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한국을 빛낸 자랑 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한 홍일표 의원. 한나라당 홍일표 의원(인천 남구 갑,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이 정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0 한국을 빛낸 자랑 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행사는 언론인연합협의회와 국민생활체육회, 사단법인 국제문화공연교류회, 스포츠코리아, WBC복지TV 공동주최로 11일 백범 김구 기념
▲ 한진우 한국주유소협회장 - 전직 경찰관 고용 불법석유 기동조사반 운영키로 -주유소협회를 찾은 지난 달 28일. 11월 본격 출범을 앞둔 ‘불법석유 기동조사단’ 발족을 앞두고 조사단원들에 대한 면접으로 사무실이 분주했는데 한진우 회장은 상습적인 유사석유 취급 사업자를 솎아 내 업계에서 퇴출시키고 건전한 사업자의 영업권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목소리를
▲ 제충호 가스공사 판매처장 - 발전ㆍ도시가스ㆍ기기사 망라된 협회 구축해야 -가스냉방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좀 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활동을 도모할 수 있는 구심체가 구성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주목을 받고 있다.가스공사 제충호 판매처장은 이달 초 열린 한 가스냉방 관련 세미나에서 가칭 ‘천연가스냉방산업협회’를 설립하자고 제안했다.제충호 처장을 만나 협회
▲ 정태한 SK에너지 불법 석유류제품 유통근절 T/F 전무 전사적 규모 테스크포스 발족, 자정 노력 강화주유소협회 기동조사반도 후원, 상생 도모할 것강력한 처벌과 단속에도 불구하고 유사석유나 불법 석유 유통이 좀처럼 근절되지 않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역시 세금 때문이다.유류세를 탈루하면 그 만큼의 부당 이득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 김정관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원가 절감 통한 저가주유소 확대가 바람직바이오디젤 면세 현행 유지가 공식적 입장PNG 도입 여부 러시아와 협의중가스경쟁, 도입비용 낮출 것LNG 판매구역 제한, 담합 용이할 수도지식경제부 김정관 에너지자원실장은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대형마트의 주유소 사업 진출과 관련해 소비자 편익과 주변 주유소의 피해를 같이 고려하겠
▲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영환 위원장 탄소세 부과 국민 부담될수도, 신중하 접근 필요가스경쟁도입으 가격 폭등될수도, 공공요금 인상 시기상조지난 1일 18대 하반기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를 이끌 김영환 위원장을 만났다.김영환 위원장은 민주화 운동의 중심에 서며 연세대 치과대학을 15년만에 졸업했고 5년간 노동자 생활을 경험하면서 전기공사 기사 1급을 포함해 6개
▲ 지식경제부 이재훈 장관 내정자 8*8개각을 통해 지식경제부의 새로운 수장으로 이재훈 전 지식경제부 제2차관이 내정됐다.이재훈 장관 내정자는 참여정부와 MB정부에 걸쳐 지식경제부의 제2차관을 역임한 정통 산업*통상정책 전문가다.광주 제일고 출신으로 서울대와 미국 미시간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1997년 21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래 상공부-산자부-지경
▲ 박현민 세븐디오일 이사 -해당주유소 자체분석결과, 세븐디오일 브랜드 도입 후 마진&판매량 'UP'독자상표 주유소 및 디브랜딩주유소에게 통일된 공동브랜드를 제공해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는 (주)세븐디오일의 조용한 바람몰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세븐디오일은 자체 디자인한 주유소 캐노피 디자인을 독자상표 및 디브랜딩 주유소에 지원하면서 시장의 주
▲ 이천호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 - 공공기관 경영평가서 유일하게 3단계 점프 업 -- R&D 글로벌화ㆍ석유관리 기법 수출에 올인할 것 -한국석유관리원의 이천호 이사장만큼 현장 경영을 중시하는 기관장도 흔치 않다.유사석유 단속 현장이든 내외부 토론 현장이든 이천호 이사장은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직접 참석하는 것을 즐겨 한다.이례적으로 적극적인
