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체 가스사고는 125건으로 전년 126건보다 1건 감소하는 데 그쳤다.전체 가스사고 규모는 줄고 있지만 그 감소폭도 줄고 있는 상황이다.최근 5년간 가스사고 통계에 따르면 가스사고는 2008년 209건에서 64건 줄어 2009년에는 145건, 이후 11건 줄어 2010년에는 134건, 2011년에는 8건 줄어 126건을 기록했다.크고 작은 가스사고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 충남북부지사가 22일 관내 도시가스 및 LPG업계와 상호교류 및 안전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연내 각종 가스사고의 예방과 감축 및 국민 안전의식 50%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중부도시가스(주), 서해도시가스(주), 충남LP가스산업협회, 엘피가스판매협회 충청남도협회, 대륙제관(주), (주)태양 등 총 6개 업체가 참여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권기준 본부장)가 22일 본부 교육장에서 관내 4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교사 242명을 초대해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열었다.광주본부는 체험교실을 통해 가스안전 사용방법을 시연하고 휴대용가스렌지 안전사용 등 동영상을 상영했다.권기준 본부장은 “가스안전 의식을 어려서부터 키우기 위해 초등학생 대상으로 안전 캠페인을
‘연구원 수장’이라고 하면 흔히들 치밀하고 꼼꼼한 성격, 세심함, 사고우위의 신중함의 이미지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하지만 지난 2일 부임한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권정락 신임 연구원장에게서는 완벽성, 치밀함 보다 외향적이고 사교적인 성격이 먼저 드러난다.직급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직원 동료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즐기는 것이 권정락
한국가스안전공사(상임감사 김충식)는 공사 임직원의 비리나 부정행위에 대해 익명 신고가 가능한 레드휘슬의 ‘헬프라인(Helpline) 신고시스템’을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헬프라인 신고시스템은 IP추적이 불가능해 신고자에 대한 익명성이 철저히 보장되는 신고시스템으로 PC뿐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공직비리에 대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지난 9일 경기도 시흥 공사 대회의실에서 박기동 안전관리이사 주재로 산하 5개 부서의 간부와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스안전 확보, 국민행복 실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은 부서단위로 직원들이 자체 토론을 거쳐 마련한 국민행복 실현 2013년도 중점사업 추진방향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지난 14일 경기도 시흥시 소재 소래산 정상에서 전대천 사장 등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노사화합 가스안전기원제'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무사고 가스사고 예방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특히 강추위에 의한 가스사용량 증가로 겨울철 가스사고의 개연성이 높아짐에 따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가스안전 실천의지로 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가 국내 가스기술기준(KGS code)의 국제 기준 활성화를 추진한다.국내 가스기술기준을 국제 수준으로 높임으로서 검사기술 및 업계의 기술력 향상을 선도하고 향후 국내기준의 국제기준화를 통한 KGS Code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추진된다.기술 분야별로 KGS 코드 보다 우위에 있는 국제기준과 비교․분석을 통해 대상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이 올해 첫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4일 가스안전 현장실태 점검에 나섰다.전대천 사장은 서울서부지사를 방문해 업무를 보고받고 가스사용량 급증으로 사고개연성이 높은 동절기에 대비한 가스안전관리 추진실태 등 업무 추진상황 점검 후 일선 직원들의 건의사항 청취와 노고를 치하했다.또 대형 다중이용시설인 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가스시설 안
한국가스안전공사 북북부지사(지사장 윤귀섭)는 4일 전통시장인 안동시 구시장에서 동절기 가스안전관리를 위한 안전점검 행사를 실시했다.행사에는 안동시, 경북도시가스, 안동시LP가스판매업소 등 15명이 참여해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 경미한 부적합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개보수를 실시했다.또 식당종사자에게 홍보전단지를 나눠주며 가스사용 시 안전에 유의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권기준)는 4일 송정 5일 시장을 찾아 가스시설 누출점검을 실시했다.가스 사용량이 어느 때보다 많은 1, 2월에 자칫 발생하기 쉬운 가스보일러 CO중독사고 등과 같은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실시됐다.권기준 본부장은 “날씨가 추울수록 가스 사용량도 그 만큼 늘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가 지난해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통해 2373억원의 수출실적을 거뒀다.공사는 가스사고 예방활동과 함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시험인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지난해에는 국내 가스용품의 북미시장 진출을 돕기위해 ETL 인증을 추진했고 자동차 부품 인증범위 확대를 위한 글로벌 시험인증 기관인 TUV SUD와 업무협력 양해각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공사는 올해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2.7점을 받았으며 가스안전과 관련된 공공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9년 연속 준정부기관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성과를 얻었다.공사는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고품질의 서비
【승진】▲ 기준처장 허영택▲ 장치진단처장 김광용▲ 부산지역본부장 안완식▲ 충북지역본부장 오병생▲ 전북지역본부장 윤시중▲ 제주지역본부장 양해명 ▲ 비서실장 이주성▲ 전략감사부장 고영규▲ 기획예산부장 우영철▲ 인사부장 김병주▲ 연료가스기준부장 곽채식▲ 강원지역본부 검사1부장 이영욱 ▲ 정보관리부장 변용철▲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가 28일 소방방재청 주관 ‘2012년 재난관리 유공’포상에서 최우수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서민층 9만1329가구의 LPG시설 무료개선, 고령자 1만1170가구에 대한 사고예방 타이머콕 무료보급, 핵안보정상회의·여수세계박람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가 내년도 해외사업으로 인도네시아에 한국형 가스안전기술을 수출한다.인도네시아가 베트남에 이어 공사의 두번째 가스안전기술 지원 국가로 선정된 것이다.공사는 올해 베트남에 가스안전 제도를 전수하고 베트남 공무원을 초빙해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국내 가스안전기술을 전파했다.특히 가스안전 기술기준 제·개정 지원, 대형 LPG시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김한국)가 지난 26일 KTX 천안-아산역에서 동절기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은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대형 TV 동영상 상영은 물론 가스사고 사진 전시, 에어간판․스탠드 배너․현수막 설치 및 홍보 전단지 배부 등 다양한 홍보 도구를 활용해 실시됐다.김한국 충남북부지사장은 “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권기준)가 27일 중증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귀일향기일굼터를 방문해 장애인들의 재활활동을 도왔다.귀일향기일굼터에는 근로능력은 있지만 일반 고용시장에서 취업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직업능력향상, 직무기능향상 등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해 근로권의 실현과 사회통합을 이루고자 설립된 시설로, 현재 30여명의 장애인이 서비스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올해도 정부와 지자체 예산 164억원을 확보해 국민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등 7만8000천여 가구에 대해 LPG시설개선사업을 펼친다.2011년에 이어 3년째 진행되는 것이다.공사는 당초 2015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정부와 지자체 예산 1500억원을 투입해 서민층 72만가구의 노후한 LPG시설을 무료로 개선해주고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가 경기도내 저소득층 100가구에 겨울철 난방 연료로 총 2400만원 상당의 LPG쿠폰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LPG쿠폰을 통해 가구당 LPG 120kg을 구입할 수 있으며 내년 10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LPG쿠폰 기금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및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마련했다.가스안전공사 이용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