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일석유(주) 한진우 사장 지난 20일 서울 강남의 GS타워에서 열린 GS칼텍스 스타페스티벌에서 별중의 별인 대상에는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서일석유(주) 수정주유소가 차지했다.지난 93년 GS칼텍스의 스타페스티벌이 시작된 이후 14년간 13회 수상자명단에 이름을 올린 단골손님인 서일석유가 마침내 대상의 영광을 차지한 것.서일석유 한진우 사장은 지난 9
▲ 이영재 바이오디젤연구협의회장 수송용 신재생에너지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는 에너지기술연구원의 이영재박사가 지난 5월 사단법인 바이오디젤연구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수송에너지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영재 회장은 2002년 세녹스사태 당시 해외 주요 유사석유 실태를 현지 방문 조사 등을 통해 연구해왔고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에탄올 등
▲ 김복주 석유유통협회 상근 부회장 - 탈세 유사석유 유통 상표표시 훼손 등 부작용 클 것-▲규제개혁기획단에서는 석유대체연료사업법령에서 규정한 수평거래금지 조항이 현재도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이를 현실적으로 풀어야 한다는 입장인데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법이 있으면 지키는 것이 원칙이다. 법에 규정해 놓고 정부의 행정력이 뒤따라 가지 못해 위반사례가 발생한
▲ 신현석 회장 신현석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회장- 업계간 갈등구조 해소·업역 존중에 충실 -“건설경기 침체로 열관리 설비업을 하고 있는 우리 회원사들이 매우 힘겹게 생활하고 있습니다”지난달 24일 만난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신현석 회장의 첫마디다.신현석 회장은 경기침체로 시공업자들의 일거리가 많이 줄어 들었다며 걱정을 늘어 놓았다.“이런데도 소비자의 안전을 무시
▲ 이전 약도 BP코리아㈜가 29일자로 서울 강남과 강북에 나뉘어져 있던 사무실을 통합 이전했다.이전 주소와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전화 : (02) 3479-3895팩스 : (02) 3479-3983주소 : 137-909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76-4 우진빌딩 2층
▲ 염명천 부장 -에너지 서적 출간한 경수로사업기획단 염명천 부장-- 과거·현재·미래 관통해 시장·산업·정책 소개 -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에너지 시장과 산업, 정책을 집대성한 책이 출간됐다.책의 제목도 ‘에너지 시장, 산업 & 정책’이다.책의 저자는 에너지 행정 전문가로 현재 경수로사업기획단 건설기술부장을 맡고 있는 염명천씨다.염명천 부장은
2002 한일월드컵을 앞두고 거세게 불어닥친 CNG차량 붐이 2006 독일월드컵을 앞둔 지금 LNG차량으로 옮겨간 듯한데.7월 LNG 시제작 차량이 일제히 출시되고 그에 앞서 LCNG충전소도 새롭게 준공될 예정.이러한 추세에 발맞추듯 여기저기서 가스공사가 추진중인 LCNG충전사업에 눈독.LNG 확보방안도 마련하지 못한채 민간사업자들은 LNG충전소 제조허가부
▲ 선우영준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지난해 배출가스 저감사업 실적과 올해 사업계획 등에 어떤지요.- 지난해에는 총 1694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모두 4만2153대의 차량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장착하거나 또는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했습니다.물론 이중에는 노후정도가 심해 조기폐차된 174대도 포함됩니다.올해는 지난해 예산의 2배가 넘는 총 3
산자부가 석유대체연료사업법령을 개정하면서 판매취급소 형태의 석유일반판매소에 대한 완공검사필증 규정을 빼뜨려 말썽이 일고 있는데.불법 영업을 방지하겠다며 석유일반판매소에 대해 위험물안전관리법에 근거한 완공검사 필증 제출을 의무화했는데 판매취급소에 대한 언급이 빠진 것.위험물 안전관리법상 석유일반판매소는 일반취급소와 드럼통 등 용기에 기름을 담아 취급하는 판매
