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와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 연합봉사단은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충남 보령, 제주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합동으로 봉사활동을 벌인다.봉사단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양 기관 등 7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해빙기 안전점검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20가구의 노후 가스레인지 무료 교체 ▲가스전기시설 노후부품 교체 ▲지역주민 무료 건강검진(보건소 지원) 등을 실시한다.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을 강화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나
공동주택 시설물 안전관리자 교육에 가스안전관리 교육이 포함된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회장 김찬길)와 업무협업을 통해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3달간 전국 시·도회별로 추진되는 공동주택 시설물 안전관리자 교육에 가스안전관리 교육을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주택법과 관련해 공동주택 현장에서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공동주택 시설물 안전관리자 1만6000여명(96회)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가스안전 관련 교육은 총 4시간 중 2시간을 실시하게 된다.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주요설비별 특성
고압가스 배관을 보호하고 사고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수립을 위한 ‘굴착공사정보지원센터’가 도입될 전망이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박완주 의원(민주당, 천안을)은 굴착공사정보지원센터 운영을 골자로 하는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31일 밝혔다. 박완주 의원실과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전국 고압가스 지하매설배관은 총연장 917km로 이 중 82%인 752km가 울산, 여수, 대산 등 석유화학단지에 밀집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관련해 박완주 의원은 “고압가스 배관 중 가연성가스는 425km, 독성가스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안완식)는 지난 27일 서울시 25개구청 가스담당 공무원 및 23개 소방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서울시 가스담당공무원 및 소방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한 지자체 및 소방서가 상호 소통을 바탕으로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과 고령층 타이머콕 보급사업 및 가스안전관리 현안사항에 대해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업무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지난 27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주)고려특수금속의 가스용품 제조현장을 방문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이날 방문은 공사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지원과 소통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특히 전대천 사장은 가스배관용 볼밸브, 안전밸브 등의 생산현장을 확인한 후 고려특수금속 대표자와 대담을 갖고 해외수출 지원 및 제품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전대천 사장은 “생산과정부터 철저한 안전관리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울산 석유화학업체 안전관리협의회인 여천협의회, 온산협의회 안전관계자 등 62명이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한국)는 지난 25일과 27일 남구소방서 소회의실에서 2014년 울산지역 가스사고 및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공사는 간담회에서 안전관리 팀장 및 현장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고압가스 사고유형별 분석과 정기보수 기간 중 안전관리강화 및 사고예방 안전대책을 설명했으며, 참석한 실무자의 업무 수행 시 애로사항 등 안전대책과 관련한 업체의 의견을 적극 검토 후 반영키로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오선)는 27일 2014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에 선정된 사업자들과 설명회를 가졌다.이날 설명회에는 시설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된 19개 사업장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공사는 사업계약, 표준시공방법, 검수 등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세부추진절차에 대한 설명과 친절교육 등을 실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전대천 사장)는 지난 26일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가스안전관리 협조체계 구축, LPG산업 발전방안 논의 등을 위한 ‘LPG안전관리 포럼(Liquefied petroleum gas Safety Management Forum)'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박상철 사무관,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안전관리이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안병성 책임연구원, 인하대학교 이창언 교수,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김임용 회장, 한국LPG산업협회 이재홍 부회장, (주)E1 송연복 본부장, SK가스(주) 윤병석 전무를 비롯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정해덕)는 가스사고가 증가하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가스사고에 취약한 관내 쪽방밀집지역의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벌였다.이번 점검은 종로구 돈의동·창신동, 중구 연세빌딩·남대문경찰서 뒷편, 용산구 동자동·갈월동 등 쪽방밀집지역 235개동 188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가스누설 등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설개선을 실시하는 한편 부적합시설에 대해서는 추후 시설개선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점검 시 나타난 주요 부적합 사항으로는 미량의 가스누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권종택)는 지난 26일 2014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제1차 평가위원회를 열고 이번 사업에 참가하는 11개사를 최종 선정했다.