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가스공업협회(회장 유수륜)가 협회 기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협회 기능 활성화는 지난해 유수륜 회장이 취임을 계기로 주요 사업으로 부상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사업 계획안을 통해 구체적인 방향이 제시되고 있다.충전소 판매량이 정체를 보이는 가운데 신규 충전소 미가입, 비용 상승 등으로 최근 3년간 적자운영을 했다는
소형저장탱크 설치 경기 가장 많아 3166기, 서울은 33기,LPG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LPG소형저장탱크의 성장세가 지난해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가스안전공사가 조사한 지역별 소형저장탱크 설치현황에 따르면 2006년도말 전국적으로 설치된 소형저장탱크는 7849기로 2005년도말 6464기에 비해 1385기가 늘어났다.전년 대비 21.42%라
프로판산업의 차세대 주자로 각광받는 LPG소형저장탱크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안전관리 선임기준 완화를 비롯해 관련 제도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LPG업계가 지난해 8월 발주한 'LPG소형저장탱크 보급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서가 최근 나왔다.연구용역을 수행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소형저장탱크의 지속적인 보급을 위해서는 세 가지 제도 개선이
▲ 전국 LPG충전소 추이 주춤했던 LPG 충전소의 증가세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LP가스공업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2006년도 말 현재 전국에서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는 LPG충전소는 1453개소로 2005년도 1337개에서 116개소가 늘었다.2005년도 신규업소가 75개소에 그쳤다는 것과 비교할 때 상당히 많이 늘어난 편이다.LPG충전소는 2001년도
자동차부품 회사 판권 양도 MOU 체결, 충전업계도 구매 의사 적극 표명신소재 LPG용기에 대한 관련 업계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콤포지트 용기 제조 원천기술을 스웨덴에서 들여와 국내 생산을 추진하고 있는 (주)칠보콤포지트는 최근 위아(wia)주식회사(구 기아중공업)와 콤포지트 LPG용기에 대해 판권을 양도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양사의 양해각서는
▲ E1, SK가스 주가 추이 E1, SK가스 5만원 훌쩍, 엎치락 뒤치락 주가도 시소게임LPG수입사 E1(사장 구자용)과 SK가스(사장 김세광)의 주가가 사상 최고가 행진을 보이고 있다. E1의 8일 종가는 5만3000원. 불과 한달전 만해도 4만원대에 머물러 있던 주가가 연말 연초 무서운 기세로 상승하면서 상장 이래 최고 주가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지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집계한 LPG충전·판매업소의 신규 허가 허가 대기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허가를 받은 판매업소는 187개소로 전년 185개소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어 들었다.신규허가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업소도 전년도 203개소에서 119개소로 대폭 줄었다.이와 관련 2005년도에는 LPG 판매사업 허가를 받은 사업장이 전년도 94개소에 비해 4배
▲ 한국가스학회 김청균 교수(홍익대 기계시스템공학과)가 한국LP가스공업협회에서 의뢰해 분석한 ‘LPG 용기용 밸브의 재사용에 따른 강도 및 누설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의 최종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분해 조립 설계 변경 없이 재사용은 어려워.....한국가스학회 용역 결과LPG용기용 밸브가 용기 재검사 주기에 따라 일괄적으로 교체되면서 자원이 낭비되고
▲ 프로판, LNG도시가스 가격 구조 비교 - 열악한 시스템, 이미지 개선도 시급 -성장 동력을 잃어 버린 프로판 산업의 미래가 불안하다. 연탄을 대체하며 난방, 취사 시장의 강자로 부상했던 프로판이지만 옛날의 명성이 퇴색된 지 오래. 초기 LPG시장의 성장을 견인했던 프로판이지만 이제는 업계의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2000년 정점을 보였던 프로판 내수는
▲ E1의 인천컨테이너터미널 기공식에서 구자용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E1(사장 구자용) 2월 1일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 건설현장에서 인천컨테이너터미널 기공식을 갖고 물류사업의 첫삽을 떴다.물류사업 진출을 모색해온 E1은 LPG분배기지로 사용했던 이 곳 3만여평 부지를 활용해 컨테이너 터미널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그동
제주도와 산자부가 일반인들에게 사용이 제한돼 있는 6인승 이하 승용차의 LPG 사용 허용을 놓고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7월 특별자치도로 출범한 제주도는 청정 환경 유지를 위해 LPG차 사용 제한 완화가 필요하다며 관련 조례 제정 권한을 달라는 의견을 정부에 제시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지난해 대기오염의 주범인 경유차 운행을 줄여 환경오염을 줄인다는
▲ E1 구자용 대표이사 LPG수입사로 성장한 E1(대표이사 구자용)의 신규사업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E1은 법정분쟁으로 지연됐던 국제상사 인수가 31일 창원지방법원으로부터 국제상사 종결 허가를 받으면서 법정관리가 종결됐으며 이에 따라 경영진을 새롭게 구성하고 경영정상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국제상사 인수 작업을 총괄 지휘하는 등 신규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