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 지켜온 30년, 이제는 제2의 도약의 시기-- 고압가스보안협회로 출범, 대연각·대구지하철 참사 극복 세계 최고 목표로-가스의 위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가스안전관리를 하고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올해로 창립30주년을 맞이 했다.가스안전공사는 74년 성장 위주의 경제정책 기조속에서 안전의식과 가스상식부족에 의한 일련의 대형사고를
-국내 석유시장 안정과 유화경기 상승에 따라-지난해 SK(주)(대표 황두열)가 SK글로벌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와중에도 사상 최고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SK(주)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익이 석유사업 정제 마진 개선과 화학제품가격의 가산금리 상승으로 인해 SK글로벌 관련 손실을 제외할 경우 전년 대비 131% 증가한 8천954억원으로
-행자부, 소방본부에 신고전화 설치 -세녹스 등 유사석유제품에 대한 무죄판결 이후 무허가 가두판매가 급증하면서 공권력 부재라는 지적이 일자 행자부가 신고체제를 갖추고 시민들의 신고를 적극 활용해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27일 행자부는 소방법상 허가도 없이 연료첨가제란 명목으로 가두?점포 등에서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각 시도 소방본부에 신고전화를 설치하
-안전공, 시공시 안전수칙 준수 당부해-올해 들어 가스시공자의 안전조치 미비,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어 가스안전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달 8일과 15일 LP가스시설을 도시가스시설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마감조치와 안전조치 미흡으로 인해 가스가 누출된데 이어 지난달 18일에는 아파트내 오수배관 보수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단지내 저압배관을 손상시
- 95년 이후 처음, 안전관리노력 주효한 듯-올 설연휴기간에는 단 한 건의 가스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에 따르면 올 설연휴기간은 어느해 보다 추워 각종 동파, 화재 사고들이 빈발했고 한파로 인해 가스사용량이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건의 가스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이는 매년 명절기간 중에는 어김없이 가스사고가
- 부서장급 -▲ 동북아에너지연구센터장 : 김진우 ▲ 경제분석연구부장 : 문영석 ▲ 에너지정책연구부장 : 심상렬 ▲ 에너지산업연구부장 : 이복재 ▲ 정책분석실장 : 이원우 ▲ 교육학술진흥실장 : 류지철 ▲ 연구조정실장 : 조경엽 ▲ 동북아에너지연구센터차장 : 박창원 ▲ 지역정보분석팀장 : 정우진 ▲ 에너지협력연구팀장 : 박용덕 ▲ 정책개발팀장 : 김기중 ▲
-5대 핵심분야 채택, 선언식 가져-한국가스기술공업(사장 민병군)도 본격적인 윤리경영에 나서기 위한 선포식을 가졌다.지난 19일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윤리경영 선포식은 서관수 기획조정처장의 윤리경영 설명회와 전 직원 선서, 사장과 직원 대표간 윤리강령 및 행동규범 준수 서약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리강령은 전문과 5대 선언으로 구성됐고, 행동규범은 핵심추
-가스공사, 하루 1백대 버스에 충전-국내 최초로 LCNG충전소가 준공됐다.한국가스공사(사장 오강현)는 28일 대전시 낭월지구에 위치한 공영차고지에서 대전시 관계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LCNG충전소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LCNG충전소는 탱크로리차에 의해 직접 운송된 LNG를 가압·기화해 CNG가스로 변환한 뒤 천연가스차량에 공급하는
- 27일 최종 부도, 정리절차 밟아-- 관세법 위반으로 회사 대표도 구속-벙커C 최대 수입사인 휴론이 최종 부도처리됐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휴론은 지난 27일 기업은행 서소문지점에 6억2천만원의 만기도래 약속어음을 결제하지 못하고 최종 부도처리됐다.국내 최대석유수입사인 페타코가 지난해 하반기 도산한 이후 은행권에서 석유수입사들에 대해 일괄적으로 금융지원을
