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동당 민생특위 공동위원장 노회찬 의원 대표발의*입법청원 양방향 추진정부가 영세사업자의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유도 정책을 발표했다. 하지만 카드사들의 자발적 수수료 인하를 유도하겠다는 것이 정부 발표안의 핵심으로 실효성이 의심스러운 선심성 정책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이와 관련해 민주노동당 민생특위는 지난해 신용카드가맹점수수료 인하운동
▲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에너지산업의 해외진출은 정부의 지원*협력이 관건영화사업에 대한 투자는 다른 형태의 에너지사업대성그룹은 에너지와 관련해 TES(Total Energy Solution)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TES는 대구도시가스의 부설연구소인 대성청정에너지연구소를 비롯해 대구도시가스(주), 서울에너지환경(주), 대구에너지환경(주) 등을 통해 현재 추
▲ 김영학 산업자원부 에너지자원개발본부장 석유공 개발부문에 출자 확대할 것러시아가스 장기계약, 올해말도 가능▲지난해 해외 자원개발과 관련한 성과와 올해 계획중인 사업 계획은 어떻게 수립되어 있는지.- 지난 한해는 고유가와 자원 민족주의의 확산, 세계적인 자원확보 경쟁 등으로 다른 여느 해 보다도 자원개발 여건이 순탄치 않았다.하지만 아프리카 등 6개국과의
▲ 김신종 산업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본부장 김신종 산업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본부장도시가스사 적극적 지역난방 참여가 갈등 해소할 것LNG도입정책 국익 극대화에 초점에특회계, 교통세서 3427억 전입자원개발*E기술개발 예산 크게 확충▲에너지기본법이 제정되고 국가에너지위원회가 출범하고 에너지기본권의 개념이 정립되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마련되고 있는데 어떤 의미를 갖는
▲ 서갑원 의원 "재경부 반대에 '유사석유 근절 위해 재경부 어떤 노력했나' 묻고 싶다"용제에 교통세 부과법안 추진정상사업자는 조건부 면세 혜택한해 정상적인 용제 소비량은 100만 배럴 정도에 불과한데 세녹스가 처음 시장에 등장했던 2002년 이후부터 용제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다. 2001년 79만배럴에 불과했던 용제 소비량은 2002
▲ 이기섭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에너지관리공단의 11번째 수장이 된 이기섭 이사장은 공단이나 스스로의 역할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다.지난 6일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이기섭 이사장은 에너지관리공단을 ‘작은 정부’라고 표현했다.에너지자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다양한 에너지절약 시책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공단이 곧 ‘정부’에 비견될 만큼 중요하
▲ 에너지관리공단 이인영 부이사장 - 19개국서 참여, 최신 기술정보 교류 기회 제공 --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에너지전시회의 역사와 취지를 간략히 설명해주신다면. ▶지난 1973년 석유파동 이후 1975년에 ‘연료사용 기기전시회’라는 이름으로 첫 선을 보인 에너지전시회는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교환하고 우수한 에너지절약 기기를 개발 보급하는 취지로 확산
▲ 목영만 맑은서울추진본부장 - 서울시 목영만 맑은서울추진본부장-- 바이오디젤 확대보급 건의.소형관용차는 하이브리드로 -대표적인 환경친화론자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하면서 서울시의 환경행정에 일대 전환점이 마련되고 있다.서울시는 7월 오세훈 시장의 핵심공약을 실행한 3개 본부를 신설했는데 이중 하나가 맑은서울추진본부로 대기질 개선 작업을 주도하게 된다.목영
▲ 옥용연 효율관리실장 에너지관리공단의 옥용연 효율관리실장은 가전 기기들에 대기전력 적용을 의무화하면서 비용 부담이 발생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국가적인 에너지 절감면에서 반드시 추진돼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G8 고위 각료회의에서 대기전력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이 논의됐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도 관심이 높아져 향후 수출 장벽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도 말했다.옥
