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가스·전력 등 5개 운영반 구성-열량고시 개정작업에 대한 본격적인 계획안이 마련됐다.계획안에 따르면 에너지원별 열량 측정 예산은 5천4백여만원, 각 에너지원별 운영반 비용은 1억원이 책정됐다.또 총괄, 석유, 석탄, 가스·전력 기타 운영반 및 열량 측정반 등 총 5개의 운영반과 측정반이 구성하게 된다.각 운영반별로는 석유, 석탄, 가스 등 39개 품
-가스공·도시가스협 공동으로-천연가스 보급확대를 위한 세미나가 오는 31일 메리어트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한국가스공사과 도시가스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산자부를 비롯해 77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도시가스사 임직원, 한국열병합협회 등 관련 협회, 시공설치 관련 업계, 에너지관리공단 등 유관기관 등에서 약 2백3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
-가스公, 수송에너지 신규수요개발 대비-수송 연료시장의 경쟁성을 파악하는 평가용역이 오는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충전시장의 성장성과 충전사업의 경제성 평가 등을 위해 LNG를 중심으로 LCNG충전사업에 대한 평가 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가스공사에 따르면 소형차량에 대해서는 국내의 차량 제작사 및 개조분야에서 기술개발이 진행된 상태
-금결원, 7월 본격시행 목표로-그동안 참여주체들간의 의견차이로 난항을 겪어오던 유류구매카드 사업이 오는 7월 본격 시행을 위한 막바지 시스템구축작업에 돌입했다.유류구매카드의 금융권 추진주체인 금융결제원은 오는 7월 유류구매카드의 본격 시행을 위해 은행권과 석유공사 등 참여기관을 연결하는 결제시스템 구축작업에 돌입했다.이 결제시스템이 완료되면 유류구매카드의
-7억원 투입, 무공해쌀 재배도 지원-에쓰-오일은 10일 정제공장이 위치한 온산읍 농업경영인협회와 올해 추곡수매약정을 체결하고 정부와 농협수매 후 잔량 전부를 정부수매가 기준으로 현금 매입키로 했다고 밝혔다.약정에 따라 에쓰-오일이 올해말 온산읍 농가에서 수매할 추곡은 40Kg 들이 1만 가마 가량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예상 소요비용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기업부담완화의 해법으로 원유관세 무세화와 휘발유세금인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10일 전경련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 등 경제단체와 대한석유협회 등 7개 업종단체 공동으로 원유의 할당관세와 휘발유 교통세 인하, 유사휘발유 근절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건의문에 따르면 3월 현재 두바이유가는 지난 이라크전쟁 당시
-국제가격 톤당 65달러 떨어져-4월 LPG 내수가격에 적용될 3월 LPG국제가격이 톤당 65달러의 하락세를 나타내 그동안 높은 가격대를 형성했던 국내LPG가격이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된다. LPG수입사인 SK가스와 LG칼텍스가스는 사우디아라비아가 3월 LPG 출하가격을 톤당 2백65달러로 통보해왔다고 밝혔다.이는 전달인 2월 출하가격인 톤당 3백30달러에
-평택이어 통영도 출하설비 준공-통영 생산기지의 출하설비 준공으로 탱크로리를 통한 천연가스의 공급이 전국공급의 기반을 구축했다.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통영 탱크로리 출하설비 4기에 대한 공사를 지난 7일 마치고 준공식을 거쳐 시범운전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남부권 지역에도 탱크로리를 통한 천연가스 공급이 보다 수월해져 전국적으로
-5월중 전국 단일상담전화도 개설키로-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시흥 소재 본사 1층에 고객지원센터 및 고객상담실을 설치, 현판제막식 및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고객상담실은 본사를 비롯한 전국 27개 지역본부^지사에서도 동시에 운영되며 공사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고객상담센터 고객상담실에서 공사업무와 관련된 모든
-산업환경協, 청정기능 살려야 업계 산다-LPG가 환경오염 기여도가 높은 석유연료로 분류되면서 상당한 피해를 입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대한LPG산업환경협회(회장 정진성)는 석유제품으로 분류되어 있는 LPG를 가스연료로 재분류해줄 것을 산업자원부에 공식 요청했다.협회에 따르면 LPG는 국내 1차 에너지의 4.1%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연