▲ 김칠환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한국가스기술공사 김칠환 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간 김 사장은 해외사업 기반 구축과 본사 사옥이전 작업에 착수해 나름의 결실을 맺고 있다.지난 16일 김 사장을 만나 공사가 밝힌 2017 비전 전략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 미래비전 '비상 2017'을 선언했다. 의미는.- 공사의 2017중장기전
▲ 에너지경제연구원 신임 김진우 원장 임기 만료된 방기열 원장의 후임으로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새 사령탑에 김진우 에너지정보통계센터장이 임명됐다.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제9대 원장으로 김진우박사를 선임했는데 임기는 이달부터 2013년 6월 까지 3년간이다.김진우 신임 원장은 에너지경제연구원에 1980년에 입사한 이래 현재까지 31년째 근무하고 있
최근 SK에너지의 화학부문과 정유부문의 분사 계획이 증권가의 화제.윤활유 부문의 분사에 이어 정유와 화학 부문까지 분사하고 중간 지주 회사체제를 구축한다는 것이 골자인데.중간 지주회사는 해외자원개발 사업과 차량용 배터리 및 신에너지 사업 등을 펼친다는 계획.이를 두고 화학부문의 분사시 이미 계열사인 SKC와 SK케미칼 등을 고려할 때 마땅한 사명이 없어 고
▲ 고봉식 대성쎌틱 에너시스 대표 - 히트펌프 해외 노크, 하이브리드형 시스템화 추진 -대성쎌틱 에너시스가 히트펌프 회사를 인수하면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전문성을 더해 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982년 이후 30년 가까이 가스보일러 한 우물을 파오던 대성쎌틱은 특히 이번 히트 펌프 사업 진출에 뒤이어 태양열, 친환경 LED 조명 등 사업 영역을
▲ 석유시장감시단 김창섭 부단장 ‘기름값 적정’으로 확대 해석은 경계돼야석유관세인하 조치 등은 실효성 없는 전시행정석유유통*세금 이슈 관련 후속 분석 작업할 것 시민단체인 소비자시민모임 산하 석유시장감시단이 수입 휘발유에 비해 국내 정유사가 우위적인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분석 자료를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석유시장 감시단은 정부 주도의 석유가격 모
▲ 고윤화 LPG협회 회장 대한LPG협회 고윤화 회장이 LPG 자동차의 대폐차 시점이 본격화되는 것과 관련해 소비자들의 불만을 점검하고 기술 개발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고윤화 회장은 22일 기자들과 가진 오찬 모임에서 협회의 주요 사업 계획 등을 소개했다.이 자리에서 고윤화 회장은 “1999년 이후 LPG 자동차가 본격 확대되기 시작한 것을 감안하면
▲ 한국열관리협회 강옥진 회장 제13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중앙회 사령탑으로 강옥진 전 회장이 또 다시 우뚝 섰다.강 회장은 대의원 전체 255명이 투표한 가운데 총 127표를 얻으며 합법적인 절차를 걸쳐 당선의 기쁨을 안았다.지난달 30일 취임식을 치른 강 회장은 집행부를 정비하고 올해는 태양광, 지열, 풍력 등과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사업을 중점적으
신종 유사경유의 전국적인 유통으로 석유업계의 우려가 더욱 확산되고 있는데.유사석유 근절을 위해 법정기관으로 격상된 석유관리원은 ‘신종유사경유 특별대책본부’를 출범시켰고, 기획재정부가 나서 ‘불법 석유 유통 근절 대책 수립 T/F’를 구성하는 등 유사석유의 사회적 피해를 뼈저리게 인지한 범정부차원의 근절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
▲ 한국가스안전공사 채충근 검사지도처장 개방형 가스온수기 관련 안전사고가 늘어나면서 아예 생산을 금지시키는 방안이 논의중이다.이와 관련해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일부 업체에서 반발하는 등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채충근 검사지도처장을 만나 개방형 가스 온수기의 문제점과 사고 예방을 위한 향후 추진 계획을 들어 봤다.▲개방형 가스온수기 설치를 금지하
▲ 사진 좌측부터 신임 안현호 지식경제부 제1차관, 김동선 중기청장 지식경제부 1차관에 안현호 산업경제실장이 내정됐다.안현호 차관 내정자는 행정고시 25회에 합격하며 관계에 진출했고 지식경제부의 전신인 상공부와 통상산업부, 산업자원부 등에서 근무해온 산업 전문 관료로 알려져 있다.또한 중소기업청장에는 대통령실 김동선 지식경제비서관을 내정했다.다음은 안현호
지난 해 글로벌 경제 위기속에도 오히려 국내 기업들은 경쟁력 강화에 나서며 선방했다는 평가가 다수.하지만 정유업계 만큼은 정제마진이 추락을 넘어 적자 수준까지 떨어지며 정유사업 부문에서의 적자를 면치 못했는데.올해 수출 정제마진 환경이 다소 개선되며 최악은 지났다는 것이 정유업계의 중론.하지만 지난 2000년대 중후반의 고유가를 만끽하며 활황기를 보냈던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