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20년 이상 노후 중압 도시가스 배관의 정밀안전진단 업무 시행에 앞서, 시행상의 오류·혼선 최소화를 위해 법령 및 코드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정밀안전진단 시범 적용을 실시했다. 공사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중부도시가스 및 예스코 배관 시설물에 대해 ▲현장조사 ▲매설배관 위치탐사 ▲전기방식시설물 확인 ▲방식전위측정(CIPS) ▲피복손상탐지(DCVG) 등 검사항목에 규정된 사항들을 점검했다.특히 예스코 배관시설물에 대해서는 심야 시간대에 시범 적용을 실시해 서울 지하철 운행에 따른 고압 전기 간섭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지난 20일 강원도 춘천시 후평산업단지내 LPG용품 제조업체인 휴콘스테크놀러지(주)를 방문해 압력조정기의 품질관리와 안전한 제품생산을 당부했다.또한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권기준)를 방문해 해빙기 가스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직원들을 독려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20일부터 한달간 ‘닭 소비 촉진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공사는 앞으로 매주 2회 구내식당에서 본사 직원들에게 닭요리를 제공하고 고병원성 AI는 70℃에서 30분, 75℃에서 5분간 가열하면 안전하다는 것을 직원들에게 지속 홍보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충북혁신도시 최초 이전 기관으로서 AI 발생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전대천 사장은 “이번 행사가 AI 피해로 깊은 시름에 빠져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최근 심각한 폭설 피해를 입은 강원 영동 지역의 피해복구 지원 및 가스안전 확보에 발 벗고 나섰다.20일 전 사장은 강원시청을 찾아 피해 현황 등을 확인하고 폭설에 파묻힌 시설의 복구 작업을 벌였으며 공사 직원들이 모은 위로금을 전달하기도 했다.또한 30여명의 봉사단과 함께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가스시설 손상 및 LPG용기 매몰 등으로 혹시 모를 대형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전대천 사장은 “빠른 피해 복구로 주민들이 하루 속히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지난 19일 국내기업의 해외사업 활성화를 위한 2014년 해외사업 활성화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공사는 이번 워크숍에서 ▲기업성과 지원 ▲국내기업 동반성장 ▲수입제품 안전성 향상 선도라는 3대 원칙을 세우고 가스용품분야 맞춤형 해외사업 중소기업 지원, 해외인증 확대 및 대외활동 강화, 방폭기기 제조 중소기업 지원 등의 주요 28개 전략과제를 도출해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이날 전대천 사장은 “공사의 해외사업을 정부 3.0과 연계해 유관기관 간 협업, 고객맞춤형 서비스 제공, 기업 원
2013 국민행복 가스안전 3.0 정책의 경제적 효과가 무려 3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지난해 공사의 4대전략, 14개 중점과제(107개 세부추진과제)가 포함된 국민행복 가스안전 3.0 정책을 추진했다.그 결과 가스사고 인명피해율을 전년 대비 10.7% 감소시켜 2017년 목표를 조기달성했으며 취약계층 지원가구 수를 5.7% 확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국민행복 가스안전 3.0’은 국민행복 실현이라는 정부 3.0을 가스안전에 적용해 가스안전을 통한 국민행복 실현을 목표로 추진되는 공사의 마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원유현)는 18일 강원 영동 지역 폭설로 인한 피해 최소화 및 재해취약지역 대민활동 지원을 위해, 폭설지역 내 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피해가구 복구작업에 나섰다.공사는 이날 강릉 포남1동 주공아파트 470세대에 대해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강릉시청과 합동으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계도 및 홍보물을 배포했다.또 점검 후에는 낡은 연결호스 및 중간밸브 등을 신형 호스와 퓨즈콕으로 현장에서 바로 교체했으며 가스보일러 점검, 공동배기구 사용세대 시설점검, 지하매설배관 가스누출 점검 등을 실시했다.강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권종택)와 인천가스안전리더클럽(IGS,LC), 대한설비건설협회인천지회(회장 최호선)는 지난 15일 계양산에서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가스사고 ZERO화 기원 산행을 벌였다.이번 모임은 제17회 아시아 경기대회가 인천에서 개최되는 만큼 가스업계 간 소통과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가스안전 활동방향 등 가스사고 ZERO 달성을 위한 현안사항을 협의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권종택 본부장은 “최근 기온상승으로 배관이나 호스 연결부위 등이 헐거워지면서 가스 누출로 인한 안전사고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안완식)는 지난 13일 한국가스공사 및 도시가스 5개사 기술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와 서울서부, 남부, 동부지사를 비롯해 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 강남도시가스(주), ㈜대륜 E&S, ㈜예스코, 서울도시가스(주), 코원에너지서비스(주) 기술임원이 참석해 윤리청렴 실천서약을 실시했다.관계자들은 윤리청렴 실천서약에서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며 윤리적이고 청렴한 가스인으로써 소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안완식 서울지역본부장은 일산화탄소중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경기도 남양주시 (주)빙그레 제2공장에서 발생한 암모니아 누출 폭발사고 현장을 방문해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 및 2차 사고예방과 사고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도농동 빙그레 공장은 지난 14일 폭발사고가 발생했으나 암모니아 가스 농도 수치가 높은데다 건물붕괴 위험마저 있어 사고원인 등 내부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가스안전공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공동조사반은 현재 공장 내 암모니아 농도가 70PPM 정도로 조사가 어려워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수준인 5PPM 이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한국)는 지난 13일과 지역본부 교육장에서 관내 LPG 충전사업자와 판매사업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사고 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울산본부는 LPG미검용기 근절 방안과 막음조치 미비, 사용자 부주의에 의한 사고발생 유형과 사고예방 대책 및 올해 서민층 가스시설개선사업의 개요를 설명했다.