이번 평가위원회에서는 가스시설 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뜻을 밝힌 11개 시공자에 대해 자격 및 물량 배분의 적정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이뤄졌으며, 심의 결과 11개 시공자 전체를 최종 사업자로 선정하고 해당 군·구별 물량을 배정했다.최종 사업자가 선정됨에 따라 인천광역시 관내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오선)는 지난 25일 부산시 사하구 노인복지시설인 ‘꽃마을경로당’을 방문, 쌀과 CD플레이어를 기증하고 가스시설 점검과 노인들의 학습프로그램 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부산시내 소외된 노인 및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의 정기적인 이웃사랑 봉사활동으로 사하구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했다.노오선 본부장은 “지역사회 소외노인들에 대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지난 24일 윤경SM포럼이 주관하고 산업정책연구원, UNGC한국협회, 전문직여성한국연맹이 주최하는 윤경SM포럼 CEO서약식에 참석해 CEO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겠다는 서명을 했다.행사에 참석한 전대천 사장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대상 및 공사 창립 40주년과 신청사 이전에 따른 윤리경영 선포 등과 연계해,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윤경SM포럼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지난 2003년 윤리적 기업문화 확산과 지속경영 실천을 논의하기 위해 발족한 다자 간 포럼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지난 24일 충북혁신도시 공사 회의실에서 배관 및 이음관 제조사, 융착기 제조사 및 운영사 등을 대상으로 제도·기술적 검토가 필요한 사항 등 의견 수렴을 위한 ‘PE업계 발전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PE배관(폴리에틸렌 원료로 부식이 거의 없는 파이프) 사용과 활성화를 위한 제조사의 의견 수렴 및 중압관 사용을 위한 융착기 관련 제안 등 9개의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특히 PE배관과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표준사업 설명 및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소통의 장을 제공했으며 업계
가스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가스사고는 감소세인 것으로 나타나 그 원인이 주목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국내 가스소비량은 지난 1995년 1267만8000톤에서 2000년 2147만7000톤으로 대폭 늘었다. 이어 2005년 3084만7000톤으로 증가한 가스소비량이 2010년과 2013년에는 4181만2000톤과 4631만6000톤으로 각각 증가했다.하지만 1995년 577건을 기록한 국내 가스사고는 2000년 200건으로 대폭 감소했으며 2007년 264건으로 소폭 증가했지만, 지난 2008년부터는 또다시 감소
LPG용기 전문검사기관 감독자들이 모여 무결점 LPG용기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지난 21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회의실에서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한 LPG용기 전문검사 관리감독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전국 23개 LPG용기 전문검사기관에 가스안전공사가 파견한 감독관 및 담당검사부장 50여명이 참석해 철저한 LPG용기 재검사를 위한 관리감독 방안을 심도있게 토론하고, 상주입회 운영에 대한 만족도 향상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워크숍을 주관한 박기동 안전관리이사는 인사말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정열)는 지난 21일 (주)예스코, (주)대륜E&S 지사장 및 안전관리팀장과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는 일산화탄소 중독, 막음조치 미비 및 타공사 사고 등 도시가스 사고 예방 에 대해 논의됐으며, 가스공급중단 등 사회적 파장이 큰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공사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굴착공사자 교육 강화, 굴착공사 신고 시 도시가스배관 매설상황 확인 등 구체적인 사고예방 대책을 도출했다.김정열 지사장은 관계자들에게 “상황실 전화 수신부터 출동, 응급조치에 대한 업무메뉴얼 정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지난 20일 소통과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가스안전현장 실태 점검에 나섰다.전대천 사장은 먼저 서울시 중랑구 소재 중랑공영차고지 CNG충전소를 방문해 가스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서울동부지사를 방문해 업무진행 상황을 살피고 일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했다.전대천 사장은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가스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방지해 국민들의 행복을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경북북부지역의 취약세대에 금속배관 및 퓨즈콕 등을 설치하는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백승호)는 20일 가스시설 무료개선 및 고령자세대 타이머콕 설치를 위한 ‘2014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지원사업 평가위원회’를 열었다.경상북도 10개 시·군의 가스담당공무원, 가스업계 등 평가위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회의에서는, 앞서 신청 받은 관내 86개 LPG판매사업자 및 전문시공업소 중 시공경력, 기술능력, 안전관리우수업체, 대외표창 등 평가항목에 의해 79개 사업자를 선정
울산지역 취약계층 315세대의 가스 고무호스가 금속배관으로 교체된다.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한국)는 지난 19일 본부 교육장에서 시·구·군 가스담당공무원 및 가스업계 등 10명이 참석해 2014년 가스시설 무료개선사업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2014년 서민층 가스시설 무료개선사업을 시행할 시공업소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차 기술평가를 실시한 업소에 대해 평가위원회를 열어 최종 5개 시공업소를 선정했다.선정된 시공업소는 올해 울산시 5개 구·군 서민층 315개 세대를 방문해 호스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조직위 서정규 제1사무차장은 45개국 2만3000여명이 방문하는 이번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을 위해서 시설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의 업무협조를 당부했다.이에 권종택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장은 “대회기간 중 가스안전과 밀접한 성화대, 선수촌 식당, 경기장 등 대회관련 주요시설의 안전을 위해 최