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도시가스(대표이사 조민래)는 어린이들의 가스안전 의식을 높이고, 가스사고를 예방하고자 가스안전 공모전을 실시한다.공모대상은 대한도시가스 공급권역인 서울시 강남 서초 송파 강동구와 경기도 성남 과천(일부 지역) 하남 이천 광주시와 여주군 지역의 초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고 개인이 제출할 수 있는 작품 수의 제한은 없다.서울, 경기 지역별로
전남도시가스㈜(대표 박철규)는 지난 6일 순천에서 열린 '행복 24시' 4주년 행사에 참가, 소외계층 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순천시 대표 복지 프로그램인 행복 24시는 의료, 생활, 복지 통합서비스로 전남도시가스는 2007년부터 꾸준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4주년을 기념해 순천시 낙안면 교촌마을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올 여름 늦더위로 지난 8월말에 전력피크가 발생하기 했지만 대체로 심각한 전력난은 없었다는 평가다.지식경제부는 이러한 원인으로 고장 발전설비 신속 복구, 에너지 다소비 기업을 중심으로 전력 수요 분산 등이 철저히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8일 밝혔다.지경부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평균 불시고장 건수는 7건이었지만 올해는 2건 밖에 일어
인천도시가스는 지난 2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인천시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을 기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8일 밝혔다.'이웃사랑 환경사랑 문화사랑'을 뜻하는 3H봉사단 11개팀은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충효은빛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11곳에 라면, 세제 등 400여 만원의 생필품을 전달했다.인천도시가스는 1996년부터 꾸준히 설과 추석을 전후
대한도시가스(대표이사 조민래)는 지난 6일 서울 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석을 맞아 '한가위 대잔치'를 열고 지역 어르신들을 따뜻하게 대접했다.조민래 대표를 비롯한 대한도시가스 임직원 20여명은 행사에 참석한 10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떡 등 준비한 음식물을 대접하고, 단체 윷놀이, 투호던지기 등 전통놀이도 함께 했다.이번 행사를 추진한 대한도시
지난해 세계 천연가스 소비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영국 에너지기업인 BP 통계에 따르면 2010년 세계 천연가스 소비량은 28억5810만톤으로 2009년 13억9760만톤에 비해 7.4% 증가했다.이와 같은 소비 증가세는 주로 비OECD국가가 이끌었다.2001년 OECD 소비량은 12억1320만톤, 비OECD는 10억340만톤으로 OECD가
서울시 도시가스 공급비용이 소폭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6일 서울시 관계자는 "도시가스 공급비용이 소폭 인하되는 선에서 결정됐다"며 "빠르면 이 주 중으로 최종 결제가 나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인하폭은 평균 ㎥당 0.34원으로 알려졌다.도시가스사 관계자는 "지난 주 말 평균 ㎥당 0.34원 인하하기로 결정한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5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을 맞아 본사 및 고객센터와 함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추석명절에 대비해 연휴기간 많은 사람들의 이용이 예상되는 대형 쇼핑센타, 호텔,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건물에 설치된 연소기, 배관, 정압시설에 대한 가스누출 및 손상 여부에
이란과 파키스탄을 연결하는 가스파이프라인, 일명 평화가스라인이 중국으로까지 연장될 조짐이다.외교부에 따르면 최근 이란 언론은 이란-파키스탄 PNG 연결 사업에 중국기업의 참여를 독려하는 보도를 비중있게 다뤘다.당초 이란-파키스탄 PNG는 인도로 연결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란을 견제하려는 미국의 압력으로 인도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음에 따라 사업이 지
대한도시가스(사장 조민래)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열린 '제10회 이천 평생학습축제'에 참가, 도시가스 안전관리에 관해 홍보했다.이천 평생학습축제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이천시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200만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대한도시가스 직원 40여명은 주말도 반납한 채 홍보관에서 행사에 참여한 시민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일 제주도에서 1박2일 일정으로 도시가스사 50여명과 함께 안전정보 교류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한국가스공사 안전품질실(실장 박승민) 주관으로 열린 '2011년 교류회'는 도시가스 안전분야 담당자 간의 유기적인 네트워크와 안전관리 기술 및 기법을 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올해로 10주년을 맞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가스안전공사
러시아가 수년 내 신규 가스판매처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가스 판매량이 급격히 줄어들 전망이다.서방 언론에 따르면 2015년부터 중앙아시아와 중국을 잇는 가스수송관의 용량이 연간 55~65Bcm으로 증대된다.올해 중국은 이 가스관을 통해 투르크메니스탄으로부터 13Bcm을 공급 받을 예정이며, 내년 수입량을 30Bcm까지 늘리기 위해 현재 2개의 신규 가스관을
부산도시가스는 지난 달 31일부터 4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1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에 참가 신기술 및 신사업을 선보였다.부산도시가스는 ▲배관 내시경 및 이물질 제거 장비 ▲에너지 절감 기술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홍보했다.배관 내시경 및 이물질 제거 장비는 가스배관의 오랜 사용으로 생긴 내부 이물질 및 침투수를 찾아 제거하는 장
대성에너지는 상주지역의 육상 꿈나무들에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관람시켜 육상에 대한 꿈을 잃지 않도록 격려했다.대성에너지(주)(사장 이종무)는 지난 3일 상주지역 육상 꿈나무 40명의 학생과 함께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관람했다고 5일 밝혔다.학생들은 자메이카 육상선수인 우사인 볼트의 200m 결승경기 등 세계적 육상스타들의 경기를 직접
가스공사가 공기업 가운데 최초로 협력사의 기술개발을 돕는 펀드를 조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국가스공사는 2일 경기도 성남 본사에서 중소기업청, 대․중소기업협력재단, 10개 협력사와 함께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 협약식을 개최했다.펀드는 가스공사 25억원, 중소기업청이 매칭 형태로 25억원을 투자해 총 50억원으로 조성
전 세계의 에너지 주도권이 중동에서 향후 미주 대륙으로 넘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세계적 에너지 전문가로 알려진 아미 마이어스 자페 베이커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최근 학술지 기고에서 "아메리카 대륙에 존재하는 비전통에너지의 개발이 활발해짐에 따라 1960년대 이후 중동이 중심이었던 에너지 주도권이 2020년까지 아메리카 대륙으로 넘어 올 가능성이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경기도 성남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사장 및 이사 선임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임시주주총회를 연다고 1일 공시했다.
한국가스연맹이 주최하는 제13차 국제가스연맹 가스학술회의(IGRC2011)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행사에는 전 세계의 가스분야 경영자, 연구원, 업계에서 6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회의 내용으로는 최신 천연가스 관련 연구결과 발표, 공급·처리·수송·배급·최종소비 등 광범
북한 나진과 러시아 하산을 연결하는 철도현대화사업이 높은 진척율을 보이면서 우리나라와 러시아 간의 철도연결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나진-하산 철도현대화사업은 총 64km의 철도구간을 개보수하고 56개의 분기기(Turnout)를 설치하는 작업이다.최근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 선봉역, 동선봉역, 두만강역, 촉치역, 구룡평역, 웅상역 등 8개역의 주변철도 14.6
대한도시가스는 지난 달 31일 한국지역난방공사 강남지사와 함께 지하매설물 손상 예방을 위한 합동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합동교육에서는 그동안 발생했던 사고사례 분석, 굴착공사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 점검, 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 요령, 향후 공사 예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김기준 강남안전공급팀장은 "이번 교육에는 대한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