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도넛형 LPG탱크를 장착한 SM5 노바 LPLi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기준 약 1000대 가까이 판매돼 벌써 2014년 전체 판매량을 뛰어 넘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자동차의 1분기 내수시장 판매량은 총 1만7000여대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3.7% 상승했으며, 부분변경 모델인 SM5 노바가 지난해와 비교해 24% 증가(7082대)했다. 특히 도넛형 LPG탱크를 채택한 SM5 노바 도넛은 지난 1월 출시 이후 3월까지 999대가 판매됐는데 이는 지난해 전체 판매량(957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셀프 주유소가 확대되면서 주유기에 정전기 제거 장치 부착 의무화가 추진된다.또한 주유소 저장탱크의 유류 수위 측정을 위해 잣대를 활용한 수동계량 방식과 더불어 자동레벨게이지도 같이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위험물안전관리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국민안전처는 먼저 주유소 저장탱크 수위 측정 수단인 수동 계량 잣대와 더불어 위험물의 양을 자동으로 표시하도록 하는 장치인 탱크 레벨 게이지(Tank Level Guage)를 모두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현행 수동 계량 잣대로 유량을 측정하는 과정에서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고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규제완화 차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홈로리를 이용한 석유 이동 배달 판매 범위 확대를 검토중인 가운데 석유대리점과 주유소 사업자 단체가 반대 입장을 밝혔다.특히 홈로리 배달 판매 확대의 가장 큰 수혜자인 석유일반판매소 업계도 정책 철회를 요청하고 있어 현 제도 유지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산업부는 석유사업법령 개정안 입법예고를 통해 석유이동판매차량 즉 홈로리의 영업범위대상에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레미콘트럭)을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현행 법령에서는 석유소매사업자인 주유소와 석유일반판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대덕구 소재 로하스 대청공원에서 가스안전 홍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대덕구 로하스축제를 맞아 축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행락철 안전홍보를 위해 참석한 것으로, 대전본부는 가스사고사례 사진전 및 가정 내 가스시설을 직접 점검할 수 있는 점검표를 설명 후 배포해 가스사고의 위험성 및 안전사용 요령에 대해 알렸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과장급 전보▲ 대통령 비서실 박재영 ▲ 철강화학과장 김종철 ▲ 전력진흥과장 김성열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대기질 정보사이트 에어코리아는 13일 국내 미세먼지(PM10) 농도가 다소 강한 바람과 강수에 의한 세정효과 등으로 청정한 대기상태가 계속 유지됨에 따라 우리나라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는 인천, 경기북부, 강원영서는 ‘보통’, 그 밖의 권역은 ‘좋음’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또한 국립환경과학원은 수도권 초미세먼지(PM2.5)가 PM10과 같은 원인에 의해 7개 권역에서 ‘좋음’ 단계의 농도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석유제품 가격비교사이트 오피넷은 13일 현재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가격이 전날보다 리터당 0.13원 하락한 1506.32원이며, 경유 평균가격은 전날보다 리터당 0.62원 내린 1318.79원이라고 밝혔다.또한 서울지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리터당 0.27원 오른 1586.91원이며, 경유 가격은 리터당 0.46원 내려간 1405.38원이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석유제품 가격비교사이트 오피넷은 13일 현재 전국 LPG충전소의 자동차용 부탄 가격이 전날 같은시간보다 0.10원 내린 826.89원/ℓ이라고 밝혔다.또한 현재 서울지역의 자동차용 부탄 가격은 0.28원 내린 858.76원/ℓ이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산업통상자원부▲윤상직 장관 : 10:30 한-투르크 정상회담(청와대)▲이관섭 1차관 : 13:00 KTL 개원식(KTL) 14:00 KICET 개원식(KICET)◆환경부▲윤성규 장관 : 세계물포럼(경주, 대구)▲정연만 차관 : 11:10 대구 물포럼 고위급세션(대구) 16:00 현지시찰(포항)
[지앤이타임즈 양소진 기자] 한전KDN(사장 임수경)이 본사 지방이전에 따라 4월부터 ‘유연근무제’를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유연근무제는 업무 방식의 개선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도모코자 도입됐으나 ‘전통적인 근무방식의 변화에 대한 거부감’과 일부직원들의 ‘상사나 동료의 눈치’, ‘인사나 평가상 불이익’ 등이 있을지 모른다는 걱정 탓에 확대되지 못했다.그러나 본사 나주 이전으로 가족을 서울에 두고 홀로 지방으로 내려오는 직원들이 많음에 따라 우수인재 이탈가능성 최소화, 직원들의 행복 추구에 대한 지원, 그리고
[지앤이타임즈 양소진 기자] 신고리 원전 3호기 운영허가 결정이 또다시 연기됐다.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9일 열린 제38회 회의에서 신고리 3호기 운영허가안에 대해 약 8시간 동안 심의를 진행한 결과, 차기회의로 재상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앞서 원안위는 지난달 26일 이 안을 처음 논의했지만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이날 회의로 넘긴 바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동일 부지 다수호기 건설에 대한 IAEA 기준, 증기발생기 전열관 파단사고 해석 결과, 벨기에 원전에서 확인된 원자로 용기결함 관련 신고리 3호기 원자로 용기의 건전성 확인
