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남부지사(지사장 이제환)가 관내 3개 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 및 가스사고 저감을 위한 상호 업무 협정을 체결했다.남부지사는 23일 관악(서장 최정현), 동작(서장 이 일), 서초(서장 이해범) 소방서와 지사 회의실에서 업무협정을 맺고 가스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지난 17일 광주지역 아파트 연합회 소속 자치회장들을 초청한 가운데 경상남도 통영에 위치한 한국가스공사 천연가스 인수기지를 견학하는 행사를 가졌다.천연가스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를 돕고 고객서비스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광주지역 아파트 연합회 소속 자치회장 43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가스과학관 등을 견학하고 막연하게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원장 강태연)과 한성대학교(윤재건 교수)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천연가스 공급배관 차단밸브 설치거리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가스안전연구원과 한성대학교가 공동으로 수행중인 연구과제인 ‘공급배관의 합리적인 차단밸브 설치거리 적용 연구’의 일
삼천리(대표 정순원)가 23일 기상청이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기상정보대상’ 에서 ‘기상정보를 활용한 경영개선 사례’로 응모해 동상을 수상했다.올해 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기상정보대상’은 기상 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이윤을 창출하거나 경영혁신에 기여한 단체, 기업 및 개인에게 수여하고 있
한국가스기술공사 신임 강기창 사장이 23일 오전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집무에 나섰다.강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지속적인 경영형식으로 효율성과 생산성 제고 ▲안전관리 강화로 설립목적인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 ▲기술역량 고도화로 회사 경쟁력 확보 ▲직원 화합과 긍정의 조직문화 창출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가 가스산업 부문에서 3번째로 대한민국 최고 기업에 선정돼 주목을 받고 있다.
가스산업 선진화 등을 골자로 하는 도시가스사업법안이 또 다시 계류됐다.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22일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일부개정안 등을 처리했지만 가스산업관련 법안은 무더기로 계류됐다.현재 상정된 도시가스사업법은 정부가 발의한 발전용 천연가스 경쟁도입법안, 강창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천연가스 직수입 폐기법안, 김금래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
지식경제부가 다음달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추가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조정식 의원(민주당·경기 시흥을)에게 22일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지경부에 다음달 도시가스 요금의 추가 인상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 일본 후쿠시마원전사고로 인해 일본 등 전
인천도시가스(대표 박대용)는 21일 전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스사고에 대비한 비상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서는 진도5.5 강진 발생으로 인해 도시가스시설물이 손상된 가상 상황에서 지진발생 대비 조직별 비상대응 업무표준을 점검하고, 초기대응 및 전 조직원의 전사적 협력체계를 확립해 유사시 합리적 조치체계를 이행하기 위해서 실시됐다.사고 발생 신고전화로 시작된
소비자들의 88.9%가 DME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백영순 한국가스공사 박사는 지난 22일 열린 'LPG-LNG 역할분담 워크숍'에서 이같이 밝혔다.백박사에 따르면 DME 혼합연료 시범보급 사업에서 가정용 소비자 85.5%, 업소용 소비자 92.2%가 DME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이날 백박사는 국내‧외 DME 기술개발현황과 현재 진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21일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창원시(시장 박완수)와 '녹색의 날' 참여 협약식을 가졌다.창원시는 매월 22일을 '녹색의 날'로 정하고 창원시 '녹색의 날'이 범시민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운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이날 경남에너지를 비롯한 9개 기관 및 기업체와 협약을 맺었다.창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녹색의 날'은 승용차
삼천리(대표 정순원)는 21일 도시가스사업본부 군포사옥에서 2분기 고객만족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고객만족자문위원회에서는 삼천리가 지난 2분기 동안 실시한 전반적인 CS활동을 모니터링한 결과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가정용 도시가스 고객의 사용가이드 수립을 위한 고객만족자문위원들의 요구를 수렴했다. 또 고객센터 방문 고객을 응대하는 직원의 태도와 전문성 대해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강기창 전 강원도 행정부지사를 임기 3년의 제10대 사장으로 선임했다.신임 강기창 사장은 강원 영월 출신으로 춘천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후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영국 리버풀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했으며, 1977년 행정고시(20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총무처 인사기획과장,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총괄과장 등을 역임한
STX가 러시아 LNG선 건조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17일 국제경제포럼이 열린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컨벤션센터 렌엑스포에서 세르게이 프랭크 소브콤플로트 회장, 가즈프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STX조선해양에 발주한 LNG선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은 러시아 국영 해운선사인 소브콤플로트사가 지난 5월
충남도시가스(대표 이영우)는 17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민동 갑천 고수부지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권혁진)와 합동으로 비상출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폭우로 인해 하천제방에 물이 넘치면서 제방뚝이 유실돼 가스배관이 노출되고 부력에 의해 가스배관(MP400A)이 물에 뜨면서 절단돼 가스가 누출되는 가상 상황으로 진행됐다.이번 훈련에서는
SK E&S(대표 문덕규)가 발전사 케이파워와 합병한다.SK는 20일 도시가스 지주회사인 SK E&S와 발전 계열사인 케이파워를 합병, 경쟁력 있는 새로운 사업회사로 운영키로 결의했다.SK는 "이번 합병으로 SK E&S의 가스 및 집단에너지 사업과 케이파워의 발전사업이 시너지를 볼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7일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에서 교육재능 기부 협약체결 및 선포식에 기업대표로 참여했다.경상남도 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교육재능 기부 협약 체결에는 경남에너지를 비롯해 경남의 50여 기관․대학․단체 기업대표가 참석했다.또 7월 1일 경남교육재능기부 홈페이지 ‘E-나누미(enanumi.gne.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는 16일 청주권역 사용시설 시공자 간담회를 개최 했다.이번 시공자 간담회에서 충청에너지서비스는 제반 법규 및 검사기준 공유를 통한 시공품질 향상, 성실시공으로 인한 고객안전관리 확보, 시공자와 검사원과의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개최했으며, 21개 시공업체가 참여했다.간담회는 사용시설 위해 요인 조치사례, 연료전환시설 사고예방대책,
국내 천연가스 시내버스에 사용중인 CNG용기 10개중 8개가 부식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19일 김정훈 의원(한나라, 부산남구갑)은 "지식경제부가 'CNG 용기 부식이 파열로 연결될 수도 있기에 정밀안전점검 후 문제의 용기에 대한 교체가 요구된다'는 연구용역 결과를 5개월째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것은 무책임한 처사”라며
"가스산업은 공공성 강화가 제일 중요한 가치이다."공공노조 강원지역본부, 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 사회공공연구소 주최로 16일 강원도 강릉 강릉문화원에서 열린 '가스산업 경쟁도입 법안'에 대한 토론회에서 한신대학교 송주명 교수는 이같이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가스산업 경쟁도입·민영화 정책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