▲ 보건복지부 노인지원팀 신인식 사무관 한국주유소협회는 지난 해부터 주유소사업자의 휴무를 보장하고 과당경쟁을 억제하기 위해 ‘주유소 격주 휴무제’를 추진중이다.주유소의 난립에 따라 경쟁은 치열하지만 3D업종으로 손꼽히며 주유원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이다 보니 주유사업자는 365일 휴일 하루 없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 여기에 단기 아르바이트로 인적서비스
▲ 강주명원장 에너지공학부 신설 이어 양 날개 달아해외 에너지와 자원 개발에 앞장 설 전문 인력 양성기관이 선을 보였다.18일 서울대는 ‘자원개발아카데미’를 개원하고 1기 수강생 교육에 착수했다.당초 산자부는 내년 에특회계 세출 예산중 5억원의 예산을 책정해 자원개발아카데미 설립에 투자할 계획이었지만 사안의 시급성이 감안돼 타 예산을 전용해 올해로 앞당겼을
▲ 휴세스 현치웅 대표 - 유틸리티산업 담당하는 공기업 역할도 수행할 터 -최강자끼리 만나 의기투합 하면 어떤 시너지효과가 발생할까?앞으로 휴세스의 행보를 지켜보면 알 수 있을 것 같다.집단에너지사업을 목적으로 출범한 한국지역난방공사와 반세기 동안 도시가스산업을 선도해 온 삼천리가 집단에너지사업을 목적으로 휴세스를 설립했다.인간을 위한 집단에너지(Human
▲ 한국가스공사 차승구 통영기지건설사무소장 - 건설사무소장으로써 통영 2단계 4차 건설사업에 임하는 각오 -이번 공사는 국내 최초의 지상식 20만㎘급 국산화 탱크건설로 우리 공사의 LNG 저장탱크에 대한 설계 및 시공능력을 대내외에 유감없이 발휘할 기회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풍부한 지상식 저장탱크 건설경험을 토대로 최초의 대용량 탱크건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유수륜 LP가스공업협회 회장 “프로판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매진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공제사업의 확충과 비회원 가입 독려를 통해 협회가 명실공히 충전업계의 중심에 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달 29일 취임한 LP가스공업협회 신임 유수륜 회장은 프로판 산업 경쟁력 제고와 협회 재도약을 임기내 역점 사업으로 소개했다.지난 몇 년간 협회를 비롯한 LP
▲ (주)에너텍 김의수 이사 바이오디젤 생산업체인 에너텍이 지난달 13일 홈네트워크 장비 생산업체로 코스닥 등록기업인 르네코에 지분 11.2%를 매각했다.다른 바이오디젤 생산사들과는 달리 팜유를 원료로 채택하고 이제 생산공장 건설을 추진중인 에너텍이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던 배경과 향후 사업계획 등을 김의수 이사를 통해 들어 봤다.# 에너텍은 어떤 회사인지
▲ 박종민 사무관 - 석유대체`환경개선 효과 적어, 자급률 설정 필요 -바이오디젤의 확대보급을 둘러싼 사회적인 논란이 뜨겁다.그간 BD20 형태의 바이오디젤 연료유가 시범보급되어 왔지만 이달부터 모든 경유에 0.5%의 바이오디젤을 혼합한 경유로 유통이 대체되면서 부터다.이와 관련해 일부 환경단체는 혼합비율이 높은 BD20의 주유소 유통을 확대해야 한다며 산
▲ 임종현 상무이사 - HI-Q, 고가 뛰어넘는 만족도 보여 -“상이라는 것은 많이 받을수록 기쁘지만 이번 에너지 위너상은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에서 준 실속있는 상이라서 그런지 더욱 기쁩니다”롯데기공 임종현 상무가 수상소감을 묻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말했다.이번에 롯데가 받은 에너지 위너상은 시민단체가 주관하고 산자부와 환경부 등 정부에서 후원하
▲ 안철식 에너지산업본부장 산업자원부 안철식 에너지산업본부장무리한 확대로 소비자 신뢰 잃으면 더 큰 손실BD5 지켜본 후 사회적 수용 범위내 보급할 것산업자원부가 바이오디젤 보급 확대 정책에 소극적이라는 눈총을 받고 있다. 그간 주유소 유통이 허용되어 왔던 고농도 바이오디젤 혼합유 ‘BD20’의 유통범위를 제한적으로 좁히고 정유사 주도로 일반 경유에 바이오
▲ 신종현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신종현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았다.그 동안 가스기술공사는 취임 초부터 자립성장기반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둔 신 사장의 의지에 따라 많은 변화와 성공을 거뒀다.자기혁신의 시작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창사 이래 최대의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매출성장을 이루고 있다.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가스기술공사가 얼마만큼의 변화와
▲ IHS 에너지부문 이안 크로스 수석 부사장 - 아태지역 유전 보고 급부상, 공동개발 유망 -세계적인 에너지 컨설팅 선두 기업인 IHS의 주요 임원진이 방한했다.IHS사는 지난달 30일 석유공사와 공동으로 "향후 석유 및 가스 업계의 글로벌 추세"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가졌다.아시아 투어의 일정으로 한국에 방문한 IHS 임원진은 이번 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