[지앤이타임즈 조은영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산업기술 개발기획, 연구개발, 시험·평가, 시생산·인증, 사업화에 소요되는 산업기술개발장비 중 노후장비 활용도를 높이고자 ‘노후장비 일제정비 및 이전 재활용 사업’을 1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산업부는 먼저 노후장비를 타 기관으로 이전·재활용하길 원하는 기관(연구소, 테크노파크, 대학 등)은 오는 5월12일까지 ‘노후장비 일제정비 및 이전 재활용 사업 공고문’을 참조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하 KEIT) 연구장비관리센터(www.etube.re.kr)에 장비 이전
[지앤이타임즈 조은영 기자]전북도를 비롯해 광주광역시와 전남도 등 3개 시·도 호남권 광역지자체와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10일 영광 한빛원전에서 ‘한빛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한 상호 신뢰협약을 체결했다.원전 안전성 확보 및 시·도민의 공동보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광역지자체와 사업자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를 설치·운영하기는 호남권이 처음.이날 협약 내용은 ‘한빛원전 호남권 광역협의회’를 설치·운영하면서 시·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공동대책을 마련하고, 신속한 상황 파악과 대응을 위해 원전운전상황 및 환경방사선량 등 관련
[지앤이타임즈 조은영 기자]대성산업 계열사인 대성쎌틱에너시스가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지털 프라자(DDP)에서 열리는 ‘2015 이클레이 서울기후변화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서울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고 있는 ‘2015 이클레이(ICLEI, International Council For Local Environmental Initiatives) 세계도시 기후환경 총회’는 전 세계 87개국, 1200여 개의 회원도시 및 단체 등 2000여명이 참가해 그간의 활동들을 소개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이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는 10일 가스안전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관내 저장탱크 제조사업자 현장점검에 나섰다. 본부는 강서구 ㈜대웅씨티 특정설비 제조공장을 방문해 저장탱크 등 제조시설을 확인하고 소비자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결함 없는 제품 제조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환규 본부장은 “안전관리뿐만 아니라 국내 특정설비 제조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관련기업 및 단체 등과의 상시소통 채널을 개설하는 등 원스톱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축적된 기술 자료의 공유와 함께 각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충남 5개시·군(당진,서산,홍성,예산,태안)에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김영진)는 지난 7일 충남 서산 소재의 아파트단지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안전점검 희망세대를 접수처를 통해 신청을 받고 가능한 시간에 직접 방문해 실시됐으며 세대방문 시 발견한 위험요소는 조치를 통해 안전한 가스사용을 도왔다.또한 가스사고사진 게재 및 홍보물 배포를 통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가스사용방법과 점검요령에 대한 안내를 도왔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
[지앤이타임즈 조은영 기자]산업통상자원부가 ‘2015년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재공고했다.이번 재공고는 온실가스 규제 강화 등 에너지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산업의 신성장 동력화를 달성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총 222억원의 지원예산이 책정됐다.세부사업별 지원분야는 에너지공급기술 3개 사업과 에너지수요관리기술 2개 사업이다.에너지공급기술사업 중 신재생에너지핵심기술사업은 연료전지분야와 바이오분야로 책정됐고 원자력핵심기술사업은 원전 안전성 증진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술, 원전현장 현안문제 해결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정부가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에 규정된 LPG수출입 등록을 비롯한 사업개시, 휴폐업 등 LPG산업과 관련된 규정을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으로 일원화시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9일 액법 일원화 등의 내용을 담은 액법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5월18일까지 의견을 수렴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액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에는 액법 일원화와 함께 조문의 내용별 장을 구분해 법령을 체계화 했으며 특히 영업정지에 따른 과징금 부과금액 산정기준을 합리화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연간
[지앤이타임즈 조은영 기자]중소 펠릿보일러사들이 자신들의 권익을 주장하기 위한 피켓시위에 나섰다.(주)규원테크, (주)넥스트에너지코리아, 한국비엔텍(주), (주)일도바이오테크, 한국비엔텍(주), (주)쌍마기계, (주)에코프론트 등 중소 펠릿업체들은 10일과 13일, 서울 동반성장위원회에서 피켓시위에 나선다.규원테크 관계자는 1980년대 국내 기름보일러 시장이 팽창하던 시기 대기업이 기름보일러 시장에 들어오면 안된다는 명분으로 시위를 통해 연간 100만대가 넘는 기름보일러 시장을 ‘중소기업 고유업종’으로 지정받아 대기업이 된 A사가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0일 (주)제주미래에너지 내 충전소와 제일검사소를 찾아 해빙기 가스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협조와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제주지역의 가스를 비롯한 에너지 수급대책 및 LPG용기 안전성 확보, 안전관리 시스템 향상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