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수거부 투쟁나서기로, 농민은 시위나서- 농협중앙회가 농민들을 대상으로 면세유 수수료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징수가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농협노조는 22일 "면세유 취급 수수료 강제 징수 방침 관련 전국농협노조 조직 투쟁 지침"을 통해 오는 7월 1일부터 면세유 수수료 징수 거부투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농협노조는
-최소형 가스코젠 연구소 설치-삼천리(대표 이영복)가 마이크로코젠의 보급확대를 위해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나선다.삼천리는 최근 마이크로코젠 관련 기기에 대한 설치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삼천리는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5kW급 마이크로코젠을 기술연구소내에 설치하고 향후 4개월간 부하특성, 운전 DB구축을 통한 경제성 분
-임시주총서 이학영 비상임이사, 조광한 감사, 오정선 상임이사 선임-한국가스공사(사장 오강현)가 2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을 상정, 원안 의결했다.이에 따라 이학영 YMCA 전국연맹 사무총장이 비상임이사로, 조광현 일시감사는 정식감사로, 오정선 관리본부장 직무대리는 상임이사로 각각 선임됐다.이학영 비상임이사는 한국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
- 공장 견학행사도 병행 실시해-에쓰-오일이 보너스카드를 출시하고 계열 주유소운영자를 대상으로 공장견학행사를 갖는 등 유통망 껴안기에 분주하다.에쓰-오일은 21일부터 5일동안 전국 계열주유소 대표 7백여명을 온산공장으로 초청해 생산현장에서 회사의 마케팅 전략을 설명하고 이를 공유하는 공장견학 행사를 실시한다.에쓰-오일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계열주유소 대표들에
한국가스기술공업 제7대 사장으로 선임된 신종현 전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장이 21일 취임식을 가졌다.공모 및 사장추천위원회 평가, 주주총회 의결을 통해 지난 19일 선임된 신 사장은 취임식에서 노사간의 상생의 관계를 강조했다.신 사장은 『종업원 스스로 주인의식을 갖고 회사발전에 임해야 한다』며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나아가 회사가 나의 것이라는 주인의식을
- 등유 경유는 2, 3원씩 인상키로-LG정유(대표 허동수)는 최근 국제시장에서의 원유 및 석유제품과 환율 변화 등 원가변동 요인을 감안해 22일부터 휘발유는 현재보다 8원 인하하고, 등유와 경유는 각각 2원과 3원씩 인상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휘발유 공장도가격은 리터당 1천2백85원에서 1천2백77원으로 조정되고 경유는 8백38원에서 8백41원으로 인
-다양하고 신속, 정확한 고객서비스 기대-대구도시가스(대표 김병용)가 CTI 시스템 구축 완료했다.회사는 지난 15일 본사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TI시스템 구축 완료 보고회를 갖고, 민원전화 콜센터에서 통합 운영키로 했다.CTI(Computer Telephony Intergration)시스템이란 컴퓨터의 정보저장 및 빠른 속도의 정보처리 능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최근 구로3동에 위치한 성락아파트를 방문해 「가스사고 사진전 및 사용시설 특별안전점검」행사를 벌였다.이번 행사는 가스사고의 재인식과 안전의식의 제고를 통해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또한 자율안전점검 생활화와 노후보일러 조기교체를 유도하기 위해 앞으로도 총 4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극동도시가스(대표 한기수)는 노조 창립 16주년을 맞아 본사 R&D센터에서 조합원을 비롯한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조구일 노조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활발한 참여를 통해 현실을 능동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고 노사화합을 통해 좀더 발전된 극동도시가스를 만들어가자고 주문했다.축사에 나선 극동엔지니어링
- 엔진이상이 대부분…구제방법 없다-유사석유를 사용한 차량에서 연료여과기 이상이나 출력부족, 피스톤 파손, 시동꺼짐 등의 고장이 발생했다는 소비자 피해사례가 속속 접수돼 관심을 끌고 있다.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5월까지 유사석유 사용으로 차량에 이상이 발생했다는 소비자 피해사례가 총 5건 접수됐다.지난 한해동안 접수된 유사석유 관련 차량고장불
