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광칠 환경부 교통환경기획과 사무관 - 이동충전 문제는 업계 자구책 필요 -△천연가스버스 보급이 갖는 의미는.- KEI의 연구에 의하면 2006년까지 천연가스버스 보급에 따른 대기오염물질 저감량은 최하 2만톤이 넘는다. 연구결과가 아니라도 대기개선 측면은 굳이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천연가스차량의 보급증가는 천연가스 연료의 소비증가를 가져온
▲ 한국기계연구원 김석준 공학박사 - CE규격 충족 5년후 50만대 수출도 기대 -한국기계연구원과 6개 보일러 제조업체, 학계가 총 망라돼 세계 최고 수준의 콘덴싱 보일러를 만들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유럽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다.정부가 중기 거점 개발 사업을 선정해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는 ‘고효율 친환경 가정용 콘덴싱 보일러 개발과제에 관한 중기거점사업
▲ 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 사쿠타 에이지 회장 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KHK) 신임 회장이 23일 취임 인사차 가스안전공사에 방문했다. 일본 경제통상성 등 공직 생활을 했던 사쿠타 회장은 7월 1일 KHK회장으로 취임했다. 1박2일의 짧은 일정으로 방한한 사쿠타 회장은 경기도 시흥 가스안전공사 본사를 방문해 이헌만 사장과 상견례 시간을 갖고 공사의 기술 현장을
▲ 한국주유소협회 함재덕 회장 - 연비 낮고 세컨드카만 늘 것 -‘에너지절약이 목적이라면 그 취지에 충실한 접근이 필요합니다’LPG 경차 허용 논란과 관련해 주유소협회 함재덕 회장은 에너지절약을 유도하는 수단중 하나로 논의중인 LPG 경차 허용과 관련해 원칙에 충실해서 결정돼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당초 경차 연료로 LPG를 허용하자는 논의가 시작된
▲ 에너지경제연구원 방기열 원장 공적 지원 늘려 공정성 극대화 필요다양한 에너지시장전망 모델 구축 주력3년의 임기가 만료된 에너지경제연구원의 방기열 원장이 지난 6월 재 선임됐다.국가 에너지 정책의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하는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수장이라는 중책을 또 다시 맡게 된 방기열원장은 본연의 역할과 책임을 보다 강화하고 신뢰성과 공정성을 높여 국책연구기
▲ IHS 앤드류 헤이먼 산업관계 담당이사 - 고유가 고착화, 심해광구에 관심 가져야 -세계적인 에너지 컨설팅 기업인 IHS의 임원진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을 방문했다.에너지업계의 글로벌 트랜드를 소개하고 한국 기업의 에너지자원확보를 지원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기 위해서다.지난 5일 경기도 과천의 한국석유공사 본사에서 진행된 세미나에는 석유공사, 가스공
▲ (주)바이오대체에너지 전종화 대표 바이오디젤 생산사인 (주)바이오대체에너지가 세계적 금융그룹인 메릴린치의 자본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복합에너지 그룹으로의 첫 걸음을 내딛고 있다.지난 2005년 바이오디젤 생산사 등록을 마친 바이오대체에너지는 생산 플랜트 미 확보와 사 내 여러 잡음으로 바이오디젤 사업의 추진 의지 조차 시장으로부터 의심받아 왔다.하지만 메
원안통과되면 400만가구 연 11만원씩 비용 절감서민용 에너지를 바라 보는 정부 시각이 전향적으로 바뀌고 있다.산업자원부는 부과금을 내릴 계획이고 국고를 책임지는 재정경제부도 관련 세 인하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지난달 국회 조정식의원(열린 우리당, 시흥 을)이 등유 특소세 인하 관련 법안을 대표발의하자 마자 관련 부처들은 마치 서로 약속이나 한
▲ MPOB 추 엔 메이 사무부총장 저온성능 크게 개선 유럽수출도 진행중원료수급·품질·가격경쟁력에 ‘팜’이 최선한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전 정유사와 주유소를 통해 바이오디젤 혼합 경유가 보급되고 있다. 아시아 최초로 바이오디젤 상용화도 추진중이다.여러 기념비적인 사건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여전히 바이오디젤 원료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등 수급 안보에 매우 취
▲ 김기호 한국석유품질관리원 이사장 - 용제 기능저하제도 개발중 -- 특수법인되면 단속 시의성 높아질 것 -▲유사석유 사용자 처벌법안이 마련됐는데 이번 법안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지.- 그간 석유품질관리원은 유사석유의 사회적인 패해 등에 대해서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홍보해 왔고 그런 것들이 다 녹아 들어서 유사석유에 대한 국회 차원의 관심이 높아졌고 유
