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의 여름은 짚차를 타고 온다--LG정유는 황금으로 만든 카드로 유혹--오일뱅크는 휴가비지원·에쓰-오일은 적립이 두배-휴가시즌이 다가오면서 마음은 이미 산이나 바다로 향하고 있다. 다들 휴가계획으로 마음이 부풀어오르는 이때 꼭 알아봐야 할 것들이 있다. 바로 정유사의 여름휴가 이벤트다. 운 좋으면 휴가길에 짚차 한 대에 황금 10돈, 휴가비 100만원도
-해외연사 초청 등 국제행사로 거듭나는 초석 될 듯-한국가스연맹이 주최하는 제11회 가스산업 워크숍이 오는 11월17일 코엑스 장보고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가스관련 신기술, 정책 및 산업동향 등을 발표해온 워크숍은 이번에 11회를 맞아 해외연사를 초청하는 등 주제의 다양성과 참가자 규모에서 진일보한 대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워크숍과 함께 회의 참가자들에
-가스요금 관련사항 등 담아 고객밀착경영 실현-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고객상담 Q&A 증보판을 발간하면서 고객밀착경영에 적극 나섰다.고객상담Q&A 책자는 삼천리기술연구소가 현장에서 직접 고객을 대하는 실무자들을 위해 발간한 것으로 고객의 주요 관심사항을 분야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고객의 불만과 요구사항을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안전관리자 1천여명 대상 특별교육 실시-대한도시가스(대표 김은관)가 안전관리자의 안전의식 제고에 적극 나섰다.회사는 지난 6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안전관리자 1천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사용시설의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특히 재건축 증가에 따른 단지 내 배관파손 및 가스누출 등 대형 재난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
-14개 우수업체, 3개 지자체 선정-천연가스버스 보급을 위해 힘쓴 14개 관련 우수 업체와 3개 지자체가 환경부로부터 표창을 받는다.환경부는 23일 2003년도 하반기 천연가스버스 보급 우수업체 시상식을 갖고 포상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전국 최우수 시내버스 업체로는 경기도의 하남TRS가 차지해 3천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또 충남의 건창여객은 천연가스버스
-호스절단·밸브개방이 다수-지난달 5일 경기도 안산시의 한 식당에서 LPG폭발사고가 발생했다.피해자의 손목에 상처가 있고 소주병 등이 놓여져 있었던 점과 식당 LPG시설의 밸브과 콕이 모두 개방되어 있었다는 점 등을 감안할 때 고의사고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이틀후 울산의 한 가정집에서는 가족간에 경제적인 문제로 다투다 가스를 개방하고 라이터로 불
-휘발유, 등·경유, B-C가 대상--인터넷 결제가 기본, 단말기도 허용-시중은행서 가입-국내 석유유통시장의 투명화와 건전화를 위한 제도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도입하게된 유류카드제가 지난 19일부터 시범 실시에 들어갔다. 유류카드시스템은 결제시 유류구매카드 홈페이지(www.oilcard.co.kr)에서 유종과 물량을 입력하고 거래금액을 결제하는 유류 매매대
-2006년 이후 천연가스 공급 교두보로 활용-한국가스공사가 경북 왜관지역에도 천연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다.가스공사는 최근 가스공급심의위원회를 열고 현재 건설중인 왜관관리소를 정압관리소(G/S)로 변경, 왜관지역에 수급지점을 설치하고 빠르면 오는 2006년 천연가스를 공급키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약 50억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투입해
세녹스 생산사인 프리플라이트의 성정숙 사장과 전형민 전 프리플라이트 본부장에게 법정 최고형인 징역 5년이 구형됐다.지난 16일 서울지방법원 형사항소5부(재판장 박홍우)의 심리로 열린 세녹스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세녹스는 유사석유가 분명하며 피고들은 이를 사전에 알고 있었으면서도 첨가제라고 속여 생산·판매함으로서 국민을 기만하고 세금을 탈세해 왔다&
-산자부, 관련법 적합여부 검토 후 최종 결정-판교 택지개발지구 집단에너지사업에 대한 허가권이 끝내 한국지역난방공사로 돌아갈 전망이다.산업자원부는 지난 9일 평가심의위원회를 열고 판교 택지개발 집단에너지사업에 대한 양 사업자의 다각적인 사업계획 검토한 결과 지역난방공사가 SK엔론측보다 높은 평점을 받아 본 사업에 가장 적합한 허가대상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
