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페트로 박기명 대표이사 - 금융*부동산*기기*사은품 등 특화 포털로 설계 -현대오일뱅크 계열 자영 석유대리점인 서울에너지산업의 계열사로 국내 유류 전자상거래 업계의 명맥을 이어오던 사이버페트로(www.cyberpetro.com)가 서울에너지산업과의 관계를 청산하고 분리 독립에 나섰다.지난 7월 초 사이버페트로의 독립 법인을 신설하고 대대적인 사이트
△ 한국도시가스협회 10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됐는데 소감은.-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 업계 전체가 어려운 시기에 도시가스 협회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앞으로 도시가스협회는 고유가에 따른 경기침체, 기후변화협약, 에너지산업 구조개편 등 업계와 에너지환경을 둘러싼 변화 속에서 도시가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각종 역할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
▲ 석유품질관리원 이천호 이사장 ‘그간의 경험 토대 맘 놓고 실천하겠다’ 유사석유 ‘脈’아는 내부 인사 출신 첫 사령탑법정단체 전환, 석유유통구조 개선 부작용 없앨 것 ‘낙하산 인사를 배제하고 능력 위주의 전문가를 뽑겠다’이명박 실용정부 출범 이후 공공기관 사령탑의 가장 중요한 선정 기준으로 지목됐던 ‘능력 위주의 전문성’이 정권과의 코드 인사에 맞춘 낙하
▲ 고봉식 대성쎌틱 대표 - 첫 수출물량 선적, 러시아 조립공장 건설 추진 -가스보일러 전문 생산 업체인 대성쎌틱(대표 고봉식)이 최근 미국행 컨테이너 선에 첫 수출물량을 선적했다.'S라인콘덴싱보일러’에 회사의 사활을 걸고 있는 대성쎌틱은 미국 ETL 인증을 획득하면서 미국 수출길을 열었다.중국과 러시아에 이어 미국 수출길까지 개척한데 대해 대성쎌틱은 상
▲ 그린폴라리스 명소영 대표 - 원료 수입시 CDM 불가능 -기후변화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민간 연구소장을 역임한 명소영 박사가 기후변화 대응 전문 컨설팅 기업을 설립했다.명소영 그린폴라리스 대표는 특히 바이오에너지 등 에너지 분야와 관련한 기후변화 연구에 전문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명소영 사장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중 수송 연료로 최초 상용화
▲ 공정거래위원회 김관주 소비자정보과장 [기획인터뷰/공정거래위원회 김관주 소비자정보과장]'혼합 판매 표시하면 저장시설 구분설치 안해도-정유사 협의 전제'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유소 상표표시 고시 폐지를 공식화했다.공정위는 지난달 18일 전원회의를 열고 1992년 제정된 주유소 상표표시 고시를 폐지하겠다고 의결했다.주유소 사업자 단체에서 헌법 소원까지 제기하
▲ 서울시립대 윤창현 교수 <기획 인터뷰 :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윤창현 교수>가격변동성 대비 리스크 관리가 원래 목적현물 가격 등락 부추겨 안정성 해칠 수도 ‘석유선물상장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접근하려는 목표가 틀렸다는 것이다’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석유제품 선물상장 T/F 위원인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윤창현 교수가 정부가 추진하는 석유 선물 상
▲ 해외자원개발협회 정규창 상근 부회장 -인력풀 구축*차별화된 정보력*금융지원 확대 계획오일쇼크의 악령이 부활하고 있는 요즘, 에너지 자주개발율의 확대가 국가의 핵심 행정 목표로 부상하고 있다.때가 때인 만큼 기업들의 해외 자원개발사업 확대 노력도 뜨거운데 올해 3월 출범한 해외자원개발협회가 그 중심에 서 있다.자원 개발사업을 추진중인 69개 회원사를 기반
▲ 강종성 농협중앙회 유류판매팀장 - 유통센터내 '마트주유소' 기대해 볼 만 -농협중앙회가 석유대리점 사업에 착수했다.전국 800여 석유 판매 네트워크를 거느린 국내 최대 석유 딜러인 농협중앙회가 직접 석유 유통사업에 나서는 것에 대해 시장은 비상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범 정부 차원에서 내수 기름 값 안정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상황이어서 농협중
▲ 아주대학교 에너지학과 서주석 교수 정유사 스왑되는 만큼 주유소간 거래 타당할 것상표표시, 사적 계약에 맡기기 앞서 공법 규제 필요에너지 행정 관료 출신으로 국내 대표적인 에너지 자원 전문가인 아주대 서주석 교수는 최근 진행중인 일련의 석유유통구조 개선의 관전 포인트를 ‘소비자 보호’와 ‘신뢰’에서 찾았다.지식경제부나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석유유
