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김성은 기자]수송용 경유에 섞는 친환경 연료인 바이오디젤의 혼합률 상향 요구가 또다시 제기됐다. 한국유화학회(회장 이진휘)는 6일부터 오는 7일까지 ‘한국유화학회 추계학회 및 3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개최 중이다. 이 행사의 후원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한국석유관리원이 맡았다. 6일 진행된 에너지 분과 발표에서 산업부 신재생에너지과 주현수 사무관은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한 전략과 정책 현황’을 발제했다. 주 사무관은 “우리나라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관한 공감대는 어느 정도 확보됐
[지앤이타임즈 조은영 기자]젊은 학생들의 다양한 창의성을 키워주기위해 녹색에너지연구원이 나섰다.녹색에너지연구원은 6일 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홍보전시관에서 '생활속 창의공작플라자'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박홍률 목포시장, 정재훈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문현주 목포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과 지역 청소년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생활속 창의공작플라자'현판 제막식을 비롯해, 향후 운영될 프로그램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생활속 창의공작플라자'는 녹색에너지연구원
[지앤이타임즈 조은영 기자]중국이나 유럽의 거대풍력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풍력기술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노영민(새정치민주연합, 청주시 흥덕구)의원은 6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내 풍력산업 현황 및 발전방안'세미나를 개최했다.풍력발전은 유럽에서 이미 가능성에 대한 검증을 마친 에너지원으로 화석연료의 수입의존도가 높은 국내 현 시점에서 발전단가 및 사회비용을 고려하여 경쟁력을 갖춘 대안으로 평가되고 있다.향후 중국 및 유럽이 차지하고 있는 거대 풍력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보급 제도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올해 하반기 광주지역 전기차 민간보급 대상자 35명이 선정됐다.광주광역시는 5일 오후 추첨을 통해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대상자를 35명을 선정하고 이 가운데 사업을 포기할 경우에 대비해 예비 대상자 2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올 하반기에 민간에 보급되는 전기자동차는 35대이며 58명이 신청해 1.6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청자 중 41명이 쏘울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추첨에는 전기자동차 보급 신청자 58명과 전기차 제작·판매사 직원 등 65명이 참석했다.광주시는 앞으로 주차 공간 확보, 자기부담금 납부
[지앤이타임즈 조은영 기자]에너지소외계층에 태양광설비를 기증하면서 전기료를 아낄수 있게됐다.한화그룹은 6일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사회복지관시설 '좋은 이웃'에서 태양광 발전설비 기부증서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강기수 한화 커뮤니케이션 팀장, 정진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업사회공헌본부장, 전영순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장을 비롯해 30개 복지시설 관장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한화그룹은 '해피선샤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복지기관 32곳을 선정해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한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캠페인
[지앤이타임즈 조은영 기자]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5일 전북도내 열사용기자재(보일러 및 압력용기) 시공업체들과 '열사용기자재 기술세미나 및 시공업체 간담회'를 가졌다.도내 보일러 및 압력용기를 전문적으로 유지·관리하는 시공업체 대표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간담회에서는최근 발생되는 재난사고에서 보듯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개선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과 함께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지원 사업과 보일러의 에너지 절약 방안 등 최신 에너지절약정보를 공유·전파하는 시간도 마련했다.아울러
[지앤이타임즈 김성은 기자]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고정식)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원주시 소초면 교항1리에서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행복 버무림’은 광물공사의 국내 CSR(사회공헌) 대표 사업으로, 자매결연 마을 주민과 함께 직원들이 직접 필요한 농산물을 기르고 연말에 김장을 담가 소외된 이웃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내년 원주 혁신도시 이전을 대비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늘리고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올해 버무림 행사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차로 직원 45명이 배추
[지앤이타임즈 김성은 기자]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이 ‘부상소방관 격려금 전달식’을 갖고 화재진압, 응급구조 활동 중 부상을 입은 전국의 소방관 30명에게 격려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S-OIL은 6일 서울 강서소방서에서 지난 6월 건물에 갇힌 시민을 구조하다 추락한 강서소방서 김민하 소방사에게 치료비 200만원을 전달하고 쾌유를 빌었다. S-OIL 관계자는 “위험한 사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다 질식, 추락, 화상, 감전 등으로 부상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위로와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
[지앤이타임즈 김성은 기자]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구자영)의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의 공식 행사차량으로 선정됐다. SK이노베이션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SK이노베이션 배터리를 탑재한 베이징자동차의 전기차 ‘센바오(Sehnbao EV)’ 50대가 행사용 차량으로 투입된다고 6일 밝혔다. 이 전기차에는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12월 베이징전공, 베이징자동차와 함께 중국 현지에 설립한 합작법인 ‘베이징 BESK 테크놀로지(Beijing BESK
