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산업부, 콜센터 운영*소비자 피해 대처 방법 등 상담-# ‘이거 실화냐?’로 시작되는 투자 유치 안내문에는 ‘하루 커피값도 안되는 2000원으로 3000만원 만드는 법‘이 소개되어 있다.태양광 발전과 관련한 네이버 밴드 중 한 곳의 홍보 문구인데 이 밴드 운영자는 전남 해남의 모 지역에 재생에너지 단지를 조성한다며 투자자를 모집중이다.# ‘최소 투자 3000만 원, 프로젝트 별로 투자 대비 년 10~20% 수익률 보장, 원금 보장’또 다른 태양광 발전 투자 업체의 홍보 자료이다.이 회사는 자 사가 공공기관으로부터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글로벌 수소차 시장 선점을 위해 민관이 총 2조6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해 수소차 생산 공장 등을 증설한다.연내 수소충전소 특수법인(SPC)이 출범하고 수소에너지 가격의 경제성과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경유나 LPG 보다 저렴한 수준에 맞추는 방안을 추진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민관이 전략적으로 협력해 수소차를 비롯해 에너지 및 충전 시설 등 전반에 이르는 수소차 산업생태계 조기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그 일환으로 25일, 수소차 관련 업계와 전문가들이 참석한 산업혁신 2020 플랫폼 2차 회의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한국주유소협회는 유류세에 부과되는 신용카드가맹점수수료는 징세협력비용으로 이 비용은 주유소사업자가 아닌 정부가 부담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지난해 8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유류세에 부과되는 카드가맹점 수수료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현재 5차 변론이 진행된 가운데 정권이 바뀌고 재판부가 바뀌었으며 소송당사자인 주유소협회 집행부도 바뀐 상태다.이번 소송을 진행중인 법무법인 주원의 김진욱 변호사는 민주주의가 자리를 잡은 시점에 과거 권위주의 정권에서나 가능할 적폐가 현재까지도 유지되고 있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온실가스 저감 초점, 보급 장려된 클린디젤 연료비 불똥 우려-경유차가 미세먼지 유발 원인중 하나로 지목되면서 운행 제한, 세금 인상 등 각종 제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차량 등록은 늘고 있다.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4월 기준 경유차 등록대수는 총 969만1045대를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1%나 늘었다.같은 기간 휘발유차 등록 댓수가 1047만2651대를 기록하며 2.6%가 증가한 것이나 LPG차량은 오히려 3.2%가 줄어든 208만대로 집계된 것과 비교하면 경유차 선호도는 여전히 높다.5월 경유차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올해 들어 5월 까지 내수 시장에서 판매된 친환경차가 4만대를 넘어섰다.전기차(EV) 비중도 18%에 달했지만 대부분을 하이브리드 차량(HEV)이 차지했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월 이후 5월까지의 친환경차 누적 판매량은 4만2530대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내수 판매된 74민5096대 중 5.7%가 친환경차로 팔린 것. 친환경차중에는 하이브리드차 판매가 가장 많았다.약 80.3%에 해당되는 3만4193대를 차지한 것.하지만 전기차도 18.7%에 해당되는 7979대가 판매됐다.특히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체제 안전 보장 위해 제한적 개방, 북한 지분 확대도 요구-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한반도 비핵화 등에 노력하겠다는 합의한 것과 관련해 대북 자원 분야 투자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높아지고 있다.하지만 한편에서는 북한이 체제 안전 보장 등을 위해 제한적으로 투자 유치에 나설 것이라는 신중론도 제기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12일 싱가포르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비핵화, 북한에 대한 체재 안전 보장 등에 노력하겠다는 합의문을 채택했다.이번 합의문은 비핵화 등에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크게 훼손된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내부적으로 반성하고 객관적인 원인 규명을 통해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의 비위 등 잘못된 부분에 대해 책임 및 책임자를 규명할 것’석유공사 개혁위원회가 밝힌 출범 배경이다.이명박(이하 MB) 정부 당시 진행된 해외자원개발 비리와 관련해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가 스스로를 검찰에 수사 의뢰한 가운데 사업 실행 공기업인 석유공사도 내부 비위 여부가 확인되면 관계자들을 법적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석유공사 노조는 지난 3월 30일, MB자원외교 진상규명 국민모임(이하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어린이 통학 차량에 이어 택배 차량까지 연료 전환을 명시하는 법안이 발의돼 주목을 받고 있다.이상돈 의원(바른미래당, 비례대표)은 11일 수도권 대기환경개선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고 택배 용도로 사용되는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을 주문했다.어린이가 탑승하는 통학용 차량 등에 친환경 연료 사용을 권고하는 법안이 최근 발의된데 더해 택배 차량 까지 대상에 포함시키려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상돈 의원에 따르면 수도권 미세먼지 배출원 중 경유자동차 배출가스가 2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건강 취약 계층인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마이크로 그리드 전환*산단 중심 프로슈머 육성 방안 절실-지난 달 24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9차 청정에너지 장관회의’에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은 ‘기업의 재생에너지 구매 및 이용 확대’를 주제로 열린 민-관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한 자리에서 우리나라에서도 RE100 캠페인 도입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RE(Renewable Energy)100'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구글, 애플, BMW, GM, 아디다스, 월마트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대표적인 친환경차로 꼽히는 전기차와 수소차의 역할도 구분해 보급하는데 전기차는 중‧단거리 승용, 수소차는 충전 인프라 구축된 지역에 대형버스 위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기획재정부는 8일 김동연 부총리 주재로 ‘제1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 겸 제8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전기ㆍ수소차 보급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2022년까지 보조금 지원을 전제로 전기차와 수소차의 보급을 확대한다는 원칙이 확인됐다.전기‧수소차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산업통상자원부가 이명박 정부 시절 추진된 해외자원개발 사업과 관련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산업부는 공식 자료를 통해 ‘하베스트, 웨스트컷뱅크, 볼레오 등 주요 해외자원개발사업에 대해 자체 조사해 온 바 추가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돼 29일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또한 ‘앞으로 정부와 공기업 즉 자원개발 관련 기업인 석유공사, 가스공사, 광물자원공사 등은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추가적인 의혹 해소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혔다.한편 이에 앞선 지난 3월, 석유공사 노동조합, 전국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국내 유일 LPG 트럭 생산중인 기아차는 특수 기회 놓쳐-전기자동차 보급 지원과 관련한 추가 경정 예산이 당초 계획보다 줄어든 가운데 수소차 지원 예산이 추가 확보됐다.반면 노후 1톤 경유 트럭을 LPG 트럭으로 교체할 때 자금을 지원하겠다는 환경부 계획은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무산됐다.국회는 21일 본회의를 열고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는데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와 관련한 예산은 당초 정부 제시안 보다 감액 처리됐다,올해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 본 예산은 총 3522억원으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