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양소진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국제표준인증기관인 DNV로부터 본사를 포함한 전 사업소가 사업 연속성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22301 인증 취득을 최근 공식 통지받았다고 밝혔다.사업연속성 경영시스템은 재난 시에도 업무를 중단하지 않고 정상 수율로 생산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국가적으로 중대한 산업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게 하는 것이다.남동발전은 전력수급 불안이 심각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전력생산 분야에 대한 사업연속성 경영시스템의 국제인증 취득은 발전산업 안정성에 있어 국제 수준의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최근 본격적인 택시시장 공략을 선언하며 도넛형 LPG용기를 장착한 르노삼성자동차 ‘SM5 노바 LPLi’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현대자동차와 한국GM 또한 국내 판매모델에 도넛 LPG용기를 채택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도넛 LPG용기는 기존 원통형 탱크를 대체하는 것으로 스페어타이어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환형탱크를 부착해 기존 휘발유차와 동일한 트렁크 공간을 제공한다. 이 뿐 아니라 부피가 줄어든 만큼 무게도 줄어 연비에 잇점이 있고 차량 하부에 장착되는 만큼 안전성도 향상된다. 국내 최초로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울산형 오일허브 구축사업의 성공관건인 석유거래 활성화 및 참여기업 유치를 위해 조세감면 및 우대정책 마련, 오일허브특별법 제정, 외국인 거주공간 확보 등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정책대응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울산발전연구원(원장 황시영) 창조경제연구실 강영훈 실장은 4일 ‘오일허브 산업생태계 분석을 통한 기업유치전략’이라는 주제로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올해 울산형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가운데 세계 주요 오일허브의 형성과정과 시장참여자의 기업 활동, 산업생태계와 활성화전략 등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환경부가 중·소형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 친환경차를 대상으로 구매 보조금 지급 등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4일 환경부는 구매보조금과 세금 감경을 통해 소비자들의 초기 구매 부담을 줄여 올해 친환경차 3만4417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달 1일부터 온실가스를 97g/㎞ 이하로 배출하는 중·소형 하이브리드차를 구입하면 보조금 100만원이 지원되고 있다. 또한, 자동차 신규 등록 시 납부하는 개별소비세와 취·등록세 등 최대 310만원의 세금 감경 혜택을 제공 중이다. 현재 하이브리드차 보조금
[지앤이타임즈 양소진 기자] 제3회 아시아풍력에너지박람회(이하 WEA2015)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린다.WEA2015는 올해 3회째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회 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창의연구소·아시아풍력협회· ICC제주·한국풍력산업협회·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대규모 산업전시회 및 국제회의이다.이번 WEA2015에서는 해상풍력을 주제로 다채로운 논의와 최근 침체일로에 있는 한국 풍력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안, 제주 풍력발전사업단지의
[지앤이타임즈 양소진 기자] KT링커스는 서울시·한카와 공동으로 서울시내 3개 지역 공중전화부스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완료하고 3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국내 최초로 공중전화부스를 전기차 충전소로 활용한 사례로 설치된 지역은 영등포구(당산동 현대아파트), 중랑구(면목동 버스차고지), 도봉구(쌍문2동 우체국) 세 곳이다. KT링커스는 시범 서비스 운영 이후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전기차 충전소는 서울시 ‘나눔카’의 전기차 셰어링 업체인 한카의 서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완속 충전기(8㎾)로 6시간이면 차량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설 연휴를 앞둔 4일 광주광역시 U-스퀘어 광천터미널 광장에서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등 450여명이 참석했으며,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취급 부주의로 인한 가스 사고 예방요령에 대해 흥보하고 사고사진을 전시했다. 또한 현장 방문에 참석한 박장식 이사는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들러 신년 업무보고를 받고 가스안전관리 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4일 본부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청렴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의 다짐 선언낭독이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 같은 서약식을 내부행사에 그치지 않고 외부로 확대하는 등 투명하고 깨끗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전보(본부장 및 단장)△ 환경기술본부장 김정주 △ 환경사업본부장 김두환 △ 경영기획단장 김경호△ 환경정책협력단장 조명현 △ 환경기술본부 환경기술개발단장(기술개발전략실장 겸임) 이종현 △ 환경기술본부 환경인증평가단장(인증평가전략실장 겸임) 김만영 △ 환경사업본부 환경산업지원단장(산업전략실장 겸임) 문승식 △ 환경사업본부 환경보건안전단장(보건안전전략실장 겸임) 조규수 △ 환경사업본부 친환경생활단장(친환경생활전략실장 겸임) 김필홍■ 전보(실장)△ 감사실장 최성수 △ 경영기획단 기획조정실장 김용국 △ 경영기획단 경영지원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이명박 정부 당시 추진된 자원외교와 관련해 가스공사의 부채가 커지면서 가스요금 인상을 통해 부담을 줄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은 4일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가스공사가 MB정부 자원외교로 공사의 부채가 눈더미처럼 불어나자 정부에 ‘대규모 투자재원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가스요금 인상을 요구했고 이명박 정부는 이에 화답해 가스요금을 인상시켜준 사실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해외자원개발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인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2010년 2월 22일 개최된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정부가 경유택시의 배출가스 관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오는 9월부터 유로6 경유택시에 대해 리터당 345.54원의 유가보조금이 지급돼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발생하는 환경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다.