·대구·울산·경남·제주가 '좋음', 나머지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또한 국립환경과학원은 수도권 초미세먼지(PM2.5)가 PM10과 같은 원인으로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에너지플랫폼뉴스]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외출장 (4.21~4.22, 일본)▲ 1차관: 14:00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과천)◆ 환경부▲ 장관: 11:00 기후변화주간 개막식 (서울)
[에너지플랫폼뉴스 김신 기자]중동 중심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유가가 조정중인 가운데 정유사 정제마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하나증권에 따르면 4월 셋째 주 평균 복합정제마진은 전 주 대비 배럴당 0.9불 하락한 7.3불에 그쳤다.정유사 정제마진은 지난 2월 첫째 주 이후 2개월 넘게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고 특히 당시 마진으로 평가된 배럴당 15.1불과 비교하면 절반 아래로 떨어졌다.특히 경유 마진 하락이 두드러졌는데 전 주에 비해 2.8불 떨어진 13.8불에 그쳤다.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영향으로 유럽 수요가 늘면서 한때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환경부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는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불편한 일이 아니라 기후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동시에 개인의 혜택으로도 돌아오는 긍정적인 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기후변화주간은 22일 오전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미래세대 기후·환경 영상공모 발표전 ▲탄소중립 명사 강연회 ▲전국 소등행사 ▲지자체별 기념행사 등 국민과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환경부는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적용을 받는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탄소배출량 산정 상담 희망 기업을 22일부터 모집한다.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유럽연합 시장에 수출하려는 철강․시멘트 등 6개 품목의 전 세계 기업을 상대로 탄소(온실가스)배출량을 보고받고 있다. 내후년 1월부터는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에 대한 비용을 인증서 구매 형태로 납부해야 한다.유럽연합 측에서 요구하고 있는 수출제품에 대한 탄소 배출량을 산정해야 하는 우리 수출기업들은
[에너지플랫폼뉴스 박병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었다.한수원 측은 현재 가동중인 발전소는 정상 운전중에 있으며, 모든 원전에서 지진계측값이 지진경보 설정값(0.01g) 미만으로 계측돼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고 밝혔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환경부는 22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지자체 탄소중립 활성화 토론회(포럼)’을 개최한다.기후변화주간(4월 22~28일) 중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 지자체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향후 지역 탄소중립을 촉진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 탄소중립 담당자, 탄소중립 지원센터 및 관련 전문가 등 약 150명이 참여한다.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역이 주도하는 상향식 탄소중립 추진을 위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
[에너지플랫폼뉴스 박병인 기자]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대표적인 첨단 과학기술 분야인 핵융합 연구 시설을 공개하는 대국민 소통 프로그램이 개최됐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이하 핵융합(연))은 핵융합 연구에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는 국민을 초청하여 핵융합 연구자와의 만남 및 연구 시설 견학 기회를 제공하는 대국민 초청 행사 ‘퓨전 팬 데이’를 20일 핵융합(연)에서 개최했다. 핵융합(연)은 공식 SNS 채널 이벤트를 통해 행사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핵융합 연구원을 꿈꾸는 청소년 및 학부모 등 80여 명의 참가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핵융합
[에너지플랫폼뉴스 박병인 기자] 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은 19일 무주양수 발전소를 방문해 봄철 경부하기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현장직원을 격려하고 설비의 안정적 관리와 운영을 당부했다.최근 태양광 발전의 증가로 봄·가을철 낮은 전력수요 대비 발전량이 많아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일사량이 높아 태양광 보급이 집중돼 있는 호남지역은 지역 내의 수급불균형으로 안정적 계통운영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이런 경부하기에 펌핑운전을 통해 수요창출이 가능한 양수발전소는 변화된 수급여건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에너지플랫폼뉴스 박병인 기자] 야당 등 정치권, 노조, 한전 감사실 등이 한전KDN의 지분 매각 실효성이 없다고 규탄한 가운데 한전 이사회는 지분매각을 보류했다.19일 전력산업노조 등에 따르면 한전 이사회는 한전KDN의 지분매각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실효성이 없다는 정치권 및 업계 일각의 주장에 따른 것이다.앞서 18일 야당은 더불어민주당 민영화저지 공공성강화 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한전KDN의 지분의 민간 매각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내기도 했다.당시 더불어민주당 측은 성명서를 통해 한전의 막대한 적자에 대해 윤석열 정부는 근
[에너지플랫폼뉴스 정상필 기자] 우리나라가 자동차 국제표준 선도를 위해 국제표준화기구 자동차 기능안전 표준회의를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첨단자동차기술협회가 주관하며,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독일·미국·일본 등 22개국 기능안전 전문가 11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기능안전(Functional Safety)은 전기전자 장치에서 기능상 고장이나 오류가 발생하더라도 시스템이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설계하는 기법으로, 자동차 분야는 지난 2011년 제정된 I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