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지역의 취약세대에 금속배관 및 퓨즈콕 등을 설치하는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백승호)는 20일 가스시설 무료개선 및 고령자세대 타이머콕 설치를 위한 ‘2014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지원사업 평가위원회’를 열었다.경상북도 10개 시·군의 가스담당공무원, 가스업계 등 평가위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회의에서는, 앞서 신청 받은 관내 86개 LPG판매사업자 및 전문시공업소 중 시공경력, 기술능력, 안전관리우수업체, 대외표창 등 평가항목에 의해 79개 사업자를 선정
울산지역 취약계층 315세대의 가스 고무호스가 금속배관으로 교체된다.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한국)는 지난 19일 본부 교육장에서 시·구·군 가스담당공무원 및 가스업계 등 10명이 참석해 2014년 가스시설 무료개선사업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2014년 서민층 가스시설 무료개선사업을 시행할 시공업소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차 기술평가를 실시한 업소에 대해 평가위원회를 열어 최종 5개 시공업소를 선정했다.선정된 시공업소는 올해 울산시 5개 구·군 서민층 315개 세대를 방문해 호스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조직위 서정규 제1사무차장은 45개국 2만3000여명이 방문하는 이번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을 위해서 시설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의 업무협조를 당부했다.이에 권종택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장은 “대회기간 중 가스안전과 밀접한 성화대, 선수촌 식당, 경기장 등 대회관련 주요시설의 안전을 위해 최
경기북부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정열)는 지난 19일 관내 지자체 가스담당공무원과 LPG가스판매협회 및 시공자대표 등 14인으로 구성된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열었다.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은 가스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지원을 통해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서민층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또한 이날 평가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우리에너지 등 7개 사업자는 올해 말까지 서민층
한국가스안전공사(전대천 사장)는 19일 공사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가스안전관리 협조체계 구축 및 신제도 도입에 따른 혼선 최소화를 위한 정부·공사·학계·연구소 및 고압가스업계 전문가 16인을 구성하고 ‘고압가스 안전관리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는 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안전관리이사, 명지대 신동일 교수,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 김외곤 부회장, 대성산업가스 장성수 이사를 비롯한 전국 고압가스업계 기술임원 등 20여명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고압가스안전관리포럼 운영규정 승인 및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해 협의했으며, 독성가스 안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박영진 지사장)는 18일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의 최종 사업자 선정과 물량 배분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앞으로 전남동부지사는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추진하는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지원사업의 4차년도 사업개막을 시작한다.올해 전남동부지사는 농·어촌지역의 서민층 6439가구를 개선하게 되며 이는 전년 5396가구 대비 1000여곳이 증가된 물량으로, 전국 개선물량의 9%에 해당하고 전국 28개 지역본부(지사) 중 두번째로 많은 물량이다.앞서 지사는 지난달 사업자 모집 공고 후 가스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와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는 18일 한국교통대학교 충주캠퍼스에서 ‘가스안전분야 산학협력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스안전 연구개발과 가스안전관리 분야 전문가의 국내 인적네트워크 구축 등 산학협력을 통해 가스안전분야 기술개발 시너지 극대화와 정부의 안전관리분야 R&D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연구 및 시험 설비분야 공동 활용 ▲안전관리 및 안전진단 분야 전문가 활용 ▲전문분야 강사․교육 상호지원 등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특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지난 14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2014년 장기사용 중압도시가스배관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실시계획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가스안전공사 김영대 기술이사을 비롯해 27개 도시가스사 실무부서장 및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장기사용 중압도시가스배관 정밀안전진단 실시계획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먼저 양해명 배관진단처장은 인사말에서 “본 제도는 단순규제가 아닌 국가의 중요한 인프라인 도시가스배관의 건전성과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제도인 만
한국가스안전공사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오선)는 17일 지역본부 교육장에서 2014년 서민층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평가회에는 부산시 및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 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부산협회장 등이 참석해 시설개선대상가구 및 개선사업자 선정방법 등을 논의했다.2014년 부산지역본부는 관내 서민층의 노후화된 LPG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 퓨즈콕 등 안전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며 대상 가구수는 2409세대에 이른다.노오선 본부장은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이 가스사고예방은 물론 소외계층에게 안전과 사랑을 나누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오병생)는 13일 반도체·독성가스 안전관리 기술지원팀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경북 구미 불산사고 이후부터 최근까지 연이은 유해화학물질 사고로 독성가스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됨에 따른 후속조치로, 앞으로 기술지원팀을 운영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과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또한 기술지원팀은 ▲제조·공급 ▲시공 ▲사용 ▲지원분과 등 4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팀원은 독성가스 안전관리분야와 관련된 기술·개발·정보 등 실무형 전문가로 구성했다.기술지원팀의 주요
