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버스의 대당 단가가 CNG버스보다 최대 8000만원이나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자유선진당 김용구 환경노동위원이 환경부로부터 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환경부의 'LNG버스 보급 타당성 용역' 결과 액화천연가스(LNG)버스 단가가 압축천연가스(CNG)버스보다 대당 7000~8000만원 더 비싼 것으로 나왔다.LNG버스는 CNG버스와 연료 성분은 같으나 사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전국 노후 천연가스버스 교체 사업이 모두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홍영표 위원이 환경부로부터 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일 529대의 노후 천연가스차량을 대상으로 시작된 교체사업이 올해 5월부로 모두 완료됐다.지역별 대상차량 대수는 서울시가 375대로 가장 많았고, 대전 55대, 경기 39대, 대구 2
서울도시가스가 조직의 화합과 애국심을 다지기 위해 전적지 답사 행사를 펼쳤다.서울도시가스(주)(대표이사 최성호)는 지난 15, 16일 이틀에 걸쳐 570여명으로 구성된 여섯 분대 중 1분대가 문경세제 및 김포비무장지대를 답사했다고 20일 밝혔다.답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자유로운 트래킹 속에 화합을 다졌고, 백마고지와 피폭당한 천안함 등을 보며 애국심도 되새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지난 16일 부산디자인센터에서 '행복문화 만들기 임원∙팀장 워크숍'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초 수립한 '신뢰와 소통 문화 꽃 피우기' 목표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표이사 등 전 임원과 팀장 총 28명이 참석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 6월 열렸던 직급별 행복문화 만들기 워크숍에서 나온
서울시 도시가스요금이 9월 1일 사용분부터 소폭 인하된다.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지난해 8월 도시가스 소매공급비용을 ㎥당 1.38원 인하한데 이어 올해에도 0.3원 인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예스코, 서울도시가스, 대한도시가스, 강남도시가스, 대륜E&S 등 서울시 5개 도시가스사도 이 같은 결정에 합의했다.이로써 평균 소매공급비용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15일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개봉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가스안전교실은 가스안전의 중요성이 더해가는 가을철을 맞아 자율적 가스안전 점검 유도 및 가스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열렸다. 동영상 상영과 함께 시작된 강의는 가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가스기구에 대한 안전사용 요령,
손동식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가 직원들과 의사소통 기회를 넓히기 위해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손 대표는 지난 15일 직원들과 한화이글스 대 롯데자이언츠 경기를 관람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 받았다.충청에너지서비스는 구성원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CEO와 소통프로그램 외에도 경영현황 설명회, 생일자 간담회, 밥퍼 Day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민주당 노영민 위원은 한-러 파이프천연가스(PNG) 도입과 병행해 남북 관계를 개선하는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노영민 위원은 "북한을 경유하는 가스관 건설은 남북관계 개선 없이는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하지만 현재의 경색된 남북관계 상황에서는 북한이 가스를 중단하는 압박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가스
오는 10월이면 국내 최대 용량인 20만㎘ LNG탱크 2기가 본격적 상업가동에 들어간다.
가스공사가 해외 자원개발 사업의 재원 마련을 위해 스위스에서 채권을 발행했다.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지난 14일 5년 및 8년 만기의 총 3억5000만 스위스프랑 채권을 스위스 기준금리에 각각 1.17%, 1.50%의 가산금리를 더해 더한 2%, 2.875%로 발행하는데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가스공사 관계자는 "최근 유럽의 재정위기 등으로
늦더위로 전력 수요가 크게 증가하자 한전이 임시조치로 일부 지역에 전기 공급을 중단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한국전력거래소는 15일 "오후 3시부터 전력예비력이 안정 유지 수준인 400만kW 이하로 하락했다"면서 정상 수준 회복을 위해 "95만kW의 자율절전과 89만kW의 직접부하제어를 시행했고, 이후에도 전력수요가 계속 증가해
서울도시가스(사장 최성호) 한마음 봉사동아리는 지난 3일 경기도고양교육청에서 열린 '교육복지지원사업 학교발표회'에 참가해 가스 안전점검의 필요성을 홍보했다.발표회는 지역 내 복지지원학교와 방과후 활동 학생 400여명을 주축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다.한마음 동아리 회원들은 주말도 반납한 채 행사진행, 자원봉사 활동, '우리집 가스점검
가스공사가 공기업 가운데 최초로 일본에서 채권을 발행하는 데 성공했다.한국가스공사는 9일 일본 동경에서 쇼군본드(Shogun Bond)를 발행했다고 밝혔다.쇼군본드란 일본 채권시장에서 비거주자가 엔화 이외의 통화표시로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지난 1985년 세계은행의 달러표시 채권발행이 시초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 발행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명절을 앞두고 충북지역 사회취약계층을 찾아 격려했다.충청에너지서비스 임직원들은 9일 청원 사회복지시설 '은혜의 집'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따뜻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난방유, 청소기, 라면 등을 제공했다.이들은 은혜의 집 구성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것을 약속했다.또한 충청에너지서비스는 지역 재래시장 활성화를
(주)충남도시가스(대표 이영우)는 추석을 맞아 지난 8일 대전시 서구 행복나눔터 2호점인 한울타리와 11호점인 세움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충남도시가스 임직원들은 한울타리에서 장애우들과 송편을 만들고 인근의 생활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찾아가 직접 만든 빵과 송편을 제공했다.또한 세움아동센터에서도 어린이들과 송편을 만들고 진입로 주변 환경정화
에너지 공급자들이 효율을 의무적으로 높여야 하는 'EERS(에너지효율자원기준)' 법제화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주 사업대상인 발전사, 도시가스사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은 지난 8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EERS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발전사, 도시가스사, 에너지절약기업(ESCO)에서 온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빼곡히 자리해 민감한 사안임을 실감케 했다.
대한도시가스(대표이사 조민래)는 어린이들의 가스안전 의식을 높이고, 가스사고를 예방하고자 가스안전 공모전을 실시한다.공모대상은 대한도시가스 공급권역인 서울시 강남 서초 송파 강동구와 경기도 성남 과천(일부 지역) 하남 이천 광주시와 여주군 지역의 초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고 개인이 제출할 수 있는 작품 수의 제한은 없다.서울, 경기 지역별로
전남도시가스㈜(대표 박철규)는 지난 6일 순천에서 열린 '행복 24시' 4주년 행사에 참가, 소외계층 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순천시 대표 복지 프로그램인 행복 24시는 의료, 생활, 복지 통합서비스로 전남도시가스는 2007년부터 꾸준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4주년을 기념해 순천시 낙안면 교촌마을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올 여름 늦더위로 지난 8월말에 전력피크가 발생하기 했지만 대체로 심각한 전력난은 없었다는 평가다.지식경제부는 이러한 원인으로 고장 발전설비 신속 복구, 에너지 다소비 기업을 중심으로 전력 수요 분산 등이 철저히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8일 밝혔다.지경부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평균 불시고장 건수는 7건이었지만 올해는 2건 밖에 일어
인천도시가스는 지난 2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인천시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을 기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8일 밝혔다.'이웃사랑 환경사랑 문화사랑'을 뜻하는 3H봉사단 11개팀은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충효은빛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11곳에 라면, 세제 등 400여 만원의 생필품을 전달했다.인천도시가스는 1996년부터 꾸준히 설과 추석을 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