-낙하산, 무능경영인 퇴진 요구-한국가스기술공업 노동조합(위원장 현지형)이 최근 선임된 신종현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일주일째 출근 저지투쟁을 벌이고 있다.노조는 지난 12일부터 본사 정문 앞에서 「낙하산, 무능경영인 출입금지」 현수막을 내걸고 신임사장의 출근을 막고 있다.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주5일 근무제 도입협상이 결렬되고, 교섭과정에서 보여준 사측의
-사-정간,구조개편 밀실추진 강력 반발-한국가스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신익수)이 정부의 가스산업 구조개편 추진정책과 이를 방관한 사측에 강력 반발, 사장실 점거농성에 돌입했다.노조 지난 15일 성명서를 통해 「산자부는 전면적인 경쟁을 추진하고, 신규 도입물량에 대해 가스공사의 참여를 배제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구조개편 계획을 밀실에서 추진 중」이라며 「이를 방
대한도시가스(대표 김은관)가 노후화된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하고 지난 14일 시연회를 가졌다. 새롭게 선보인 GIS시스템은 노후화된 GIS TOOL을 교체하고 시스템별 기능을 개선해 사용자에게 보다 객관적이고, 빠른 GIS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사용자 증가와 노후화된 서버 성능의 향상을 위해 GIS Main Server를
가스산업 구조개편의 궁극적인 목적은 소비자 편익증진이고, 그 핵심은 경쟁도입 이후 소비자 요금인하 효과로 나타나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일 사측의 의견임을 전제로 산업자원부에 제출한 「마련한 바람직한 가스산업 구조개편」 보고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하지만 요금제도를 원가중심으로 사전 현실화하지 않은 상태에서 경쟁을 도입할 경우 이러한
한국가스공사(사장 오강현)가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2004 대한민국생산성대상 아이디어경영부문 4년 연속 대상 및 경영자상을 수상했다.가스공사는 질적수준이 높은 제안활동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회사로 타사와 차별화된 다양한 아이디어 경영으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가스공사는 부서제안을 도입해 실질적이고 완성도 높은 제안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아이디
- 일반주유소만 징수강요,가격에 수수료 반영키도-- 지역농협 360곳은 징수거부-농업용 면세유 수수료를 둘러싼 농협중앙회와 농민들의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그 틈새에 끼인 주유소사업자들의 고민도 깊어가고 있다.당초 농협중앙회는 7월부터 면세유 공급가액의 2%를 농민들로부터 수수료로 징수하고 걷힌 금액의 90%를 지역농협에 배분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하지만
-탐해 2호 울릉도 북동부 탄성파 탐사중-가스하이드레이트의 마지막 광역탐사작업이 울릉도 동북부지역에서 활발히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국가스공사는 국적 해저자원탐사선인 탐해2호가 지난달 22일부터 1개월간의 일정으로 울릉도 동북부 해역 9천8백40㎢에 대해 탄성파 탐사를 실시중이라고 밝혔다.이번 탐사는 산업자원부와 가스공사가 지난 2000년부터 5년여에
-유사석유 사전인지여부 열쇠쥐고 있어--검찰 증인채택에도 불참, 구인장 발부-세녹스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세녹스 생산사인 프리플라이트가 세녹스 출시 전 세녹스가 유사석유에 해당함을 인지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논란이 핵심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서울지방법원 형사항소5부(재판장 박홍우)의 심리로 열리고 있는 세녹스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측
-LPG수입 저장시설 45일분으로 상향조정-오는 10월부터는 용제 수급상황에 대한 보고기관이 석유공사에서 석유품질검사소로 변경된다.산업자원부는 석유사업법 시행령을 개정해 유사석유의 원료가 되는 용제에 대한 유통관리체계를 강화키로 했다.그 일환으로 용제의 수급상황보고를 유사휘발유단속의 전문기관인 석유품질검사소로 변경해 관련 자료를 토대로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
-7월부터 2개월간 시범서비스 실시-유류구매카드 시범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한국석유공사(사장 이억수)는 지난 1일을 기해 유류구매카드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회원가입에 돌입했다.석유공사 유류구매카드사업처는 유류구매카드의 주문에서부터 결제까지 모든 업무를 수행하게될 유류카드망 홈페이지(www.oilcard.co.kr)를 오픈하고 회원가입신청 접수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