▲ 박기준 보일러설비협회 회장 - 중국에 온돌 선진기법도 전파할 것 -보일러설비협회 박기준 회장이 지난 달 26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회원사들의 재신임을 얻는데 성공했다.무려 13년 동안 회장직을 맡아 오며 보일러 설비 사업자들의 이익을 대변해 온 박기준 회장은 또 다시 재신임을 받으면서 향후 3년 동안 협회 살림을 총괄하게 됐다.지난 4일 기자간담회에서 박
▲ 주광탁 도시가스협회 마케팅위원회 위원장 - 양질의 수요확대 통해 수요자*공급자 모두의 혜택 도모 계획 -△위원장으로써 막중한 업무를 맡았다. 각오는.- 현재 영업활성화는 도시가스사 모두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다. 그러나 각 사의 상황과 여건이 서로 달라 각자의 입장에서 서로 다른 해법을 갖고 대처하고 있는 실정이다.결과적으로 방향성 없이 각자 행보를
▲ 제주특별자치도 지식산업국 주복원 국장 - 바이오디젤 규정 석사법서 이양받아 특별법 제정 추진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식산업국을 이끌고 있는 주복원 국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 에너지 트랜드 분석과 향후 예측, 대응방안에 대해 막힘없는 전문가적 논리를 펼쳤다. 스스로가 에너지 정책전문가임을 자신 있게 밝히는 주 국장은 국무조정실에서 근무할 당시 국가에너지위원회
▲ 한국석유품질관리원 김기호 이사장 - 사용자 처벌로 세금탈루 1180억원 차단 -- 비노출검사차 늘리고 대형소비처 감독 강화 -석유품질관리원 김기호 이사장이 취임한 이후 유사석유와 관련한 의미 있는 법령 두 가지가 실행됐다.지난 2006년 3월, 유사석유 사용자에 대해 행정관청인 지자체에서 공표하도록 의무화한 법령이 그 첫 번째이고 지난해 7월에는 유사석
▲ 한국바이오디젤협회 박삼규 회장 - 완제품 수입*과열경쟁 경계 - 플랜테이션에 정부 지원 절실 -▲바이오디젤 생산사가 크게 늘어나 20개에 달하고 있다. 추가로 시장 진입을 추진하는 회사도 눈에 띈다. 과열 양상을 우려하는 분위기가 적지 않은데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2006년 바이오디젤 상용화 시점에서 9개에 지나지 않았던 등록업체 수가 현재 20개에
▲ 이수호 한국가스공사 사장 - 지속 성장 위한 '구성원의 의식변화' 마지막 과제로 생각 -- 정도경영*고객만족 경영으로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터 -△임기 마지막 해가 시작됐다. 소감은.- 민간기업 경영인에서 공기업 경영인으로 자리를 옮긴지 2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 동안 가스공사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변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변화의
▲ 산업자원부 이재훈 차관 - 석유유통 시장경쟁 촉진방안 고민중 -- 바이오연료 플랜테이션 지원 적극 검토 -- 집단E, 자본*기술 결합 바람직 -- 가스운반차 사후관리시스템 구축할 것 -산업자원부 이재훈 에너지 차관은 지난달 6일 중앙아시아 자원 부국인 카자흐스탄으로 날아 갔다.참여 정부의 자원 정상 외교를 통해 축적된 대표적인 성과인 카자흐스탄 자원개발
▲ 한국주유소협회 함재덕 회장. - 저가 위주 경쟁 부추기면 불법유통 늘어날 것 -- 10일 시스템 구축 반대 연서명 완료 저지 본격화될 것 -산업자원부가 추진중인 기름가격 정보공개 시스템을 두고 주유소협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시스템 구축 자체를 반대하는 주유소협회는 회원사들의 연서명을 통해 총의를 모으는 한편 대 언론 홍보를 강화하는 등 산자부를 압박
▲ 한국가스기술공사 장순호 사장 - 2007 중장기 전략 경영계획 수립, 재도약 기반 마련 -한국가스기술공사 장순호 사장이 취임한 지 150여일이 지났다.짧다면 짧은 이 기간 동안 장 사장은 ‘세계 일류의 에너지 기술기업’이라는 비전을 담은 ‘2017 중장기 전략경영계획’을 입안했다.대외사업부문 점검을 통해 해외사업 활성화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노조 워크샵,
▲ 이기섭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 CDM 해외진출 확대*펀드 조성 이끌어 -- 에너지의 달 맞아 전국서 132회 행사 -에너지관리공단에서는 11월 7일 ‘2007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에너지 절약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유공자를 포상하게 된다. 이외에도 11월 한달 간 총 132회의 에너지절약행사가 개최되며 범 국민적 동참 분위기를 도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