[지앤이타임즈 김성은 기자]석유관리원이 한국소비자원과 협업해 국민서비스를 확대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김동원)은 지난 4월 소비자원과 석유불법유통으로 인한 소비자피해 구제, 석유관련 제품의 시장조사, 제도개선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석유거래 부문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가짜석유, 정량미달 판매로 인한 소비자피해 구제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소비자피해구제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제도화했다. 가짜석유 또
[지앤이타임즈 김성은 기자]지난 5일 국제유가는 사우디 송유관 폭발 루머, 예상보다 작은 규모의 미 원유 재고 증가, 미 경기지표 개선 등으로 상승했다.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유가는 전일보다 $1.49/B 상승한 $78.68/B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브렌트(Brent) 선물유가는 전일보다 $0.13/B 상승한 $82.95/B에 마감했다.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보다 $1.88/B 하락한 $79.77/B에 마감했다.사우디 송유관이 폭발했다는 루머가 확산되면서
[지앤이타임즈 김성은 기자]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석유제품 가격비교사이트 오피넷은 6일 현재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가격은 전날보다 리터당 1.71원 하락한 1743.09원이며 경유 평균가격은 전날보다 리터당 2.13원 내려간 1546.25원이라고 밝혔다. 서울지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리터당 3.07원 하락한 1826.51원이며, 경유 가격은 리터당 2.88원 내려간 1638.15원이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친환경, 경제운전 문화를 확산하고 더불어 어려운 이웃까지 돕는 방법으로 일석이조의 효과가 창출됐다.서울시와 CJ E&M(주)는 친환경, 경제운전 문화 확산을 위한 미디어 홍보 협약을 체결하고 방송수익금으로는 휠체어를 탑재할 수 있는 장애인편의차량을 구입해 장애인복지기관에 기증했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자동차로부터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CJ E&M(주)와 ‘친환경, 경제운전 문화 확산을 위한 미디어 홍보 협약’을 체결하고 XTM방송에서 ‘더벙커’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경제운전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더벙커’프
[지앤이타임즈 조은영 기자]경동이 소비자가 만족하는 보일러에서 안전한 제품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줬다.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은 6일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 ‘2014 제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2008년부터 시작된 ‘제품안전의 날’ 은 제품안전을 통해 관련 산업 진흥 및 국가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산업계, 학계, 교육계, 제품안전 유관기관 등의 유공자 및 유공기업ㆍ단체를 선정해 정부 표창을 수여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이날 수여되는 표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제품안전협회가 주관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지난 4일 본사 경영회의실에서 영남대학교(총장 노석균)와 산학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가스공사 대구 신사옥시대를 맞이해 대구지역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양 기관의 상호협력 및 교류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성적우수 졸업자에 대한 KOGAS상 신설 ▲산학 기술정보 및 학술 교류 ▲전문인력 상호교류 및 인재양성 상호 협력 ▲산학연 공동연구·교육 및 연구시설 공동 활용을 추진할 예정이다.향후 가스공사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셀프주유소가 사상 처음으로 1700곳을 돌파했다.한국주유소협회(회장 김문식)에 따르면 8월 기준 전국 셀프주유소는 1702곳을 기록했다.2012년 12월에 처음으로 1000곳을 넘어섰고 이후에도 매달 평균 35곳의 셀프주유소가 신설되거나 영업형태를 전환하고 있는 것.전체 영업주유소중 차지하는 비중도 동반 상승중이다.이달 8월말 현재 전국 영업주유소는 총 1만2537곳으로 이중 13.6%에 달하는 업소가 셀프형태를 도입했다.셀프 주유소 첫 1000곳 돌파 시점인 2012년 12월에 1만2803곳의 영업주유소중 8.3%가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중-러 PNG 사업이 향후 동북아를 비롯한 아시아 가스시장 통합과 아시아 프리미엄 해소에 기여할 것 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한국가스공사 경영연구소 황광수 책임연구원은 최근 ‘계간 가스산업’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중국과 러시아의 PNG 사업이 아시아 지역 가스시장에 가스공급원 다양화와 함께 공급안정성을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했다.보고서에 따르면 그동안 아시아 가스시장은 가스거래의 제한으로 세계와 분리, 고립돼왔고 지역 내에서 조차 통합된 시장을 마련하지 못했다.하지만 오랜기간 난항을 겪어온 중국과 러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대기질 정보사이트 에어코리아는 6일 미세먼지(PM10) 농도가 청정한 대기상태가 지속 유지됨에 따라 전 권역 ‘보통’ 단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환경과학원은 수도권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PM10과 동일한 원인에 의해 ‘보통’ 단계로 전망했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석유제품 가격비교사이트 오피넷은 6일 현재 전국 LPG충전소의 자동차용 부탄 가격은 전날보다 리터당 1.03원 내린 984.28원/ℓ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서울지역의 자동차용 부탄 가격은 전날 평균가격과 같은 1011.83원/ℓ이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동절기 취약시설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송파구 석촌동 지하철 920공구 등 타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내 지하철 굴착공사장 가스배관 안전조치 및 손상 방지기준 준수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