울산본부 최지영 검사부장은 “최근LPG미검용기 유통 및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수시로 현장 확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LPG충전소와 LPG판매점에서는 가스공급 시 안전규정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오선)는 13일 35개 도시가스시공업체 대표자 및 시공관리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가스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가스사고 예방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도시가스사업법 및 KGS CODE 법령개정사항에 대한 주요 내용이 소개됐으며, 참석자들은 공사의 투명하고 합리적인 업무수행 및 부조리 근절 노력 등 윤리경영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오는 1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서민층 가스시설 지원사업의 사업자 신청이 시작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11년부터 가스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계층에 대해 금속배관과 퓨즈콕 등 가스시설의 교체를 지원하는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사업 신청자격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가스시설시공업 제2종 이상 등록업체 중 가스안전공사 지역본부(지사) 관할 소재업체로,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 운영규정 제3조제1항 단서규정에 위배되지 않아야 한다.신청방법은 오는 18일부터 3월 4일 오후 4시까지 공사 홈페이지(ww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는 12일 지사교육장에서 ‘2014년 청렴 및 고객만족 결의대회’를 열었다.이날 경기서부지사 전 직원은 행사에서 직원대표의 청렴 및 고객만족 실천 결의문 낭독과 다짐서약서 제출을 통해 올해 공사의 윤리경영과 고객만족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박경연 경기서부지사장은 직원들에게 “가스안전 전문인으로서 늘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법과 원칙에 따라 책임을 다해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이창수 본부장은 11일 수원시 장안구청 상황실에서 열린 ‘공사·공단·공공기관 지원사업 협약식’에 참석해 송죽동 안심마을 표준모델 구축 시범사업을 위한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창수 본부장을 비롯해 홍성관 장안구청장,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 이기종 본부장,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 정완순 원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박흥모 보건안전교육팀장과 송죽동 주민자치회 조영연 회장 및 안심마을추진협의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현장을 방문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행복드리미 순찰대와
국내 가스사고는 토요일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고 원인으로는 취급자의 부주의로 인한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사고발생현황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3년 12월까지 5년간 총 가스사고는 651건으로 이 중 토요일에 110건의 사고가 발생했고, 금요일에는 108건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요일은 77건으로 가스사고 발생빈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에도 총 121건의 가스사고 중 토요일과 금요일에 28건과 22건의 사고가 각각 발생해 전체의 41.3%를 차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7일 서울 종로구 지역발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정부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이원종 위원장으로부터 공공기관 지방이전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가스안전공사는 충북혁신도시 11개 이전기관 중 최초로 2011년 8월 착공해, 2013년 11월 준공했으며, 지난해 12월 16일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공사는 충북 이전 최초의 입주기관으로 지역발전 견인은 물론 새로운 성장의 지평을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충북혁신도시를 국가 가스안전관
대구광역시 취약세대 2000가구에 타이머콕이 무료로 설치된다.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6일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범일 대구시장과 가스안전차단기 보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정 핵심과제인 ‘안전한 사회 만들기’ 실천의 일환으로 가스안전공사와 대구시가 LPG를 사용하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가스안전차단기를 보급해 서민층 생활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대구시가 1억원의 예산을 출자하고 가스안전공사가 세부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의 이번 협약으로 대구시 관내 65세 이상 노인가구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 총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지난 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기술평가원 등 32개 연구과제 참여기관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가스안전 분야 에너지기술개발사업’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에너지기술개발 사업 원천기술 개발 5개 과제 및 상세기준 개발 4개 과제에 참여한 기관과 핵심연구원이 모두 참여해 ‘가스안전관리 선진화를 위한 정부정책 공유’, ‘연구과제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연구목표 및 향후 일정 점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이날 권정락 가스안전연구원장은 “가스안전 연구개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문종삼)는 지난 5일 한국LPG산업협회 광주협회 박명규 부회장, 한국LPG산업협회 전남협회 전상선 회장, 전라남도가스판매업협동조합 한상현 이사장, 광주광역시LP가스판매협회 김일중 회장, LPG판매 및 충전업계 대표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LPG사고예방 간담회를 개최하고 ‘광주·전남 LPG안전관리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행사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대부분의 가스사고가 LPG시설에서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 공급자에 대한 철저한 의무규정 준수 당부 및 사용자에 대한 점검요령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