▲ 이수호 사장 - 공기업 역할 위한 내부역량 강화 필요성도 강조 -지난해 11월 취임 뒤 언론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이수호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자신의 경영마인드를 살필 수 있는 약식 인터뷰 자료를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이를 통해 이수호 사장은 가스공사의 중장기 경영전략의 밑그림과 경영철학, 올 한해 중점 추진 계획 등을 밝혔다.더불어
▲ 권기준 가스안전공사 홍보부장 - 개조비용 들어도 연료비 저렴해 경제성 탁월 -“CNG차는 무공해 차량으로 대기오염 저감에 기여할 뿐만이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이득이 많아요. CNG차 개조 괜찮은 아이디어 아닌가요?” 지난해 3월 휘발유차를 CNG 연료와 함께 사용할수 있도록 구조변경한 한국가스안전공사 홍보실 권기준 홍보부장은 1년 동안의 CNG차 운행소감
▲ 김용환 사장 - 오프라인 접근성 높이고 독자 브랜드도 추진중 -주유소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GS넥스테이션(www.nextation.co.kr)이 제2의 창업을 선포하고 새로운 성장을 위한 발진을 알리고 있다.지난 2000년 설립 후 현대오일뱅크와 GS칼텍스의 공동주주 상태에서 지난해 8월 GS칼텍스 자회사로 편입하며 재정비에 나서고 있는 것.넥스테이션은
가스기술기준 코드화 방안이 추진되면서 업계에 관심을 끌고 있는데.코드화가 완성되면 신기술을 빠르게 실무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업계는 일단 환영.기준 재개정 권한이 안전공사를 위시해 민간기업들도 참여할 수 있다니, 주목을 끌 수 밖에.그런데 한국가스안전공사를 지칭하는 KGS가 기준 코드화 명칭으로도 쓰이게 될 전망이어서 논란.코드화 추진 실무진
▲ 오성우 대표 - 순수 식물성 원료만 고집, 저온성능도 탁월 -- 생산특허 등 3건 출원 10만톤 증설 계획 -쓰리엠안전개발(주)(대표 오성우)은 전국 건축산업 안전시설물을 제조하고 시공하는 이른바 안전·환경 전문 업체다. 건축산업 안전시설물 제조분야에서는 국내 1위 업체로 지난해에는 매출액이 120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꾸준한 매출신장세를 유지하고
바이오디젤 생산에 진입했거나 타당성 검토중인 대기업들이 정부와 언론 등의 눈총을 받고 있는데.바이오디젤 사업 진출을 선언한 일부 대기업들은 정부와 일부 언론으로부터 중소기업들의 설 자리를 빼앗으려 한다는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는 상황.시범보급사업을 비롯한 바이오디젤의 확대보급과정을 중소업체들이 주도하면서 다 차려 놓은 밥상을 대기업들이 빼앗으려 한다는
▲ 김월중 석유품질관리원 연구센터장 - 유사석유 왜 나쁜지 검증될 것 -- 첨가제 인증, 인력보강도 계획 -국내 최초로 석유와 석유대체연료의 성능을 실증 평가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다.석유품질관리원은 지난달 30일 충북 오창에 연구센터 성능평가동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자동차의 성능을 평가하거나 자동차의 배출가스 등을 분석하는 시스템들은
▲ 유병재 사장 - 초임계 연속반응으로 원가경쟁력도 확보 -- 중 난생그룹서 투자유치, 군산에 공장 증설 -B&D에너지(주)(대표 유병재, www.bndenergy.com)가 정부로부터 바이오디젤 생산업체로 지정을 받은 것은 지난해 11월경이다.일부 선발업체들이 바이오디젤의 시범보급 고시에 앞선 2001년부터 사업에 착수한 것을 감안하면 한참 후발주
LG상사 부회장 출신인 이수호사장이 가스공사의 사령탑을 맡으면서 대대적인 조직개편이 이뤄진 이후 에너지관련 공기업들의 팀제 도입이 줄을 잇고 있는 데.가스공사 이수호 사장과 마찬가지로 민간기업인 SK 부회장 출신인 황두열씨가 사장으로 취임한 석유공사가 지난 2월 성과위주의 조직개편을 단행했고 최근에는 지역난방공사가 바통을 이어 받아 업무효율 극대화를 위한
지난해 사명을 바꾼 모 정유사는 신규사명을 각인시키기 위한 많은 노력을 펼치고 있는데.CI변경후 홍보방안중 하나로 추진중인 야간 폴사인 전원켜기 운동이 옳은 마케팅론인가에 대해서는 의문.24시간 운영을 하지도 않는 주유소들도 소비자들의 시인성 제고를 위해 야간에 주유소의 폴사인에 전원을 끄지 않도록 장려하고 있기 때문.에너지 서비스 업종이어서 고유가 시대에
▲ 가야에너지 김영호 사장 바이오디젤 산업에서 (주)가야에너지(대표이사 김영호, www.kayaenergy.com, 구 신한에너지)가 갖는 대표성은 상당히 크다.지난 2002년 신양현미유(현 BDK)와 공동으로 정부의 바이오디젤 시범보급사업을 이끌어 낸 것을 시작으로 경유에 바이오디젤이 혼합되도록 품질기준 개정을 이끌어내기까지 가야에너지는 항상 그 중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