한국가스안전공사(전대천 사장)는 지난 12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가스안전관리 협조체계 구축 및 신제도 도입에 따른 혼선 최소화 등을 위한 2014년 제1차 도시가스 안전관리 포럼(Citygas Safety Management Forum)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서동배 사무관,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안전관리이사, 서울과학기술대 이수경 교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김진석 부원장, 전국 도시가스안전관리위원회 김광섭 위원장, 한국도시가스협회 김진덕 전무를 비롯한 전국 도시가스사 기술임원 등 20여명 참석했다.행사에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지난 12일 최근 독성가스 누출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냉동제조 업소인 삼진물산(주)을 방문해 가스시설의 현장실태지도·점검과 함께 현장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이어 전남서부지사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최일선에서 안전관리 초병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2년 연속 무사고지사의 영예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정해덕)는 지난 7일 관내 은평CNG충전소에서 은평소방서, 서울도시가스 등 관계자들과 함께 2014년 긴급구조대응·사고조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최근 경기도 남양주 2공장 암모니아 폭발사고에서 드러난 대형 재난 사고 유관기관 협업체계 부실 및 사고신고·접수 전파체계 미흡 등의 긴급구조대응 체계상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마련됐다.또한 최근 대형사고가 감소하는 추세에 따라 현장 대응능력이 저하되는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어 실제 현장훈련을 통한 사고대응 긴급조치 및 조사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안완식)는 6일 관내 LPG판매업소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서울시 가스판매업협동조합장, LP가스판매서울지회장, 관내 판매업소 대표 등이 참석해 최근 법령 개정사항, 사고예방대책 및 스커트 불법 수리·유통 근절방안 등이 논의됐다.특히 시설미비, 막음조치 미비 및 과열사고 예방을 위해 공급자 자율안전점검 시 발견되는 부적합시설은 사용자에게 조기개선을 유도하는 한편, 사용시설의 검사여부를 철저히 확인해 미검업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또한 안완식 본부장은 지난 20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6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올해 선발된 KGS 전문인(Meister)을 10명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앞서 공사는 창조인재 및 직무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난해 전문인 제도를 도입해 올해 초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실무능력이 우수한 직원을 대상으로 10명의 KGS 전문인을 뽑았다.전문인의 주요 역할은 지속적인 자기개발을 통한 전문기술 전파, 전문가 육성(멘토링) 등 각자가 보유한 전문 능력을 공유·발전시키는 것으로, 1년간 업무수행실적을 엄격히 평가해 자격 유지와 해제를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한국)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울산석유화학안전관리위원회, 여천안전협의회, 온산공단안전관리협의회, 울산LPG판매협회, (사)울산안전실천시민연합 등과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캠페인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교류·공동활동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울산광역시 관내 가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가스사고의 예방 및 감축, 국민 안전의식 50% 향상, 사고 공동대응 및 안전문화 확산 등 공동 활동을 전개하고자 추진됐다.공사와 울산 가스안전협의체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대형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주)효성 광주냉동창고를 방문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전대천 사장은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의 냉장·냉동시설의 냉매로 사용되는 독성가스(암모니아) 사용현장에서 예기치 않은 암모니아 가스누출에 대비해 평소 직원교육 및 대피훈련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시설의 수리·보수 시에는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비상공조 강화를 지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용철 부사장은 지난 5일 가스안전 현장실태 점검에 나섰다.이용철 부사장은 먼저 경기도 화성시 소재 한국이토(주)를 방문해 압력조정기, 소형저장탱크, 기화기 등의 제조과정을 설명 듣고 일선 생산업체의 의견을 수렴했다.이어 화성시 봉담읍 상리에 소재한 정압기 옹벽위 설치현장을 점검하고 가스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특별기동단속반은 최근 허가를 받지 않고 LPG를 판매하거나 불법으로 충전하는 불법행위 사업자 39곳을 적발했다. 특별기동단속반은 지난해 10월부터 연인원 295명을 동원해 235개 사업장를 대상으로 단속을 벌였으며, 이 중 불법행위 사업자 39곳(충전 31, 판매 3, 검사기관 5)를 적발해 지자체 행정처분 요구 및 수사당국에 고발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상설조직으로 기동단속부를 구성해 경찰청과 합동으로 휴일·야간 등 취약시간 단속강화, 국민제보 확대를 통한 단속정보 수집채널 다변화 등 지능적 단속에 중점을 두고 운영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안전관리이사는 가스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대전·충북지역 주요 가스시설 안전관리실태 점검에 나섰다.박기동 이사는 지난 4일 대전충남지역본부를 방문해 김성문 본부장으로부터 가스안전관리 추진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해빙기와 이사철에 대비한 철저한 점검과 교육, 안전홍보를 당부했다.또한 ㈜충남도시가스 대전 학하CES(소장 심민용)와 삼영LPG충전소(소장 김건주)를 방문해 집단에너지시설 및 LPG용기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이어 5일에는 충북지역 도시가스 공급사인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이사 손동식)와 청주소재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