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가스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행정관청과 업무 협조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형호)는 지난 11일 관내 7개 시·군 행정관청 가스안전 담당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 김형호 지사장은 정부의 국민 행복 실현에 부응하고, 연말 가스사고에 대한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행정관청과 현안사항 공유와 상호간 유기적 업무 협조를 강조했다.특히 연말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행정관청의 적극적인 가스사고 예방 홍보와 불량용기 유통근절, 가스안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주성)는 지난 9일 사회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실시해온 ‘제 7회 워밍업 코리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워밍업 코리아는 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 그룹이 힘을 합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이날 봉사활동에서는 경기북부지사와 귀뚜라미그룹 직원, 독거노인 돌보미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연천과 의정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에 노후 가스레인지를 교체하고 쌀과 이불 등 생필품을 기부했다.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 이주성 지사장은 “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지난 6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진호텔에서 LPG안전관리 시스템 개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10회를 맞는 ‘LPG안전관리 시스템 개선 경진대회’는 LPG안전관리시스템 개선 우수사업자에 대한 모범사례 발굴·포상으로 사업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적극적인 안전관리 투자와 유통체계 선진화를 촉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돼 왔다.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LPG판매사업자 60여명의 대표들이 참석해 우수 안전관리 시스템 개선사례를 발표 및 공유했다.또한 가스안전공사는 전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용철 부사장은 지난 6일 강원지역본부를 방문해 동절기 가스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춘천 화산사우나에 들러 보일러 등 가스사용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가스보일러에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는 연탄가스와 동일 성분으로 배기가 불량하면 가스가 실내로 유입돼 중독사고를 일으킨다.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는 다른 가스사고에 비해 인명피해율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며, 지난해 원주에서도 가스보일러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했다.이용철 부사장은 현장을 점검하며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시설인 만큼 타인의 생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 이용철 부사장 및 직원들이 지난 4일 안전행정부에서 주관하는 충남 천안시 원성 1동의 안심마을 현판식에 참석했다. 원성 1동은 지난 9월 안행부에서 선정한 전국 10개 지역 중 최초로 안심마을 현판을 달았다.이날 행사는 안행부 유정복 장관을 비롯해 가스, 전기, 소방 등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안심마을의 위해요인 등을 점검하고,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가스레인지 교체 및 타이머콕 작동상태를 확인했다.과열방지장치가 부착된 가스레인지와 타이머콕을 무료교체 받은 전원권(64)씨는 “그동안 제대로 켜지지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오선)는 지난 5일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부산남구에 소재한 보육원에 크리스마스트리 및 장식품을 후원했다.이번 행사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소외이웃 돕기 행사의 일환으로, 연말 어린이들의 즐거운 성탄절을 위해 크리스마스트리 및 장식품들을 기증하고, 공사 직원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부산지역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지난 5일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유해가스 누출에 대한 사고예방의 일환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독성가스 무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스개론, 법규, 사고사례 및 개인보호구 등 1일 4시간 교육으로 실시되며, 오는 9일 중부권천안 교육원을 시작으로 이달 17까지 전국 5개 권역별로 확대 실시한다.
국내기업의 북미 방폭기기 및 플랜트 수출이 보다 간소화될 전망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전대천 사장은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시카고에서 방폭인증 전문기업인 인터텍(Intertek) T.S사의 그레그 티에만(Gregg Tiemann) 사장과 ‘방폭기기 인증 분야 상호인정 협정’을 체결했다.인터텍사와 체결한 협정에는 방폭 기기에 대한 시험·인증의 상호인정, 교육훈련, 공동 프로젝트 추진, 기술정보 교류 등에 대한 협력이 포함돼 있다.그동안 공사는 국제방폭인증제도(IECEx Scheme)에 의한 국제방폭시험·인증업무를 시작으로 국제방폭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권혁진)는 지난 4일 울산광역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가스관리자 및 취급자를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가스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은 동절기를 맞아 대규모 가스사용업체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고압가스, LPG,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관계자 7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강사로 나선 울산본부 신동호 석유화학부장은 대규모 작업장에서의 산업용가스 안전관리를 주제로 삼아 가스안전공사 업무 소개, 가스사고 사례 분석과 국내외 주요사고 및 산업용 가스의 특징 및 안전사용 방법 등을 설명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지난 5일 구미 합동방재센터 개소식을 시작으로 전국 6개 산업단지의 합동방재센터에 가스전문인력을 파견한다고 밝혔다.정부 화학물질 안전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설치되는 합동방재센터는 시화산단, 구미산단, 울산산단, 여수산단, 익산산단, 대죽자원비축산단(서산) 등 총 6개 권역이다. 