▲ 신임 한국석유유통협회 이영호 회장 한국석유유통협회 신임 이영호 회장석유유통협회의 사령탑이 바뀌었다.지난 1992년 이후 15년 동안 협회를 이끌어온 안국상사 안상인 회장의 뒤를 이어 국내 대표적인 석유대리점중 한 곳인 경일석유의 이영호 대표가 바통을 넘겨 받았다.사실 석유유통협회와 경일석유 모두 국내 석유산업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석유유통협회는 195
▲ 신동기 충남도시가스 상무 회사 조직문화 정착 넘어 지역사회 전파 기대‘D-Day 0’2006년 12월30일, 무재해 전광판이 0을 가리키는 순간 충남도시가스 직원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연말의 들뜬 분위기도 있었지만 업계 최초로 무재해 15배수를 달성했다는데 벅찬 감격이 일어났기 때문이다.그 날은 충남도시가스가 무려 6673일 동안 무재해를 이룩한
▲ 농림부 농생명산업정책과 김남수 과장 농림부 농생명산업정책과 김남수 과장친환경 대체연료로 각광받고 있는 바이오디젤의 원료 국산화에 농림부가 팔을 걷어 부쳤다.농림부는 올해부터 3년동안 전국적으로 1500헥타르(1헥타르 : 약 3000평)의 농경지에서 겨울철 작물로 유채를 시범 재배하는 사업에 나선다.올해 처음으로 유채 시범재배 사업의 예산을 확보하고 본격
▲ 가스공사 배석범 감사 -감사원 공적단체 우수기관 선정 사령탑 가스공사 배석범 감사는 노동계에서 20년 이상 몸담아온 이른바 ‘노동계의 대부’로 통한다. 또 건설공제조합 감사에 이어 현재 가스공사 감사를 맡으면서 외부청탁이나 사익은 배제하고 합리성과 현실성을 전제로 한 철저한 원칙을 고집하면서 직원들로부터 ‘포청천’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배석범 감사가 이
▲ (주)유성TNS 대표이사 사장 장준영 - 철강*물류 이어 에너지기업 입지 굳힐 터 -△운송사업자에서 에너지사업자로 변신했다. 에너지사업 진출 이유는.- 기업은 ‘성장과 이윤’ 이 두 가지 축으로 움직인다. 또 이 두 가지 축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다면 기업은 제 소임을 다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물론 첫째 이유는 이윤추구를 위해서다.또 지금 전 세계적
▲ 정연욱 사장 “경영관리, 보다 세밀한 자세가 필요합니다”외형적인 성장도 중요하지만, 역사가 길어질수록 내부고객 만족과 같은 작은 부분까지도 신경 쓰는 세밀한 경영마인드가 필요하다는 게 정연욱 사장의 생각이다.올해 회사 창립 35주년을 맞은 경남에너지. 정연욱 사장은 “향후 10년을 내다보며 창립 35주년에 걸 맞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조직원 모두
▲ 예스코 최경훈 사장 비젼달성 위해 전략과제 체계적 수행예스코, 노경화합 등 3대 경영전략 수립별래지구 집단E사업 연료공급키로 합의“인재를 창조하는 일이 가장 큰 창조경영입니다”신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가진 최경훈 예스코 사장은 올 한해를 인재육성을 통한 창조경영, 노경화합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예스코는 이 세 가지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비전달성을
▲ 민주노동당 민생특위 공동위원장 노회찬 의원 대표발의*입법청원 양방향 추진정부가 영세사업자의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유도 정책을 발표했다. 하지만 카드사들의 자발적 수수료 인하를 유도하겠다는 것이 정부 발표안의 핵심으로 실효성이 의심스러운 선심성 정책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이와 관련해 민주노동당 민생특위는 지난해 신용카드가맹점수수료 인하운동
▲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에너지산업의 해외진출은 정부의 지원*협력이 관건영화사업에 대한 투자는 다른 형태의 에너지사업대성그룹은 에너지와 관련해 TES(Total Energy Solution)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TES는 대구도시가스의 부설연구소인 대성청정에너지연구소를 비롯해 대구도시가스(주), 서울에너지환경(주), 대구에너지환경(주) 등을 통해 현재 추
▲ 김영학 산업자원부 에너지자원개발본부장 석유공 개발부문에 출자 확대할 것러시아가스 장기계약, 올해말도 가능▲지난해 해외 자원개발과 관련한 성과와 올해 계획중인 사업 계획은 어떻게 수립되어 있는지.- 지난 한해는 고유가와 자원 민족주의의 확산, 세계적인 자원확보 경쟁 등으로 다른 여느 해 보다도 자원개발 여건이 순탄치 않았다.하지만 아프리카 등 6개국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