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11일 부산 남천동 본사에서 구성원 대상 10월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조용우 대표는 3분기 회사 실적 및 직접 국내외 경제 동향 분석과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국내 경제 침체와 이에 따른 대책 등을 설명했다. 특히 조 대표는 향후 3개년 마케팅 전략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선행 투자
대한도시가스(대표이사 조민래)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서울본부세관에서 '2011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대한도시가스 관계자는 "이번 종합훈련은 테러에 의한 폭발로 발생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고 효과적인 인질구출을 위한 대응훈련으로 각종 재난발생에 대비한 실제훈련을 통해 긴급구조와 지원기관별 역할분담을 통한 현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지난 7일 부산 남천동 본사에서 전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설명회는 사업개발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사업개발팀장의 신규 사업 추진 현황 발표에 이어 각 본부별 1명씩이 참석한 패널 토의 및 질의 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부산도시가스는 모회사인 SK E&S와 연계한 사업 포트폴리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는 지난 7일 '충청ES人의 날'을 맞아 구성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임직원들은 탁구와 풋살 경기를 통해 체력과 화합을 다졌고, 이후 삼겹살 파티를 열며 격의없는 대화 시간도 가졌다.충청에너지서비스 관계자는 "이날 행사 이외에도 구성원 경층 간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CEO와의 소통프로그램
도시가스 요금이 오늘부터 평균 5.3% 오른다.지식경제부 관계자는 10일 "최근 LNG 도입원가가 상승하고, 가스공사 미수금의 조속한 회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종합적 고려 끝에 도시가스 요금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에너지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LNG 도입원가는 톤당 1월 527.7달러, 3월 565.6달러, 5월 631.1달러, 6월
2018년 세계가스총회(WGC) 부산 유치가 실패로 돌아갔다.7일 한국가스연맹 관계자는 "전날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2011WGC 회의에서 2018년 개최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최종적으로 미국 워싱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미국, 카타르와 함께 최종 후보로 선정돼 1차 투표에서 카타르가 탈락, 2차 투표까지 갔지만 결국 미국에 밀리
내년 1월부터 도·소매 도시가스에 대한 품질검사가 월 1회씩 실시되고, 이를 가스안전공사가 전담한다.지난 4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가스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입법예고 됐다. 시행 예정일은 내년 1월 26일.이명규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내년 7월부터 시행 예정인 가스 열량범위제를 대비한 것이다. 개정안의 목적은 도시가스 품질기준을 법령
서울도시가스(사장 최성호)는 동절기를 앞두고 가스 사고예방 및 안전사용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안전관리자 업무능력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업무능력 향상 교육에는 580여명의 안전관리자들이 참석해 도시가스 관련 법규, 정압기 및 대용량계량기 유지관리에 대해 배웠다.서울도시가스는 특히 목욕 숙박업 시설관리자를 별도 초빙해
서울도시가스가 새창립 9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새출발을 다짐했다.서울도시가스(사장 최성호)는 지난 4일 서울 염창동 본사에서 내·외빈 및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9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서울도시가스는 기념식에서 그룹발전을 위해 공헌한 임직원 16명과 협력사 직원 10명에 표창패를 수여하고, 10년 20년 장기
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초등학생들의 가스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지난달 30일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청에서 '가스안전 스쿨 6차 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가스안전 스쿨은 야외에서 자주 사용하는 휴대용 가스렌지의 안전 사용 요령과 응급조치 방법, 가스 누출점검 실습 등의 현장 위주의 교육으로 이뤄졌다.교육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안전사고 상황을 가
예스코가 고객 감동 서비스를 경영방침 1순위로 정하고 이를 위한 임직원 교육을 진행했다.예스코는 6일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전 임직원 참석 아래 'CS(고객만족) 환경변화와 고객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주제로 교육을 열었다.구성원 CS 마인드 향상 일환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대한민국 감성 세일즈 1인자로 알려진 인하대학교 문충태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충청에너지서비스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거금을 쾌척했다.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는 5일 충북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충북인재육성재단에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금을 전달한 손동식 대표는 "우수한 인재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충북인재육성재단에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4일 전 임직원 및 각 지역 고객센터장과 함께 서울 구로역, 개봉역, 구일역에서 가스안전 가두캠페인을 벌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가두캠페인은 가스보일러를 본격 사용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보일러 안전사용요령 및 자율 안전점검 실시요령 등의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행사 참가자들은 아침부터 3개역에 모여 가스안전 홍보지와 기념품을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지난달 30일 부산 남천동 본사에서 'SKMS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골든벨 퀴즈에는 SK 경영 이념인 SKMS(SK Management System)와 부산도시가스의 경영방침 및 단기 경영계획 등 총 30문제가 출제됐다. 이 날 행사에는 각 본부에서 뽑힌 100명이 출전했다.최후의 1인으로 골든벨을 울린 경영지원
전남도시가스(대표 박철규)는 4일 '가스 안전의 날'을 맞아 순천시와 함께 거리 캠페인을 열었다.순천시 건설재난관리과와 함께 한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약 2시간 가량 진행됐다. 전남도시가스는 가스사고 사진을 전시하고 사고예방법이 담긴 유인물을 배포하면서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아울러 실종아동찾기 캠페
삼천리(사장 정순원)는 4일 경기도 군포 사옥에서 '2011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열고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했다.이번 가스안전 결의대회에서는 임직원 스스로 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한편 지난 1년간의 안전관리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우수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감사고객, 우수 안전점검원, 우수 안전모니터, 안전문화 선도자 등
러시아의 천연가스가 우크라이나를 거치지 않고 직접 유럽으로 운송되는 초대형 가스관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외교부 해외에너지자원정보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 소치에서 개최된 '국제투자포럼' 행사에서 가즈프롬은 프랑스 에니(Eni) 및 EDF, 독일 바스프(BASF)와 사우스스트림(South Stream) 가스관 참여를 위한 주주간 계약을 체결했다. 사우스스트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지난달 29일 부산 남천동 본사에서 '3분기 정기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자연재해 또는 위기상황 발생에 대비해 구성원은 물론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자 마련됐다.부산도시가스 직원들은 교육을 통해 심장제세동기 사용 방법, 소방 안전 등을 배웠다. 특히 소방 안전 교육 시간에는 부산 남부 소방서에서 화재 예방 방법
삼천리가 2015년 목표매출 5조원 중 30%를 신규사업으로 달성하기 사업다각화를 본격 진행키로 했다.삼천리(사장 정순원)는 창립 56주년을 맞아 3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기념식을 갖고 중장기 비전 달성을 다짐했다.삼천리는 지난해 창립 55주년 행사에서 2015년까지 그룹 매출 5조원, 그중 30%를 신규사업으로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선포했다. 올
내년 7월부터 도시가스 요금제가 표준열량제에서 열량범위제로 바뀐다. 이는 국내로 도입되는 천연가스 열량이 점차 낮아지는 추세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인하 요인이 발생해 더 이득이다. 기존에는 열량을 인위적으로 높이기 위해 비싼 LPG를 다량으로 섞어야했지만, 새로운 제도에서는 그 양이 현저히 줄기 때문이다. 가스공사 홍성백 품질관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