구미산단을 제외한 나머지 5개 합동방재센터는 내년 1월 중 개소한다.이날 개소식에는 안전행정부 박찬우 제1차관 등 정부부처 관계자, 안전행정위원회 김태환 위원장 및 국회 산업위원회 심학봉 의원, 김관용 경북도지사 및 남유진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문종삼)는 4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14개 시·도 가스담당공무원, 가스시설개선사업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성과 보고회는 올해 서민층 가스시설 사업을 마무리하고 그 성과와 개선할 점을 돌아보며 2014년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에 참여한 각 지자체와 사업자들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애로사항과 개선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문종삼 본부장은 “사업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내실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안전관리이사는 4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의 특수가스 충전·판매업체인 삼정특수가스(주)를 방문, 심승일 사장으로부터 회사 운영내역 및 안전관리현황을 점검했다.이날 박기동 이사는 특수가스 충전·판매 공정을 돌아보며 안전성 향상을 위한 철저한 직원교육을 당부하는 한편 업계의 건의사항 등 현장의견을 수렴했다.특히 불량가스의 유통 근절을 주문하면서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한 안전성 확보 및 안전관리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주성)는 4일 경기도 의정부역사에서 동절기 발생하기 쉬운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기북부지사와 대륜E&S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대대적으로 안전한 가스사용요령을 홍보했다.이주성 지사장은 “최근 5년간 전체 가스사고(739건) 중 동절기에 발생한 사고는 총261건으로 전체의 35.3%를 차지하고 있다”며 “겨울철 난방으로 인한 가스보일러 사용이 급증하면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우려가 높은 만큼, 노후 가스보일러의 안전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독성가스의 제조·유통·저장 등에 대한 사고예방 강화를 위해 종합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이 구축된다. 특히 2017년부터는 안전센터(가칭)를 가동해 가스사고 감축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구미 불화수소 누출 사고 이후 계속되는 독성가스 누출사고로 국민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것과 관련, 독성가스 안전센터 건립 등에 대해 총 324억원을 투입해 종합적 사고예방 비상대응 체계를 수립한다고 최근 밝혔다.독성가스안전관리 강화 시스템 구축사업의 세부내용은 ▲안전센터 건립 ▲비상대응체계(비상대응팀) ▲비상대응체계 구축(대응장비 확충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북미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사무소 개소식에는 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을 비롯해 LA 총영사관 방기선 부총영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박동형 무역관장, 중소기업중앙회 김재진 소장, 도로공사 이태현 법인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북미사무소는 압력용기와 가스용품에 대한 북미지역 공장심사 및 국내수입 방폭제품에 대한 현지 심사 증가에 따라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함께 국내기업의 북미진출 검사·인증 제도, 정보 제공, 북미 선진기관과의 기술협력 강화 등을 담당하게 된다.가스안전공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동절기 대비 가스사고 예방활동 강화의 일환으로 제주 지역의 가스안전 현장 점검에 나섰다. 먼저 전대천 사장은 27일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주)보광제주 LPG저장시설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동절기 가스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 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28일에는 (주)제주미래에너지를 방문해 LPG용기 재검사 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제주지역본부를 방문해 업무 진행상황을 살핀 후 일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대천 사장은 “국민의 생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잇따른 가스사고와 LPG용기의 불법유통 대책에 대해 경찰, 지자체, 공사의 '공조단속 체계'를 강화키로 했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 대명리조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지방자치단체 가스담당공무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정책평가와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제12회 가스안전관리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국가 가스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민행복 가스안전 3.0,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굴착공사정보지원제도, 가스 법령 및 코드 개정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와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이 공동으로 진행한 ‘2013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 사회공헌활동이 한달간의 일정으로 마무리됐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워밍업 코리아 연합봉사단은 약 40여명으로 구성해, 지난 10월 31일 경기도 시흥시 독거노인·장애아동 가구의 연탄배달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원장 김문택)은 휴대가 편리해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는 학습용어집을 편찬·발간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이번 용어집 발간은 다양한 교육 콘텐츠 제공으로 교육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제작했다.지금껏 교육생들은 가스학습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어려운 가스 전문용어에 대한 부담을 꼽았고 가스안전교육원에서는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지난 21일 일본 오사카에서 일본가스기기검사협회(JIA)와 “한·일 가스기기 인증·기술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협력회의에서 양 기관은 가스기기의 검사, 시험, 기술개발, 품질관리, 연구활동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MOU를 체결했으며,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