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 기준 해설서 발간해-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전체 가스사고의 7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LP가스 사고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의 목적으로 "LP가스시설 시공기준 해설서"를 발간했다.해설서는 LP가스의 기본지식, LP가스시공의 기본지식, LP가스시설 시공기준 해설 등 총 3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또 LP가스를 사용하기
-내국세, 부과금 인하 조치 실행여부에 관심-두바이유의 10일 이동 평균가격이 배럴당 35달러를 넘어섰다.석유공사에 따르면 20일 현재 두바이유의 10일 이동평균가격은 배럴당 35.1달러를 기록했다.그 전날인 19일 기준 10일이동평균가격인 34.94달러에서 또다시 상승 하룻만에 35달러를 넘어서게 됐다.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13일 배럴당 35달러선을 넘어
- 유가협의회서,30불대 유지가능성 높아-현재와 같은 중동정세불안이 지속될 경우 국제유가 상승세를 막기는 힘들것으로 전망됐다.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국제유가 전문가 협의회』는 21일 석유공사에서 “최근 국제유가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석유공사의 구자권팀장은 최근의 유가급등 원인을 중동 정정악화로 인한
-경유 황함유량 전년 동기대비 70% -환경부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자동차연료의 환경품질을 조사한 결과 국내 정유사에서 생산된 연료의 벤젠과 황함량이 전분기에 비해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정유사의 올해 1분기 휘발유 벤젠함유량은 평균 0.4%로 전분기의 0.3%보다 다소 증가했다.휘발유와 경유의 황함량 역시 22ppm과 70ppm으로 전분기의 18
- 고유가에 역내 수급 타이트해져-- 수입사 도입물량 감소 불가피할 듯-싱가포르 석유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휘발유가격이 배럴당 50달러를 넘어섰다.고유가에 더해 역내 수요는 증가하는 반면 공급은 보수적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FOB 휘발유 가격은 지난 6일 배럴당 50달러를 넘어선 이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14일 이후부터
선진국 수준의 자동차 배출가스 후처리기술이 집중 개발, 상용화될 전망이다.환경부는 1천3백억원을 투입해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단을 지원하고, 특히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무·저공해 자동차 사업단」에 오는 2010년까지 6백50억원을 투자, 자동차 후처리기술을 집중 개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단(Eco-STAR- Projec
-오는 22일 남대문 대우재단빌딩 8층-한국가스기술사회(회장 이호천)는 오는 22일 대우재단빌딩 8층에서 「가스시설 내진설계 이론 및 수행절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미나는 내진설계에 대한 이론 및 사례, 수행절차 등을 설명하고, 심층적인 논의가 토론이 이뤄질 전망이다.발표내용은 내진설계 실무 및 수행절차(삼성엔지니어링), 가스시설
-신규고객창출을 위한 수호천사운동 대비-극동도시가스(대표 한기수)는 지난 17일 「신규고객창출 수호천사운동」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영업활성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임직원들의 영업마인드를 고취시키기 위한 이번 행사에서는 각 팀별 선발된 23명의 영업리더를 소개하고, 영업결의문 선서를 통해 영업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수호천사 운동은 판매물량 증대 및 미
SK엔론 자문역 부회장에 최재원 전 SK텔레콤 부사장이 영입됐다.SK엔론은 최재원씨가 보유하고 있는 전략개발과 기획능력이 자사의 사업개념인 국내외 에너지시장 개발과 새로운 수요창출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밝혔다.또한 해외시장 개척과 국내 자회사들의 신규사업 추진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판단했다.최재원 부회장은 미국 브라운대 물리학과 출신으로 지난 94년 SKC에
대구도시가스(대표 김병용)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본사 3층 강당에서 지역관리소 직원을 대상으로 2004년 상반기 지역관리소 정기교육을 실시했다.11·12일 지역관리소 LC(Love Client)기사 9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원처리 교육은 전·출입시 연소기구 연결 및 철거방법, 계량기 교체시 주의사항, 자주 묻는 질문 등 민원 매뉴얼을 바탕으로 실시