LP가스안전공급계약제의 시행 이후 제기되는 소비자불만중 가스가격이 인상됐다는 지적이 절반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한해동안 가스안전공급계약제도와 관련해 총 15건의 소비자 불만 신고를 접수받은 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이중 8건이 가스가격에 대한 불만이었다고 밝혔다.소비자 불만접수건수는 그 전년에 비해 25%가 감소했지만 가스가격에 대한 불만
-산자부, 시설소요자금의 최대 90%까지 지원-올 한해 가스안전관리 및 유통구조 개선사업에 총 3백80억원이 투입된다.24일 산업자원부는 가스유통구조 개선과 LPG공급방식개선, 도시가스시설개선, 검사기관시설개선사업 등에 대해 시설소요자금의 90%, 최대 60억원까지 지원한다는 방침을 확정했다.융자추천기관은 LPG충전사업자는 한국LP가스공업협회, 판매사업자는
-산자부, 약관규제법에 의해 면제 판단-도시가스사업법상 도시가스사업자의 계약서 교부의무 조항의 신설가능성이 사라졌다.산업자원부는 최근 재정경제부의 설비자 관련법령 정비계획 중 도시가스사업법에 대한 정비방향 검토결과 도시가스사업자의 계약서 교부의무 조항은 신설될 필요성이 전혀 없다고 판단, 이와 같은 입장을 재경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산자부는 전기와 마찬가지
-혼합LPG공급주체 놓고도 다툼 일어-동해가스전을 둘러싸고 판매가격과 품질보정 등과 관련한 마찰이 끊이지 않고 있다.본격적인 상업생산의 정확한 일정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석유공사는 당초 동해가스전의 상업생산시점을 지난해 12월로 계획했지만 안전점검이나 시설물 보강 등의 이유로 올해 6월경 본격 생산이 유력시되고 있다.생산일정만 늦춰진 것이 아니라 판매
-행자부 지침 발송에 주유소 발끈-지나치게 법리에 얽매인 해석으로 행정자치부가 세녹스 전문판매점의 합법성을 공식 인정해줬다는 주유소사업자들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행정자치부는 지난해 12월 전국 지자체와 소방관서에 「세녹스 관련 업무처리지침」을 발송했다. 세녹스 판매가 목적인 위험물취급소의 신규허가를 억제하는 것이 주요 내용.또 위험물저장취급소에서 고정주유
-대전 낭월차고지서 28일 행사-국내 최초의 LCNG충전소가 대전 낭월차고지에서 오는 28일 준공식을 갖는다.대전시와 한국가스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약 5개월만의 결실이다.한국가스공사는 대전시 낭월 공영차고지에 LNG충전이 가능한 LCNG 복합충전소를 설치함으로써 LNG차량 개발과 운영기반을 동시에 마련했다.이미 지
-지난해 부탄은 소폭 증가 그쳐-지난해 LPG소비량이 7백69만5천톤으로 잠정 집계됐다.LPG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프로판 소비는 3백30만6천톤, 부탄은 4백48만9천톤으로 총 7백69만5천톤이 소비된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전년도 소비량인 7백90만3천톤보다 2.6% 줄어든 수치.이처럼 LPG소비가 줄어든 데는 부탄의 증가폭에도 불구하고 프로판의 감
명절 당일날, LPG사용자들의 취급 부주의로 인해 가스사고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돼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최근 5년간 명절 연휴기간에 발생한 사고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및 설 명절 연휴동안 발생한 가스사고는 총 22건으로 이중 17건이 LPG에 의한 사고로 77
-산자부, 거제기지 완공분 추가돼-올해안에 정부의 석유비축시설 용량이 총 1억배럴을 넘어서게 될 전망이다.산업자원부는 최근 「2004년 석유비축계획 고시」에서 올해안에 2백50만배럴의 비축시설을 추가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올해안에 경남 거제에 건설중인 원유비축기지의 완공이 확실시되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정부가 보유하는 비축시설 용량은 모두 1억1
SK - 재도약을 위해…LG정유 - 혁신적 가치 창출과 조직역량 강화에쓰-오일 - 고객중심 마케팅에 역량 집중오일뱅크 - 네트워크 최적화 등에 최선석유공사 - 최소 2개 이상의 광구 확보지난 한해는 전반적인 세계 경제의 침체와 이라크전 등의 변수로 국내 석유산업의 명암을 결정짓는 악재들이 적지 않았다.내부적으로는 석유수요의 정체와 유사휘발유 유통 확대 등의
- 프로판 식별제 투입도 검토, 산자부-올해부터 충전소 및 판매소에서 실시하는 유통단계 LPG품질검사 건수가 최대 4회까지 늘어날 전망이다.산업자원부는 부탄의 특소세 인상에 따라 프로판과의 세액차이를 노린 불법 LPG유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으로 충전소당 점검건수를 최대 연 4회까지 늘린다는 방침을 검토중에 있다.이는 지난해 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