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김만수)는 지난 17일 전라남도 사회복지협의회(노진영 회장)와 타이머콕 보급 관련 상호양해각서를 체결했다.타이머콕은 가스 사용자가 밸브를 잠그지 않고 자리를 이탈해도 일정 시간 경과 시 가스를 자동 차단해주는 기기다.이날 협약에 따라 전라남도 사회복지협의회는 예산확보(1억원, 500가구), 사업자선정 및 계약체결업무를,
낯설고 열악한 작업환경과 언어소통의 문제로 산업재해에 노출되기 쉬운 외국인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보건자료가 보급된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13개 외국어로 제작된 사업장 게시용 및 교육용 안전보건자료를 제작‧보급한다고 18일 밝혔다.안전보건공단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6404명의 외국인
고압가스의 범위를 확대해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한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전순옥(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은 지난 16일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전 의원은 “2012년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이후 독성가스 유출에 따른 국민의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정부의 실태조사 및
올해 상반기 화학공장의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현장 안전관리자나 근로자가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방법이 스마트폰으로 제공된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백헌기 이사장)은 화학공장 정비․보수작업 시 안전을 위해 지켜야 할 사항 등의 내용이 담긴 스마트폰용 앱북을 최근 개발, 보급했다.앱북은 화학공장의 작업 공정별로 현장에서 안전관리자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관로 건설이 활발한 이때, 일부지역에서는 부지확보 곤란에 따라 공급관리소 건설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원장 권정락)과 (사)한국가스학회(회장 오상경)는 16일 서울 종로구 서머셋팰리스호텔에서 천연가스 공급배관 방산탑 운영 국제세미나를 갖고, 현재 태백과 양양 지역에서의 공급관리소 지역주민 반대 사례를 소개
산업통상자원부는 안전한 산업단지 구현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노후 산업단지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지난 15일 밝혔다.정밀안전진단은 5년간 매년 20%씩 전국 87개 노후 산업단지 내 유독물, 전기·가스 설비와 중소기업 취약설비, 도로·교량 등 노후 기반시설(지자체 관리)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그동안 산업단지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권기준)는 15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춘천지역 가스사용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시설 점검과 피해시설 복구를 진행했다.공사는 침수된 126가구 전체에 대해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능한 10가구에 대해서는 조정기 및 퓨즈콕을 교체했다.이번 강원도 일대에 내린 집중호우로 춘천 126가구를 비롯해 철원군
시화공단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15일 오후 1시경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내 건설토목자재를 도색하는 D공장 3층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또한 폭발의 여파로 샌드위치판넬로된 외벽이 무너져 인근 주차된 차량 10대가 파손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 당시 공장의 도시가스를 이용해 도색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15일 경기도 시흥의 본사 대회의실에서 ‘해외사업 활성화 추진단 회의’를 갖고 하반기 동반성장의 핵심과제로 관련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지원을 추진키로 했다. 해외사업 활성화 추진단은 전대천 사장을 포함해 사내 업무담당자 30명으로 구성, 가스업계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행방안 마련 및 점검 등 분야별
올해 상반기 부탄캔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전년 동기 대비 47.1%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부탄캔 파열사고가 2011년 30건에서 2012년 18건으로 줄었고, 올해 상반기 사고 건수도 전년 동기대비 10%감소했다고 최근 밝혔다.특히 인명피해는 지난해 상반기 사망자 1명을 포함한 17명에서 올해 상반기 부상자 9명으로 눈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지난 12일 강원도 영월 동강시스타리조트에서 ‘KGS 창조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공사의 상반기 사업 추진실적을 점검․분석하고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가스사고 인명피해율 50%감축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 중인 ‘국민행복 가스안전 M
지난 5월 가스 질식사고로 5명의 근로자가 사망한 현대제철소 당진 공장과 협력업체 등에서 총 1123건의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났다. 고용노동부는 12일 현대제철 당진공장에 대해 ‘산업안전보건 특별감독’을 실시했고 그 결과 현대제철 898건, 협력업체 156건, 건설업체 69건 등 총 1123건의 산업안전법 위반 사항을 적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와 한국동서발전(주)은 11일 경기도 시흥의 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자료공유, 합동워크숍, 감사정보 교류, 상호 전문분야 인력지원 등을 통해 반부패·청렴시스템의 선진화를 제고해 나가기로 약속했다.가스안전공사 김충식 상임감사는 &ldquo
지난해부터 잇따르고 있는 화학공장의 중대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이 추진된다.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지난 9일 한국화재보험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화재·폭발사고예방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안전보건공단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산업현장에서 화재 및 폭발로 인해 발생한 재해자는 2334명으로 지난해에만 820명의 재해자가 발생한 것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10일 경기도 시흥의 공사 대회의실에서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목표 조기달성과 정부경영평가 최상급 달성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먼저 안전관리이사 산하 4개 부서가 상반기 사업실적을 분석·발표하고 부진업무에 대한 개선방안과 하반기 주요 추진업무에 대해 발표했다.또한, 정부경영평가 목표인 &lsquo
화물운송이나 보관, 유통 등 물류관련 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공동 노력이 추진된다.안전보건공단은 1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한진 등 국내 10개 물류기업과 ‘안전한 물류산업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물류산업이 포함된 운수․창고․통신업에서 매년 4000여명의 재해자가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안전관리이사는 지난 9일 울산광역시 LS니꼬동제련 사택에서 열린 ‘수소타운 조성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시공감리부터 완성검사까지 안전공사가 주도한 이번 수소타운 시범사업은 195kw급의 세계최대규모로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 일원 143곳에 설치됐다.이날 행사에는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시의회 의장, 산업부 과
공직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 역량이 강화되고 안전의식도 높아지게 된다.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재난안전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신설·확대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이를 위해 중앙공무원교육원과 지방행정연수원 등의 교육기관에서 안전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이를 토대로 시·도 교육원의 안전 관련 교육도 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안전관리이사는 4일 ‘가스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충남 천안시 서북구 2공단의 (주)MS가스(회장 전원태) 천안공장과 충남 아산시 인주공단의 KMC(주)(사장 이성환)를 방문해 생산라인의 제조과정과 안전관리현황을 직접 점검했다.먼저 산업가스·특수가스(헬륨)와 반도체용 독성가스 등을 생산하는 MS가스를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가스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업계가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3일 경기도 시흥의 본사 대회의실에서 가스업계 6개 협회장 및 가스제품 제조업체 5개 대표자, LPG수입사 등 12개 유관기관을 초청해 여름철 수해에 대비한 가스시설 긴급복구지원 위원회를 개최했다.회의에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