-1억달러 투자 15년간 750만톤 생산-국내 최초로 LPG 생산에 직접 참여해 직도입하는 방안이 가시화되고 있다.E1가스(사장 신준상)는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회사인 페타미나(Pertamina)에 의해 추진 중인 NGL 프로젝트의 투자 파트너 선정 입찰에서 최종 파트너로 16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E1은 지난 2002년부터 진행된 NGL프로젝트를 일본
-환경부, 내년 예산서 CNG개조비용은 미반영-환경부의 2005년도 경유차 배출가스저감대책 마련을 위한 전체 예산규모가 약 1천3백79억원수준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환경부는 경유차량을 CNG엔진으로 개조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지 않을 방침이다.환경부는 최근 「2005년도 운행경유차 배출가스저감대책 예산」에 대한 집행 타당성을 검토한 결
-정부, 18일부터 가격협상 등 본격화-정부가 이르쿠츠크 PNG사업 등 동북아지역 자원개발 프로젝트의 차질 없는 추진을 재차 확인했다.정부는 지난 14일 열린 동북아 에너지협력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에서 『18일부터 이르쿠츠크 PNG를 도입하기 위한 가격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파이프라인을 통한 천연가스 도입계획의 변함없는 추진을 약속했다.정부에 따르면 동
-경동·린나이-부분부하 인정해야, 귀뚜라미-전부하만-보일러의 고효율인증표시제도와 관련해 제조회사들간, 또 시행주체인 에너지관리공단과의 이견이 좀처럼 좁혀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김균섭)은 13일 가스안전공사, 가스석유기기협회, 보일러 제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일러 효율인증제도와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논의의 핵심은 고효율인
북한 개성공단 진출을 추진중인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 연합회가 LP가스협동화사업을 위해 LPG수입사나 가스기기 관련사들을 대상으로 주식청약에 본격 착수했다.연합회에 따르면 개성공단 진출을 위해 총 50억원의 사업비를 책정하고 액면가 5천원에 총 1백만주의 주식발행을 추진중이다.청약단위는 최저 50주로 10주 단위로 추가가 가능하며 정관에 기재된 공모주의 15
-안전공, 4만부제작 12일부터-산업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2일부터 전국 용기가스 소비자들에게 「LP가스안전공급계약제 홍보 접착메모지」 4만부를 제작해 본격적인 배포에 나섰다.배포방식은 수요자시설에 대한 확인점검과정이나 퓨즈콕 보급,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시설개선행사 등에 집중된다.LPG가스 공급자의 의무사항 이행촉구와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작
-2007년부터 실용화, 공공기관 보급 계획-자동차나 노트북에 사용되던 연료전지가 이제는 가정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LG정유의 자회사인 ㈜세티가 도시가스를 연료로 하는 1kW급 가정용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 시스템(Residential Power Generator)을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지난 2000년 11월 설립된 ㈜세티는 10여 년 동안 축적
-설(說)만 난무, 정부는 미온적, 유통업자는 구매자제-- 정유사 재고물량 큰 폭 증가, 수입사는 통관시점에 곤혹-고유가에 따른 내수가격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정부가 내국세 인하를 검토중이라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정유사를 포함한 공급사들이 재고관리에 애를 먹고 있다.정부가 석유내수가격 안정을 위해 내국세 인하 가능성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진 시점은 지난 7일.중
-일본 방문 선진 가스안전 실태 체험--내년부터는 소수 정예 선발 장기 시찰 계획-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근무실적 우수직원들에 대해 해외시찰길에 나선다.가스안전공사는 오는 6월말부터 7월초까지 총 3차에 걸쳐 각각 2백3일간의 일정으로 총 60명의 직원에 대한 해외 가스산업 시찰을 실시한다.대상자중 50명은 근무성적 우수자로
-귀뚜라미…부천 이어 대구에도 600세대 설치--린나이…정통부 시범사업 참여 마포에 공급-남녀구분없이 직장생활이 필수적인 현대사회에 발맞춰 간편하고 실용적인 생활시스템을 필요로하는 가운데 보일러업계가 기존 방식을 탈피하고 PC나 모바일통신을 이용한 홈네트워크 인터넷 보일러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주)귀뚜라미보일러(대표 이동국)는 2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