환경부는 지난 3일 ‘경유택시 배출가스 관리대책’을 발표했는데, 이 대책에 따르면 제작․인증단계부터 경유택시 배출가스 보증기간(거리)를 오는 2016년도부터 현행 16만㎞에서 19만2000㎞로 강화하고 2020년 이후에는 24만㎞으로 강화한다.휘발유,가스차의 배출가스 보증기간도 오는 2016년부터 현행 19만2000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서초구가 가스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사전예고제’와 ‘교육이수 목표관리제’를 시행할 방침이다. 구에 따르면 서초구에는 가스 안전관리자 980명이 근무하고 올 한해 304명(31%)이 법정 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에 구는 올 상반기에 교육 대상자 모두가 교육을 받게 한다는 목표로 1월 초 대상자 304명에게 교육 일정을 통보하고 교육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분기별 교육이수 목표를 설정해 월별 교육 사전 예고와 함께 처분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처럼 구가 가스안전교육을 강조하는 이유는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알뜰주유소 자립화하고 정부는 시장 감시자 역할로 돌아가야- 한국산업기술대 강승진 교수는 정유업계가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구축한 고도화설비가 석유수출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해 왔지만 최근의 저유가 상황에서는 복합정제마진 하락 등의 영향으로 수익의 발목을 잡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고 진단했다.다만 에너지안보에 기여하고 수출전략산업 역할을 충실히 하는 정유산업이 미래의 불투명성 때문에 투자를 중단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정부의 석유유통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석유제품 가격비교사이트 오피넷은 4일 현재 전국 LPG충전소의 자동차용 부탄 가격이 전날보다 리터당 3.33원 내린 815.26원/ℓ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서울지역의 자동차용 부탄 가격은 전날과 같은 840.95원/ℓ이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지난 3일 국제유가는 미국 달러화 약세, 주요 석유기업 투자 감축 계획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품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유가는 전일보다 배럴당 3.48달러 상승한 53.05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브렌트 선물유가는 전일보다 배럴당 3.16달러 상승한 57.91달러에 마감했다. 한편, 두바이(Dubai) 현물유가는 전일보다 배럴당 3.81달러 상승한 52.62달러에 마감했다. 미 달러화 약세로 유가가 상승압력을 받았다. 지난 3일 기준 유로화 대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산업통상자원부▲윤상직 장관 : 10:00 야당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문재도 2차관 : 12:00 중남미 대사 오찬 간담회(롯데호텔)◆환경부 ▲윤성규 장관 :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정연만 차관 : 09:00 실·국장 간담회(세종청사)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석유제품 가격비교사이트 오피넷은 4일 현재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가격이 전날보다 리터당 0.96원 하락한 1410.29원이며 경유 평균가격은 전날보다 리터당 1.23원 내려간 1253.92원이라고 밝혔다. 서울지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리터당 2.47원 하락한 1488.51원이며, 경유 가격은 리터당 1.79원 내려간 1341.05원이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병주)는 지난달 29일 경산시 진량읍에 위치한 대구경북지역본부 사옥에서 ‘2015년 안전실천결의 및 대구·경북 가스인 합동 안전기원제'를 가졌다.이날 안전기원제는 가스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진량119안전센터, 금호산업(주), ㈜대한송유관공사, ㈜우지, ㈜맥서브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여했다.참석자 전원은 안전준수서약을 선서하고 안전에 대한 기본책임은 ‘나’자신이며, ‘마음으로 행동으로 안전실천’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내 가스관련 사고예방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지앤이타임즈 조은영 기자]경기도가 올해 취약계층 주택 에너지 효율화 개선사업인 ‘햇살하우징’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도는 올해 햇살하우징 사업량을 지난해 85호에서 올해 120호로 150% 확대하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등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햇살하우징사업은 도내 취약계층에게 햇살의 따사로움과 희망을 제시한다는 의미의 저소득층 주택 에너지 효율화 개선 사업으로, 난방비 등 주거비 절감과 취약한 주거환경 개
[지앤이타임즈 조은영 기자]경동나비엔이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Aqua Therm Moscow 2015’ 냉난방 설비 전시회에 3일부터 6일까지 참가해 러시아는 물론 CIS지역까지 공략할 방침이다.이번 전시회에서 경동나비엔은 ‘생활에너지 토탈 솔루션’이라는 컨셉으로 전시 부스를 차별화하고, 온수 성능을 강화한 ‘NAVIEN DELUXE’, 원격제어 기능과 음성 안내 기능을 장착한 ‘NAVIEN PRIME’ 등 러시아지역을 타깃으로 하는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현지 가스 인프라와 결합돼 작동하는 모습을 시연할 예정이다.또한,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