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에서 장학 혜택을 받은 학생들이 나눔의 뜻에서 학습지도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삼천리는 천만장학회 장학생들이 최근 여름방학 한 달 간 아동청소년보육시설인 안양의 집을 방문해 초·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와 수학 등 주요과목을 지도하는 봉사를 펼쳤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장학회가 진행하고 있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학습지도 프로그램
11월에 남·북·러 3국이 천연가스파이프라인(PNG) 건설에 합의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30일 인천 '한나라 인천포럼' 및 강원도 홍천 당원연수회 특강에서 "이미 우리나라와 러시아 간에 가스관사업에 관해 합의가 됐고, 북한과 러시아 간에도 합의가 이뤄졌기 때문에 이제 3자 실무자들이 모여 합의
가스기술공사 야구단이 지경부장관배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강기창)는 지난 8월 28일 수원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지경부장관배 야구 결승에서 자사팀인 팰컨스야구단이 한국전력기술의 파워스야구단을 12대 4로 눌러 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주관기관인 지경부를 비롯해 가스공사, 대한상공회의소, 서울체신청, 코트라
경남에너지 임직원들이 창원시 일대의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지난 26일 20여명의 임직원들이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한 부모 가정과 위탁세대 아동의 집을 방문, 벽지 장판 가구교체 가스시설점검 등 회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제3차 러브하우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남에너지는 2009년부터 사회공헌
주강수 가스공사 사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지식경제부는 오는 10월 1일자로 임기기 만료되는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의 연임을 청와대에 건의키로 결정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지경부의 이 같은 결정에는 주 사장 임기 동안의 높은 해외사업 성과가 반영된 것과 함께 현재 준비 중인 2018년 세계가스총회(WGC) 개최지 유치작업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
예스코(대표 노중석)는 지난 25일 '제10회 가스안전기술향상 대회'를 열고 가스 공급시설 관리팀의 현장업무 수행 능력과 긴급상황 시 위기관리 능력을 점검했다.이번 대회는 예전과 다르게 주요 간선 배관망을 백지 도면에 그려보는 배관 숙지능력과 함께 정압기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곧바로 원인을 찾고 진단하는 방법인 트러블 슈팅 능력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러시아의 얼지 않는 항구로 익히 알려진 블라디보스톡이 동북아 지역의 에너지 핵심 공급지로 부상하고 있다.최근 외교부에 따르면 러시아 사할린에서부터 하바롭스크를 거쳐 블라디보스톡에 이르는 총길이 1350km의 가스배관 공사가 완료돼 다음 달 7일 준공식이 열릴 예정이다.준공식은 사할린, 블라디보스톡 2개 지역, 그리고 내년 APEC 정상회의 개최 예정지인 루
충청에너지서비스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24일 충북 청주 본사에서 기념식을 갖고 중부권 대표 도시가스사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손동식 대표이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경영성과 달성에 기여한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구성원들 스스로 역량을 신장시키고,
대성그룹이 수량 고갈로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는 우즈벡 아랄해 인근 주민들을 돕기 위해 독자 개발한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제공한다.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은 24일 우즈베키스탄 수도인 타슈켄트에서 현지 정부 산하기관인 '아랄해 유전자 보호를 위한 자선 기금(Charity Social Fund for Aral Gene Pool Protection)'과 아랄
가스공사 등 국내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우즈벡의 최대 가스화학 프로젝트가 올해 말 첫 삽을 뜬다.지식경제부는 24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양국 비즈니스 포럼에서 한국컨소시엄이 참여하고 있는 '수르길(Surgil) 가스전 개발 및 가스화학플랜트 건설사업'에 관한 초석제막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제막식은 수르길 가스전 현지에서 열렸으며,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가스공사 및 도시가스사들이 내년부터 시행되는 도시가스 열량범위제를 대비해 워크숍을 갖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한국가스공사와 전국 도시가스사로 구성된 소비자대응반은 지난 22, 23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열량제도 개선시행 워크숍'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홍성백 가스공사 품질관리팀장은 "고열량 천연가스는 생산량이 현저히 줄고, 또한 생산 시 생산자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23일 본사에서 ‘제1회 소통올림피아드’ 개막식을 가졌다. ‘소통올림피아드’는 회사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전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10월 말까지 계속되며 족구, 단체 줄넘기 등의 단체전과 탁구, 노래자랑 등 개인전으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22일 오전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열린 한국-몽골 경제협력위원회 제9차 합동회의를 주재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몽골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회의에는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카시출룬 몽골 개발혁신위원회 위원장, 삼부 뎀베렐 몽골상의 회장을 비롯한 양국의 기업인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김영훈 회장
최성호 서울도시가스 사장이 지난 19일 시흥대로(대림동) 3개소 작업 현장을 방문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등 작업자 안전을 특별히 당부했다.이어 8월과 9월 타 시설물 굴착공사가 많아질 것이 예상됨에 따라 EOCC(굴착공사 월콜센터)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이후 최 사장은 김포공항 스카이파크 냉R
대성에너지(사장 이종무)는 22일부터 3일간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가 진행하고 있는 '희망의 집고치기' 운동에 동참해 저소득층 가옥에 도배와 장판을 교체했다.이날 직원들은 집안의 집기들을 하나씩 들어내 묵은 먼지를 털고 걸레질하는 작업을 시작으로 구석구석 눅눅하게 핀 곰팡이를 제거한 후 전문가와 함께 깨끗한 벽지를 바르고 낡은 장판을 새롭게 단장했다.
‘2018 세계가스총회’ 제2차 유치위원회가 18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됐다.이날 위원회에는 지식경제부 김정관 차관을 비롯해 주강수 세계가스총회 유치위원회 위원장(한국가스공사장), 이봉서 한국능률협회장(명예위원장), 이병호 STX에너지 사장, 남인석 한국중부발전 사장, 최종태 포스코 사장과 유치위원 24명이 참석했다.김정관 지식경
대성에너지(대표 이종무)는 프라임솔류션(대표 최석재)과 공동으로 스마트 원격감시장치(RTU)를 개발해, 도시가스 관말압력데이터 수집은 물론 업무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다기능데이터로거를 개발하는 데도 성공해 실제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이미 지난해 10월에 개발한 데이터로거는 동절기 관말지역과 압력저하 예상지역의 압력을 모니터하는 장치로 유독 추웠던 지난겨
국제 LNG 가격이 일본 원전사태로 상당부분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한국가스공사 경영연구소 한원희 연구원은 최근 ‘국제 LNG 시장-일본 원전사태, 그 이후’라는 보고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그동안 세계 경제 침체 이후 LNG 공급 능력이 급증하면서 세계 천연가스 시장이 공급과잉에 직면하리라는 우려가 있어왔지만,
주강수 가스공사 사장이 "바야흐로 천연가스 시대가 올 것"이라며 시장선점을 위해 보다 공격적 경영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주 사장은 18일 경기도 성남 본사에서 열린 창립 28주년 기념식에서 "급변하는 세계 자연환경 속에서 저탄소 에너지의 사용 요구는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 200년 동안은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와 SK E&S의 발전자회사인 평택에너지서비스(대표 박영수)가 약 10조원 규모의 발전용 천연가스 공급계약을 지난달 말에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계약금액은 10조2160억6111만5700원으로 이는 가스공사의 2010년 매출액대비 45.18%에 해당된다. 계약기간은 지난달 29일부터 2032년 6월30일까지이다.SK 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