-SK(주)·현대오일뱅크도 공장도가 큰폭 인하-정유사들의 휘발유 공장도가격이 40여일만에 1천3백원대 밑으로 내려갔다.지난 15일 LG정유가 휘발유 공장도가격을 리터당 1천314원에서 1천285원으로 29원 인하한데 이어 17일 SK(주)와 현대오일뱅크도 휘발유 공장도가격을 각각 1천313원에서 1천283원으로, 1천312원에서 1천282원으로 30원씩 인
한국석유공사 이억수사장은 16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호앙 쭝 하이(Mr. Hoang Trung Hai) 베트남 산업부장관 일행과 양국간 석유개발사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A사 평택에 1억2천 미납, 등록취소될 듯--비축허위보고한 B사는 과태료 처분-지방주행세를 상습 체납한 수입사에 대해 등록취소 결정이 내려질 전망이다.경기도 평택시 안정출장소는 수입과정에서 부과되는 지방주행세를 상습체납해온 A사에 대해 관허사업정지요청을 한 상태다.평택시에 따르면 A사는 지방주행세를 상습 체납해 상태로 지방세법에 근거해 지난 4월 등록관청
<부ㆍ팀장급 승진> 기획조정실 디지털혁신팀장 최문규(崔文圭) 석유정보처 국내조사팀장 윤현태(尹鉉泰) 석유정보처 조사연구팀장 이준범(李埈帆) 총무관리처 총무팀장 조성상(趙成相) 사업운영처 사업운영1팀장 정대연(鄭大演) 신규사업처 신규전략팀장 김익중(金益中) 기술실 기술역 백오규(白伍奎) 석유사업처 국제비축팀장 황 성(黃 星) 곡성지사 안전운영부장
-4월까지, 사업정지도 4곳-올해 들어 지난 4월말까지 총 4백17곳의 가스판매사업자들이 안전공급계약제를 위반하다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지자체와의 합동단속 등을 통해 충전소 6곳과 판매업소 4백11곳 등을 공급계약 위반으로 적발했고 이중 1백38곳에 대해서는 과징금이나 사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이중 과징금부과가 1백2
-공급계약체결 소비처도 사고 많아-올해 들어 지난 4월까지 발생한 용기가스소비자시설의 가스사고가 감소추세에 있는 가운데 안전공급계약제 정착이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4월말 현재 용기가스 소비자시설의 가스사고는 총 1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8건에 비해 무려 33.3%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용기관련 가스사고가 감소세로 접어든
-스위스, VA기업에 면세혜택 부여--미국, 프리미엄모터 등장·보조금도 지급-연일 계속되는 유가상승과 주가하락으로 소비자들의 불안한 심리가 국내 내수전망을 어둡게 만들고 있다. 이는 국내경제상태가 매우 불안정하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따라서 에너지를 총괄관리하고 절약을 선도하는 에너지관리공단의 노력이 한층 필요한 시기다.하지만 정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의
-수요가구수도 1천만가구 접어들어-지난 1/4분기 도시가스 공급량은 총 64억3백만㎥로 전년 동기대비 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가수는 지난해 11월에 천만개 돌파한 이후 꾸준히 증가해 현재 1천36만6천개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대비 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공급량과 수요가구수 면에서 지방은 각각 8.9%, 11%씩의 증가세를
-도시가스용도 전년대비 12.9% 상승-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천연가스 판매는 계속 상승추세다.한국가스공사는 지난 5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상승한 1백38만톤의 천연가스를 판매했다고 밝혔다.도시가스용 판매는 평균기온 하락, 강수량 증가 등의 이유로 당초 계획대비 약 12.9%나 증가했다. 또한 이상기온 등 특이변수가 없는 한 당초 계획수준의 판매
-유사석유벌금형은 등록 결격사유 안돼-세녹스 주유취급소가 주유소로 업종을 전환했더라도 유사석유와 관련한 표시를 제거하지 않았다면 위법이 될 수 있다는 해석이 내려졌다.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4월 석유사업법 개정으로 유사석유의 제조나 유통이 사실상 전면 차단되면서 유사석유 주유취급소가 주유소로 업종을 전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하지만 그 과정에서 일부 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