-수출입協, 품질보정 탄력적 운용에도 주력키로-석유수입업계가 상표표시제도의 적용 유종을 현실적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석유수출입협회(회장 김동철)는 지난달 25일 정기총회를 열고 관세^부과금제도와 상표표시, 품질보정 등 수입업계의 생존과 관련한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했다.수출입협회는 원유와 석유제품간의 관세와 부과금을 추가 차등화시키려는 정
-정동영의장, 교통간담회서 검토의견 밝혀-LPG특소세 폐지 및 택시차량에 대한 유류보조금 지급 연장에 대한 논의가 활기를 띄고 있다.지난달 25일에 개최된 ‘서울시 교통단체와 열린우리당 정동영의장이 함께하는 정책간담회’에서 택시업계는 정동영의장으로부터 LPG특소세 폐지와 택시유류 보조금 100% 지급에 대한 연장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이날 간담회에
-넷오일 설문결과 주유소 71%가 조정 미뤄-국제유가의 급등이 석유내수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상당수의 주유소사업자들은 정유사의 가격인상분을 소비자가격에 제때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석유전자상거래업체인 넷오일(대표 이원배, 구자권www.net-oil.com)이 지난 2월 한달간 회원 주유소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공장도가격 상승분에 대
- 승진◎ 기술상무이사 이천호 ◎ 기획조정처장(직무대행) 이병윤 ◎ 시험기술처장(직무대행) 김동길 ◎ 경인지소장(직무대행) 김정태 - 전보◎ 총무관리처장 강금성 ◎ 성능평가처장 유병목 ◎ 영남지소장 정태관 ◎ 호남지소장 김중익◎ 동부지소장 정의민
바야흐로 매서운 바람이 부는 겨울이 가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다가왔지만 가스사고는 여전히 추운 바람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가스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LP가스의 경우 지난해에는 2002년 84건에 비해 오히려 9.5% 증가한 92건이 발생, 안전사각지대임을 나타냈다.그러나 다행스럽게도 LP가스안전공급계약체결 대상인 용기가스소비자시설의 사고는 10.
-총 87건에 평균 1,300만원씩 지급-지난 한해동안 가스사고 소비자보장책임보험으로 지급된 보험금이 총 11여억원으로 조사됐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87건의 용기가스소비자사고에 대해 약 11억2천만원의 소비자보장책임보험금이 지급됐다.이는 사고 한건당 평균 1천3백만원이 지급된 셈.보험금 규모는 사고의 64.4%인 56건이
김택기의원이 대표발의한 석유사업법 개정안이 2일 국회본회의를 통과했다.이에 따라 세녹스를 비롯한 유사석유제품의 제조와 유통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다.기존 법률에는 유사석유제품의 금지규정과 정의규정이 법과 시행령에 나뉘어 있어 포괄위임금지위반의 논란이 있었지만 유사석유제품의 정의와 금지규정을 법에 하나로 통합해 논란의 소지를 제거했다.유사
-저급한 품질 - 공짜가 문제-소비자보호원이 주유소에서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는 휴지류에 대해 유해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비자보호원의 한 관계자는 『이달 초부터 시내 주유소에서 제공하는 휴지류를 수거해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아직은 조사단계여서 조사방법이나 내역 등에 대해선 일절 함구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품질에 대한 불만이 제보로
-1·2월중 불합격율 1.8% 달해--산자부, 식별제 조기혼합여부 검토중-올해 들어서도 품질기준 미달 LPG의 유통이 줄어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석유품질검사소와 가스안전공사가 1, 2월 두달간 실시한 유통단계 품질검사는 총 2백72건으로 이중 5건이 적발돼 1.8%의 불합격율을 나타냈다.적발사업장은 겸업충전소가 2곳, 자동차전용 충전소가 3곳.이들 모두
-상호·대표자 변경시 허가 받아야-LP가스판매사업자 및 충전사업자의 상호와 대표자가 바뀌는 경우 앞으로는 변경허가를 받아야 한다.또 충전사업자들의 통계보고 의무도 한국LP가스공업협회가 아닌 한국가스안전공사로 하면 된다.규제개혁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액법 시행규칙 및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심의결과 LP가스판매사업자나 충전사업자들이 상호나 대표자 변경시 허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