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연료전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5~10kW급에 대해서도 정부가 인증 및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4일 대전 유성구에서 열린 연료전지 보급확대 세미나에서 대한도시가스 신태섭 기술영업팀 과장은 “현재 정부가 1kW급 이하의 가정용 연료전지에 대해서만 인증 및 지원하고 있어 공동주택 등 대용량 사용처에서는 수기의 연료전지를 묶어 사용하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주강수 가스공사 사장은 메시지 전달을 통해“안전은 스스로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문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각 현장에서 자발적인 안전문화 증진방안을 노조와 합의하여 추진하고 공유해 전사적인 안전문화 증진활동을 전개하겠다&
가스기술공사가 자칫 가스누출 위험이 있는 핫태핑 작업환경의 안정성을 크게 높인 기술을 선보였다.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강기창)는 최근 핫태핑 작업시 배관의 가스 및 유체누설을 완벽히 차단하는 ‘배관차단용 이중 플러깅 헤드(30인치)’를 개발해 최종 성능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이중 플러깅 헤드는 기존 핫태핑 차단작업시
도시가스사들이 각자 개발한 신기술을 공유하고, 연관 사업인 연료전지의 보급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가 열렸다.한국도시가스협회는 3, 4일 대전 유성구 레전드호텔에서 ‘기후변화 대응 연구개발 제품 설명회 및 연료전지 보급확대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전국 도시가스사 및 연료전지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3일에는 한국외대 손수현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의 주요 석유·가스 생산국들이 가스 수입국으로 전환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한국가스연맹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 가즈프롬 글로벌 LNG의 프레드릭 바나우드 이사는 "향후 10~15년 안에 사우디의 가스 수요가 10배 가량 증가해 2020년에는 가스 순수입국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그는 또 &qu
-LNG·LPG 간 균형발전 연구용역 결과는 어떻게 됐나.▲당초 10월말까지 최종 결과를 내놓으려 했는데 올해 말까지 2달간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유는 9월말 가진 1차 결과에 대한 전문가자문회에서 보완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고, 또한 중요한 연구용역인 만큼 확실한 결과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그렇게 했다. 하지만 연구결과에 대한 발표는
중국이 셰일가스를 본격 생산한다면 러시아 PNG를 공급 받지 않아도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최근 중국 장 다웨이 국토자원부 전략입안센터 부소장은 "중국의 셰일가스 생산량은 2015년 연간 6Bcm 2020년 60~80Bcm에 도달할 수 있다"며 "셰일가스 개발과 관련해 중국은 가스관망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서해도시가스(대표 김창식)는 지난달 27일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서해도시가스는 연탄 1만장을 서산연탄은행에 지원하고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20여명은 장애인가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7가구에 연탄 2100여장의 직접 배달했다. 또한 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노후 가스시설에 대한 보수작업도 했으며 담요, 우산 등의 기념품 전달해 소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이만득)는 오는 3, 4일 이틀 동안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레전드 호텔에서 '2011 도시가스 연구개발 제품설명회 및 연료전지 보급확대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업계 실무 담당팀장 및 담당자 40여명이 참가하며 저탄소 녹색성장 패러다임에 대비한 천연가스의 역할강화 기반조성을 위한 가스이용 기술의 활성화와 개발된 기술의
대륜E&S가 계열사인 (주)대륜발전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다.대륜E&S는 대륜발전의 주식 183만주를 91억5000만원에 취득했다고 지난 25일 공시했다.이로써 대륜E&S의 대륜발전 지분비율은 30.5%가 됐다.
11월 도시가스 도매요금이 동결됐다.31일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11월 도시가스 도매요금을 동결 조치해 가스공사를 통해 도시가스사들에게 통보했다"고 말했다.지경부는 지난 9월 도매요금 조정이 지연되면서 10월 10일 뒤늦게 5.3% 인상 조치를 내렸다.도시가스 도매요금이 한 달 만에 또 상승할 경우 동절기를 앞둔 소비자들이 가격부담을 느낄
예스코(대표 노중석)는 지난 27일 24개 고객센터 약 350여명의 센터 직원들과 함께 '고객센터 한마음 걷기대회'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고객센터 직원들의 단합력과 사기를 높이고 올해 경영 방침인 '고객을 감동시키는 서비스' 교육 취지로 열렸다.참가자들은 배봉산 및 중랑둔치 걷기와 줄넘기, 박스 위에 서기, 발 묶고 뛰기 등 여러 놀이
사랑의 연탄 나누주기 계절이 돌아왔다.인천도시가스(대표이사 박대용)는 지난 28일 인천 부평구 십정동 일대에서 혼자 사는 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10가구에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은 전 임직원들가 3H봉사단 40여명이 함께 했다. 박대용 대표는 "작은 보탬을 통해 더욱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며 &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지난 28일 부산 남천동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부산광역시혈액원과 연계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혈액 부족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마련됐다. 부산도시가스는 매년 두 차례씩 10여 년 동안 이 행사를 열고 있다.부산도시가스는 올해 연말까지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저소득층 대상 연탄 배달,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이 사회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경제의 대기업 편중현상을 막고 중소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기업을 통해 중소기업제품 구매비율을 높이는가 하면 기술개발까지 지원토록 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12월 중소기업 협력업무를 전담하는 중소기업지원팀을 신설, 본격적 관리에 나섰다. 지난달 27일 이동률 담당 팀장을
대성그룹은 지난 26일 김영훈 회장이 일본 도쿄 경단련회관에서 열린 일본에너지협회심포지엄에서 초청 연설을 했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석탄의 청정∙효율적 이용과 도전'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세계에너지협의회(WEC)의 설립목적과 주요활동 등을 소개했다. 또한, 2013 대구 세계에너지총회의 준비과정을 설명하고, 에너지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총회 참가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지난 26일 창원시 성산구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경남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은 성산구의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돕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라며 "상부상조의 미풍양속을 계승한 상생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SK E&S(대표 문덕규)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2011년 하반기 SK E&S 안전위원회’를 개최했다.SK E&S와 도시가스 자회사 안전담당 임원 등 50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안전관리 활동실적 및 계획을 공유하고, 각 사별 안전관리 활동내용 중 무사고 달성을
삼천리(대표 정순원)는 지난 27일 지진상황에 대비한 전사 비상훈련을 진행했다.삼천리 광명열병합발전소 인근에서 시행된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시 열병합발전소로 공급되는 고압배관 파손, 지구정압기 기능상실, 굴착공사 현장 가스누출 등 동시다발적 피해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또한 열병합발전소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특히 공급권역 내 다수의 피해복구 현장과 지휘통
충남도시가스(대표 이영우)는 지난 27일 대전대학교 소방방재학과 재학생 13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교육을 진행했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가스안전 School'은 미래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게 될 소방방재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가스사고 사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