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안전관리이사는 4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의 특수가스 충전·판매업체인 삼정특수가스(주)를 방문, 심승일 사장으로부터 회사 운영내역 및 안전관리현황을 점검했다.이날 박기동 이사는 특수가스 충전·판매 공정을 돌아보며 안전성 향상을 위한 철저한 직원교육을 당부하는 한편 업계의 건의사항 등 현장의견을 수렴했다.특히 불량가스의 유통 근절을 주문하면서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한 안전성 확보 및 안전관리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주성)는 4일 경기도 의정부역사에서 동절기 발생하기 쉬운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기북부지사와 대륜E&S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대대적으로 안전한 가스사용요령을 홍보했다.이주성 지사장은 “최근 5년간 전체 가스사고(739건) 중 동절기에 발생한 사고는 총261건으로 전체의 35.3%를 차지하고 있다”며 “겨울철 난방으로 인한 가스보일러 사용이 급증하면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우려가 높은 만큼, 노후 가스보일러의 안전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독성가스의 제조·유통·저장 등에 대한 사고예방 강화를 위해 종합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이 구축된다. 특히 2017년부터는 안전센터(가칭)를 가동해 가스사고 감축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구미 불화수소 누출 사고 이후 계속되는 독성가스 누출사고로 국민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것과 관련, 독성가스 안전센터 건립 등에 대해 총 324억원을 투입해 종합적 사고예방 비상대응 체계를 수립한다고 최근 밝혔다.독성가스안전관리 강화 시스템 구축사업의 세부내용은 ▲안전센터 건립 ▲비상대응체계(비상대응팀) ▲비상대응체계 구축(대응장비 확충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북미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사무소 개소식에는 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을 비롯해 LA 총영사관 방기선 부총영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박동형 무역관장, 중소기업중앙회 김재진 소장, 도로공사 이태현 법인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북미사무소는 압력용기와 가스용품에 대한 북미지역 공장심사 및 국내수입 방폭제품에 대한 현지 심사 증가에 따라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함께 국내기업의 북미진출 검사·인증 제도, 정보 제공, 북미 선진기관과의 기술협력 강화 등을 담당하게 된다.가스안전공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동절기 대비 가스사고 예방활동 강화의 일환으로 제주 지역의 가스안전 현장 점검에 나섰다. 먼저 전대천 사장은 27일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주)보광제주 LPG저장시설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동절기 가스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 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28일에는 (주)제주미래에너지를 방문해 LPG용기 재검사 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제주지역본부를 방문해 업무 진행상황을 살핀 후 일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대천 사장은 “국민의 생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잇따른 가스사고와 LPG용기의 불법유통 대책에 대해 경찰, 지자체, 공사의 '공조단속 체계'를 강화키로 했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 대명리조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지방자치단체 가스담당공무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정책평가와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제12회 가스안전관리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국가 가스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민행복 가스안전 3.0,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굴착공사정보지원제도, 가스 법령 및 코드 개정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와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이 공동으로 진행한 ‘2013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 사회공헌활동이 한달간의 일정으로 마무리됐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워밍업 코리아 연합봉사단은 약 40여명으로 구성해, 지난 10월 31일 경기도 시흥시 독거노인·장애아동 가구의 연탄배달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원장 김문택)은 휴대가 편리해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는 학습용어집을 편찬·발간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이번 용어집 발간은 다양한 교육 콘텐츠 제공으로 교육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제작했다.지금껏 교육생들은 가스학습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어려운 가스 전문용어에 대한 부담을 꼽았고 가스안전교육원에서는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지난 21일 일본 오사카에서 일본가스기기검사협회(JIA)와 “한·일 가스기기 인증·기술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협력회의에서 양 기관은 가스기기의 검사, 시험, 기술개발, 품질관리, 연구활동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MOU를 체결했으며, 국내
가스사고 예방과 시설개선에 노력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가스안전관리실천의지를 다지는 부산지역 가스안전결의대회가 지난 22일 부산광역시 구덕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부산시 가스담당 공무원, 한국LP가스판매협회, 한국LPG산업협회, 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부산도시가스 등 300여명의 가스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부산광역시 시장상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최근 가스배관을 고의로 훼손해 불을 붙여 폭발사고를 일으키는 고의적 가스사고가 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지난 11월 11일 경북 칠곡군 석적읍 중리의 한 원룸건물 4층에서 도시가스가 폭발해 거주자인 20대 베트남 남성이 숨졌다. 사망자가 거주한 4층에서는 실내 가스배관이 절단된 상태로 발견됐다. 앞서 11월 1일에도 강원도 원주시 한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김만수)는 20일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관련 2013년도 추진성과분석 및 2014년 추진방안 마련을 위한 제2차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평가위원회에서는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실시 중 애로사항 발생 시 공사와 지자체가 신속한 업무조율로 해결방안을 도출해 사업자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또한 2014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권기준)는 20일 강원도 춘천시 세종호텔에서 ‘2013년 강원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열고 도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 자리에는 강원도청 녹색자원국 김덕래 국장 등 도청 관계자 및 LPG산업협회, LPG판매협회, 도시가스사 등 강원지역 가스업계를 대표하는 기관장급 인사 등 60여명이 참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용철 부사장은 19일 가스사고 위험이 높은 취약세대의 가스안전 활동의 일환으로 경기동부지사(김형호 지사장) 관내 하남시 춘궁동 골말경로당에 가스안전쉼터와 가스안전 홍보게시판을 설치하고 저소득층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무료로 가스레인지를 교체하는 행사를 벌였다.이날 행사는 하남시 춘궁동 소재 골말경로당에서 이교범 하남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80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용철 부사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대구광역시 LPG판매업체인 대경가스와 용기충전 사업자인 (주)화성가스를 찾아 용기 안전관리를 점검했다.이어 대구 남구 대명동 LPG폭발사고 현장을 방문해 불법충전용기와 미검사 용기의 유통근절에 적극 협조를 요청하며 유사사고의 재발 방지를 당부했다.또한 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를 찾아 직원들의 건의사항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경기도 시흥시 소재 은행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초청해 공사 사고제품 분석실 등에서 어린이 가스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가스안전 사용 및 가스누출 점검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초등학생들이 실생활과 같은 가스안전실습을 통해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안전점검을 할 수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도농교류를 통해 농촌사회공헌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부여하는 제1회 농촌사회공헌기업 인증서를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06년부터 1사1촌 자매결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농산물 직거래 등과 재능기부활동으로 노후 가스시설 개선, 재난재해 복구 등 다양한 농촌 봉사활동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지난 15일 경기도 시흥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지역본부 검사부장 및 전국 23곳 LPG용기 전문검사기관 확인감독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LPG용기의 안전성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LPG용기 재검사기관의 부실검사 의혹이 언론을 통해 제기됨에 따라 부실검사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근절할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문종삼)는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지난 15일 광주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업계, 행정관청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광주전남지역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가스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에 기여한 광주전남지역 사업자와 안전관리종사자 33명에 대한 광주광역시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지난 14일 동절기 대비 현장 안전점검을 위해 서울시 강서구 CNG충전소 강서클린스테이션을 방문했다.이날 전대천 사장은 버스 충전과정과 충전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한 후 “CNG충전소의 경우 버스에 충전하는 가스 압력이 높아 순간의 실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관리에 더욱 신경써야한다&r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