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밸브 제조사인 영도산업(주)(사장 이광호)은 국내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자동차용 용기밸브와 안전밸브의 유럽인증(E-Mark)을 취득했다.이 같은 성과는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의 1년간의 기술지원과 인증시험 수행에 따른 것으로, 영도산업의 2개 제품은 향후 양산 및 수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번 유럽인증을 받은 제품은 수소연료전지자동차의 핵심부품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원장 김문택)은 14일 천안시 가스안전교육원 본관동 회의실에서 공주대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산업체 종사자들에 대한 안전기술교육의 질적 향상과 청년인재 양성의 효율성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이날 협약에 따라 ▲교육을 위한 강사인력 및 자료 상호지원 ▲실습실을 포함한 교육시설 제공 ▲산업체 지원 등 상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안완식)는 13일 안산시 선부동의 소사-원시선 제3공구 굴착공사현장에서 도시가스배관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소사-원시선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동에서 안산시 원시동까지 이어지는 복선전철로 2016년 9월 개통예정이며 현재 착공에 들어가 공사 중에 있다.이번 점검은 어느 해 보다 길었던 장마 이후 지반의 침하 여부 등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본부장 권종택)는 13일 저소득 고령자 등 150가구를 대상으로 타이머콕을 무료 설치하고 가스시설을 점검하는 ‘사랑나눔’ 활동을 벌였다.이날 봉사활동은 한국가스공사 경인본부(본부장 박성수)와 인천LPG판매협회(회장 김정도)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해 고령자 121가구, 보훈대상자 20가구, 노인요양시설 9가구 등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지난 7일 강원도 고성군에서 주행 중인 LPG차량 연료통이 폭발한 사고와 관련, 이 같은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사고차량은 엔진에서 발생된 화재가 LPG연료통으로 확산되면서 안전밸브 고장 또는 연료통의 급격한 압력상승 등으로 인해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이에 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교통안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권종택)는 지난 8일 인천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에서 휴가철 피서객 및 주변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휴대용부탄가스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가스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인천광역시 녹색에너지정책과, 중구 LPG 판매협회가 함께 참여해 야영장, 해수욕장 및 음식점 등 피서객이 많이 몰리는 장소를 중심으로 휴대용 부탄가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안완식)는 지난 7일 경기 안성시 죽산가스 김은철 대표를 가스안전보안관으로 위촉했다. 가스안전보안관 제도는 도서․산간지역 등 가스안전공사 직원이 긴급출동하기 어려운 원거리 지역에 시공자격을 갖춘 대상자 중에서 가스안전보안관을 선정해 사고위험요인 제거로 가스안전확보와 긴급민원고충 처리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제도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안전관리이사는 8월 ‘가스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전남 함평군 월야면 농공단지 내의 (주)지티산업개발(사장 조원흠) LPG용기 제조공정 생산라인과 월야면 소재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현장을 방문해 확인․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먼저 지티산업개발 현장을 방문해 LPG용기 재료에서부터 제조공정별 시
한국LPG산업협회는 국고보조사업 및 정부위탁업무에 이어 LPG충전소의 자율검사 대행을 위한 공인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정부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독성가스 안전관리강화 시스템 구축사업”이 2800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다고 6일 밝혔다.독성가스 안전관리강화 시스템 구축사업은 독성가스에 대한 근원적 안전 확보를 위해 2014~2017년까지 추진 예정인 사업으로 ▲독성가스 용기의 잔가스 처리를 위한 중화처리센터 건립 및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휴가철을 맞은 지난 2일 한탄강오토캠핑장,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등 전국 각지의 휴양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휴대용 부탄캔 안전사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국 7개 권역에서 사장, 임직원 및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관계자 150여명이 진행한 이 날 캠페인에서는 부탄캔 안전사용 체험행사로 ▲과대불판 및 알루미늄 호일 사용 위험성 시연 ▲
가스안전公 대구, 안전한 가스사용 캠페인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장광주)는 2일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산성 일대의 야영장에서 경상북도청 및 군 가스 담당자와 함께 휴가철 안전한 가스사용에 대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이 급증하는 휴가철을 맞이해 실제로 휴대용 가스레인지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야영장을 찾아 올바른 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지난달 31일 휴가철을 맞아 충북지역본부 및 충청에너지서비스(주)를 방문해 가스안전 현장실태 점검에 나섰다. 전대천 사장은 이날 충북지역본부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가스사용량이 급증하는 하계 휴가철에 대비한 가스안전관리 추진실태 등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 후 일선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이어 충청에너지서비스(주)
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은 지난달 30일 울산 남구 물탱크 파열 사고현장을 찾아 조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사고재발 방지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사고가 난 SMP W-1 프로젝트 현장은 안전보건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개선 완료시까지 작업이 중지된 상태로 사고현장에 대한 정밀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날 사고현장을 방문한 백헌기 이사장은 현장관계자들로부터 재해발생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권혁진)는 지난달 30~31일까지 이틀간 울주군 석남사 계곡과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경동도시가스(주), LPG판매업소와 함께 가스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한 이 날 캠페인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물놀이 중인 피서객들에게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요령이 담긴 유인물과 지갑형티슈 등 홍보물을 배포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지난 26일 경기도 시흥 대교HRD센터에서 국제화재폭발조사관(CFEI, Certified Fire & Explosion Investigator)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화재폭발조사관의 역할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팀의 사고조사전문가를 초빙해 사
민주당이 지난 25일 경기도 화성의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에서 가스누출사고가 일어난 것과 관련 삼성전자의 안전관리 부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민주당 김진욱 부대변인은 26일 논평을 통해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서만 지난 1월과 5월 불산이 누출돼 인명피해가 있었다”며 “엊그제는 옥상 집진시설에서, 어제는 반도체 사업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권종택)는 지난 24일 강화군 동막해수욕장 인근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세안산업과 LPG판매업소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피서객에게 부탄캔과 안전수칙 스티커를 배부하며 안전한 사용을 당부했다.권종택 인천본부장은 “휴가철을 맞아 야외에서 피서객들이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사
QR코드를 활용해 건설현장의 재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추진된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과 SK건설은 26일 서울 종로 SK건설 본사에서 QR코드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맺는다.QR(Quick Response)코드는 제한된 정보만을 제공하는 기존의 바코드와 달리 해당코드를 스마트폰 등으로 스캔하면 바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코드체계다.이에 따라 기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지난 24일 경기도 시흥 본사에서 박기동 안전관리이사 주재로 공사 임직원 및 서울경찰청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제2회 ‘사고조사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제1회 포럼에서 독성가스 누출사고, CO중독사고 등을 주제로 사고 건수 감축을 위한 대책을 논의한 데 이어 이번 포럼에서는 각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